제차가 Odyssey는 아니고 Toyota Sienna 인데요 2000년식에 지금 201,000 마일 입니다. 얼마전에 고민하다가 한 50,000 마일 더 타려고 타이밍벨트와 워터펌프 갈았습니다.
제생각엔 제가 운이 좋았을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차량의 내구성이 상당이 좋아진듯 합니다.

시에나와 오디시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압니다. 오디시는 트랜스미션에 문제가 있어서, 주위의 분들이 8만 쯤에서 많이 교체하시더군요. 한 3천불 깨지더라구요. 오디시사실 때는 트랜스미션부분을 확인하십시오.

??님
차살때 트랜스미션 어디를 확인하고 사라는 말인지요?

sya님의 말 대로입니다. 제가 아는 분들 트랜스미션 거의 다 수리하셨습니다. 자기 돈으로… 그래서 매물들을 보면, 트랜스미션 수리했습니다. 어디서 수리했습니다. 그래서 몇년 워런티 있습니다… 이렇게 광고가 나오죠. 수리한 적 없다면, 저라면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허걱. 트렌스미션이라니…
지금 2006년형 6만마일 뛴 중고 Odyssey (Touring) 구매하려고 고민 중 입니다. 트랜스미션에 문제가 있다면 큰문제인데요. 2006년형에도 해당되는 문제인가요?

집사람차 혼다 어코드 2001년식이 101,000 마일에서 트랜스미션이 나가더만요..
그래서 3200불 주고 교체했는데…
저는 시에나 밴 모는데요 160.000인데 고장없죠 타이밍밸트 교체하지도 않았고
증차감 좋죠… 혼다 승차감 좋지않고 영 별루… 이름만 혼다지..
이회사 아주 너무커서 별루… 추천하고 십지 않네요

혼다가 다른 건 모르겠는 데 트랜스미션에 문제가 있는 것은 모든 차종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00년 어코드를 모는데 .. 96000마일 정도에서 트랜스미션에 문제가 생겨 동네 한국분이 하는 수리점에 같더니 Honda 가 10만마일까지 recall 해준다고해서 dealer 가 무료로 갈았습니다. 참 운이 좋았지요. 만약 10만일 넘어서 고장 났으면 제 돈 3천불 깨졌을 텐데요…..
참고하세요. Honda 는 전반적으로 transmission 에 문제가 있는듯….

2004년 이후 오딧세이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전형은 조심해야죠.
2003년형을 타고 있는데 2004년도에 리콜했습니다.
간단한 부품 하나 달은걸로 기억합니다.
소음은 시에나보다 심하고 핸들링은 시에나 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