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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0마일 존에서 43마일로 갔다고 티켓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Chicago 지역 입니다.
경찰이 불도 켜지 않고 2-300피트 정도 따라오더니 신호등에 서 있다가 신호가 바뀌어서 출발하자마자 불을 켜기에 우리가 아니고 비키라는 뜻인줄 알고 옆에 세웠는데, 우리를 따라 오기에 세우고 있었습니다.과속을 했다고는 생각도 못했고, 무슨 다른 문제가 있나보다 했는데
와서 한다는 소리가 우리 속도를 좀 늦추라고 얘기하려고 왔다기에
경고를 주려고 하나 했는데, 운전면허증/보험 등을 보자고 해서 줬더니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갔다 잠시 후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운전 기록이 깨끗하다고 하더니, 티겟을 주더군요.그래서 우린 과속을 한 것 같지 않은데 증거가 있냐고 했더니, 레이더로 자기가 측정을했다는 겁니다.
질문:
1. 위반 시, speed/radar gun 등을 바로 그자리에서 보여주고 확인을 시켜주나요?2. 티켓에 아래와 같이 3가지 옵션이 있는데, b나 c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a. $75 내고 기록 남긴다
b. $110 내고 traffic school 가고 기록 남기지 않는다
c. 코트에 간다
그런데, c를 선택해서 날자에 코트에 갔는데, 지게 되면 벌금은 당연히 내겠지만, 코트 fee가 추가되나요? 그리고,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이길 확률은 낮다고 들었는데, 추가 요금이 붙고, 혹 기록이 남는다면 그냥 돈을 내고 교육을 받는게 낫겠지만, 이런 일이 처음이고 지금도 과속을 했다고 믿겨지지 않아서 코트에 가면 경찰이 측정한 기록을 보여주나 해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