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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경험이 계신 분들이 좀 계실 것 같은데,
자동차가 처음에 아주 경미하게 찌그러져서 그냥 무시하고 다니다 보니 거기에 다시 또 충격이 겹쳐져서 이제는 좀 고쳐야 할 것 같은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이런 경우에 보험처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보통의 주차장 뺑소니 사건으로 경찰에 보고하고 보험처리를 해도 되는 것인지요? (사실 마지막 범핑 사건은 몇개월 전에 일어났는데..)처음에 찌그러지자마자 수리했다면 이런 고민은 없었을 것이지만 충격이 누적되기 전에는 너무 경미했거든요.
혹시 보험회사에서 보디 상태가 오래된 것이라고 보험처리를 안 해주겠다고 할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