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금호로 갑니다. 미쉐린 Energy LX4가 돈값에 비해 그리 평이 좋지 못합니다. KR21 새로 나온 타이어고 성능이 좋습니다.

코스트코가 여러모로 편리하긴 합니다만, 타이어에 질소 충전을 합니다. 이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을 바꾸려면 꼭 코스트코에 가야 합니다. 아예 타이어 관리를 다 코스트코에 맞길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저처럼 수시로 체크하고 공기압 관리하는 폐인에겐 안맞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코스트코는 로테이션과 발란싱까지만 해주지 얼라인먼트까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동네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공짜로 얼라이먼트가 아니라 휠발런스가 아닌가요? 그리고 금호와 한국타이어는 road hazard가 포함되있는건가요? 만약 얼라이먼트 해주만다면 저라면 코스코

얼라이먼트는 안해줍니다. 밸런스와 펑크수리가 공짜죠.

KR21 쓰고 있습니다..전 discounttire에서 했는데요..
인터넷에서 검색한 젤 낮은 가격을 가져 갔더니 매치해줬습니다..
성능이야..아주 만족 합니다!! 내구성도 좋은 타이어구요..

답글 감사합니다.개구리님 의견을 보고 road hazard를 물어보았더니 한국타이어의 경우 60 -80 불씩 가격이 올라가서 costco 에서의 미셀린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금호타이어는 local에서 구하려고 했더니 한 2주씩 기다리라고 해서.. 걍 미셀린 샀습니다. 곧 세컨카의 타이어도 교환해 줘야하는데 그때는 미리 준비해서 금호에서 사야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말씀데로 코스트코에서 얼라이언트가 아니라 밸런싱을 공짜로 해줍니다. 제가 잘못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