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운 페이먼트는 딜 하기 나름입니다.

2. 24개월도 가능합니다. 다만 24개월은 스페셜 가격이 36개월에 비해 잘 안나오죠. 니싼이랑 스바루는 24개월 스페셜이 가끔 나옵니다만, 다른 회사는 잘 못 봤습니다.

3. 마일리지 제한 당연히 있습니다. 마일리지 정하는 것에 따라 리스 가격이 달라집니다. 보통 1년 12000마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4. 중간에 돌려주면 페널티 많습니다. 거의 끝까지 다 내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중간에 사는 경우는 많지 않고, 리스 끝나면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마일리지를 오바했을 경우에도 사겠다고 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5. 특별한 조건이 없는한 미국내 어떤 딜러에게 반납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원래 리스한 곳에 계속 계실때는 원래 리스를 한 딜러에게 가져다 주라고 하더군요.

6. 끝나면 미리부터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을 많이 낮추면 리스료가 비싸집니다.

7. 사고났을때 보험금 오르는건 똑같습니다. 리스차는 보험을 풀커버리지로 들어야 한다는 것만 다릅니다.

리스의 장점은, 차를 2~3년마다 새차로 바꿔 타고 다닐 수 있다는 것과, 초기에 나가는 돈이 적다는 점, 주로 워런티 기간 내에 타고 돌려주므로 기본 정비 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차에다가 뭐 붙인다든지 개조 등등이 불가능하고, 장기간 소유할때에 비해 총 비용이 비싸다는 것, 마일리지 제한 지킬때 신경쓰인다는 것 정도 되겠습니다.

3. 돈 더내면 마일리지 제한은 올릴수 있습니다.
4. 중간에 돌려주면 패널티라기보다 남은 기간의 가격 모두 페이하고 돌려줘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