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의 경우, 차가 포트에서 각 딜러쉽으로 가기전에 검사+세차+인스톨+수리(문제가 있을때만) 한후 딜러쉽으로 나가게됩니다.

그리고 포트에서 준비가 끝나도 독일 본사에서 특정한 날들에 생산된 차들을 딜러쉽으로보내지 말아라 하는경우도 있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소프트왜어를 업데이트 한다든지 등등의 경우도 있더군요.

그것이 아니면 수리중일수도 있습니다. 차를 확인하러 가실때 디스트리뷰션 센터에서 수리한것이 있는지 확인도 하시구요. 작은 문제일경우 딜러쉽에서는 오너한테 말할필요가 없다는군요.

그리고 trade in이 이끝났고, 딜리버리 약속 날짜가 지나면 로너카를 주는데 (딜러쉽 마다 다릅니다) 이것도 확인해보시구요.

차를 받았을때 의심이 가거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주문 취소하시면 됩니다.

특정한 날에 생산된 차를 딜러쉽으로 보내지 마라는 경우는 어떤경우 인가요?
지금 또 차량 딜리버리를 3일 연기 했습니다.
지금 스탁에 들어와있는데 말로는 아무 이상없는데.. 특정 VIN넘버만 딜리버리 서류절차가 덜 끝났다고하는데.. 설명이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이미 시승차로 많이 쓰였는지, 167마일 달렸다고 사인할때 알려주더군요. 너무 많이 달린것 같은데… 좀 믿음이 안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처음 날짜 연기할때는 안전벨트 클립문제로 수리했다고 하는ㄷ…
지금은 본사에서 승인을 기다린다..서류문제다라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