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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저씨가 중고차를 내놓으셨습니다.
백인60대 아저씨입니다. 그저 출퇴근용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한번 시승하게 해주시더군요…
제가 워낙에 기계에 무관심이라…
그저 벤츠라는 모델이 제게는 좀 부담도 되고…
2010년에 모델이 바뀐다고는 옆집 아저씨가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분이 현재 2006 E350을 가지도 계십니다.)
너무도 좋은자동차라고 하시더군요.저는 자동차 잘 모릅니다.
혹시 이 모델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은 정확하게 알려주세요.(간략한 평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이차의 목적은 제 마눌님 차량입니다.
저희는 현재 어코드 2003년식 한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문제로 주말부부가 될듯싶어서 그러합니다.
좋은 조언과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