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적도 없는 코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10834
    미츠 98.***.108.249 4691

    5개월 전에 뉴저지에서 버지니아로 왔구요. 번호판도 바꿨습니다.
    그런데 뉴저지에서 가본적도 없는 동네의 코트에서 제가 파킹 티켓을 더블로 끊고 재판에도 오지 않는다고 경고 메일이 왔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제가 가보지도 못한 곳 그리고 이미 번호판 이전까지 했는데 제가 교통위반을 했다니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유학생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 기다림 70.***.48.118

      저도 비슷한 적이 있는데 일단 전화하셔서 난 그 당시에 이곳에 있었고 증인도 있고 내 차는 무슨무슨 색에 무슨 차량이다 하니 다른 차량을 잘못 본것으로 그냥 없던걸로 되던데요. 뉴저지가 좀 그런가 보네요? 저도 뉴저지에서 다른 주로 이사왔고 뉴저지 이상한 동네에서 신호위반 했다고 법원으로 나오라는 내용이었어요. 뉴저지가 주 세금이 모자라나 왜 그런지 모르겟네요.

    • 미츠 128.***.236.168

      기다림님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걱정 많이했는데 기다림님의 글을 보고 안심이 되네요.. 티켓 확인해보니 차종도 틀린 것으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