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글님 같은 분들이 젤 이해가 안가요.. 다른 주에 렌트카로 여행하다가 티켓 받았는데 무시해도 되나요? 다른 도시에서 잘 몰라서 파킹티켓 받았는데 무시해도 되나요? 그 사람들이 바보입니까? 무시해도 되는 티켓을 왜 발부합니까? 잘못해서 티켓 받았으면 벌금을 내야지 그냥 무시해도 되냐는 질문은.. 무슨 답변을 원하나요?

방학기간이라 차가 없어도 주차장 마다 다 사인이 있거나 주차장 입구에 다 적혀있죠.. 학교마다 틀리지만 여기에 주차하려면 무슨 퍼밋이 있어야 되고 시간대가 어떻게 되고 무료인지 유료인지.. 이런걸 미리 확인 안하고 주차해서 티켓 받았으면 내야죠.

무시하게된다면 나중에 렌트카회사에서 비용을 청구하게 될겁니다. 렌트할때 이미 카드번호 불러줬기 때문에 그들이 돈내놔라 이야기없이 그냥 돈 빼갈겁니다. 렌트 리턴할때 이야기하세요.

제가 회사업무상 렌트를 좀 자주했었는데요.
몇번 티켓받은적 있습니다.
나중에 렌트카회사에서 예전에 렌트할때 불러준 Credit Card로 까고 통보합니다.
심지어 캐나다에서는 경찰도 아닌 백화점 Mall Security들이 끊은 딱지도
다 날아왔었습니다.

방학기간이라 차가 정말 없었으면..
천천히 지정된 주차장소를 찾아서 주차를 하고
몇걸음 더 걸으셨으면
이런 고민 안하셨을겁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미 몇분께서
해주셧으니 충분할듯 합니다.

법이란 …
보는 사람이 있든 없든…
차가 적든 많든
똑같이 적용이 되어야 공평한겁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보다는
공평한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