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을 너무 믿지도 마시고, 남들 말을 너무 믿지도 마세요.
모든 ticket은 다 case by case입니다. 남들 된다고 자신도 될지는 모르는 것이지요.
책을 보면 보통은 written으로 하고, 잘 안되면 재판을 합니다.
저도 그 방법으로 하려다가 결국 판사가 같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뭐가 크게 달라지겠습니까?
변호사는 재판으로 바로 갑니다. 그리고 상당히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요. 어찌보면 법의 헛점을 잘 이용하는데,
일반인이 같은 방법 쓴다고 잘 통하느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판사는 일반인이 변호사처럼 행동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도 traffic school을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벌점은 없어지지만 기록은 보험회사에 공개가 됩니다.
그 결과는 보험료 인상은 안되지만 할인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traffic school을 무조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판사에게 보내줄 것을 요청해야 합니다. 요청 안하고 재판에 지면 못갑니다.
재판에 지면 traffic school 옵션을 사용해야겠지요.
이런 경우는 밑져야 본전이기 때문에
1. written, 재판, traffic school
2. arraignment, 재판, traffic school
3. arraignment, traffic school
옵션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변호사는 보통 2번 옵션 사용합니다. Arrainment는 재판전에 판사와 만나는 시간으로 이때 traffic school을 요청하면 3번 옵션이 되고, 재판 날짜를 잡으면 2번 옵션이 됩니다.
메일, 전화, 온라인으로 재판 날짜를 잡으면 경찰에게 유리한 날짜로 잡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는 항상 2번 옵션을 사용하더군요.
시간과 인내심이 많으시다면 1번 옵션도 좋습니다. 그러나, 일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을때 상당한 짜증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2번 옵션은 변호사를 구하시면 신경쓸 것도 없고, 개인의 경우 권장하기 좀 힘들겠네요.
3번 옵션은 만사 귀찮을때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그냥 트래픽 스쿨 갈 수 없기 때문에 이 경우는 3번을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