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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전에 은행에서 론(APR 5.78% for 72 Months)을 해서 차를 샀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제가 사용하는 크레딧 카드(Skypass Visa) 회사에서 첵을 세개보내주면서 이거 쓰면 평생동안 APR이 2.99% 라네요. 물론 처음에 첵을 사용할때 3%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방금 첵보내준 카드 회사에 전화해보니깐 그냥 아무은행 체킹 어카운트에 원하는 만큼 크레딧한도내에서 디파짓을 하고 현금처럼 쓸수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단 저는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두배가 되는 오토론을 이걸로 갚아버릴려고하합니다. 근데 제가 이런쪽에 문외한이라서요. 혹시 오토론 APR하고 크레딧카드 APR하고 계산 혹은 적용하는 방법이 틀리나요? 아니면 APR은 다 같은 방법으로 계산이 되나요?
제가 우려하는건 APR은 크레딧 카드가 낮지만, 결과적으로 내는 이자가 오토론이 낮아버리면 어떻하나 하는 점입니다. 물론 오토론 early closing fee 100불정도와 크레딧카드에서 준 첵을 사용할때 수수료 3%를 내야하는 게 있지만, 이자율 계산이 같다면, 2.99% APR이 상당히 남는 장사일거같아서요.
혹시 이쪽으로 머리 잘 돌아가시는분 있으면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