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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2년만에 신차 구입을 위하여 딜러샵에 방문했습니다.
직원이 말하기를 구입가의 20% 이상만 다운페이하고 어떤 크레딧 점수이건 650점만 넘으면 차를 판매 한다고 하여 저의 크레딧을 조회하고 소셜 받은지 1년 정도 지나며 거래은행의 신용카드 하나만의 거래로 현재 크레딧은 697점이 나왔습니다.
얼마 후 토요일에 자동차 구입을 위하여 가격 흥정을 끝냈고 저의 첵을 발급하여 다운페이 하고 차를 가지고 올 계획 이었는데 저의 히스토리가 너무 없어 화이넨스에서 승인이 않났다며 몇가지 보충 서류를 요구했습니다,(현재 자동차 구입를 위한 서류작성도 끝나고 첵도 발급하여 준 상태임.)
다음 일요일 그 서류를 가지고 가니까 다시 화이넨스로 서류를 보낸 후 자동차 인도 결정을 한다고 해서 또 화요일까지 기다리다 차 구입을 포기 하려던 중 세일즈맨으로 부터 제가 일하는 곳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은행 스테잇먼이 11월 것이니 12월 것으로 가지고 오라 하며 그것만 있으면 차를 줄 수 있다고 하여 요구하는 서류를 가져다 주고 드디어 총괄 매니저 인듯한 사람과 차량 인도와 융자 관련 서류에 서로 사인하고 드디어 차를 인수하였습니다.(자동차 첫 구입자이기 때문에 절차가 복잡했었다는 말과 함께.)
그런데 자동차 관련 서류와 번호판이 DMV에서 오기만 기다리던 중 차량 인수 후 10일 정도 지난 오늘 융자은행에서 융자를 해줄 수 없다고 저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차는 이미 600마일 정도 운행한 상태이고 딜러샵과는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융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몇 일씩 기다리다가 다 해결 됐다고 하여 받아온 차인데 이런 경우에 끝내 융자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납부한 세금과 새로 가입한 자동차보험은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요?
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