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모델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그다지 많이 차이나지 않고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차를 안전하게 잘 들어올리는 것이 우선 필요하겠구요,
로스터를 분리한다음 케이블이 상하지 않도록 철사같은 걸로 걸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스터는 무겁고 케이블은 길지 않기 때문에 그냥 내려놓으면 케이블이 상하니까요.

오래된 패드를 제거한다음 새거를 끼울려면 공간이 안되므로 피스톤을 밀어넣어줘야 하는데
이작업이 좀 힘들다고 할까요. 물론 적당한 장비가 있다면 쉽겠지만요.
시작하기 전에 브레이크 오일 뚜껑 열어주는 것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유투브에서 서치하면 많이 참조가 될겁니다. resurface 는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디스크가 resurface 할 필요없을만큼 고르게 flat 합니다. 손으로 만져서 굴곡이 느껴진다면
해야겠지요.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보충해주고 타시면 됩니다.

새차 구입후 패드를 한번도 안갈았다면 패드잔량이 있어도 갈아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DIY브레이크패드” 라고 치면 블로그에 사진하고 방법들이 자세히 나옵니다.

rotor는 part store 사셔서 돈내고 하시면되고요 설치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켈리퍼상태 확인이라든지 정비경험이 없다면 강력하게 말리고 싶네요. 브레이크보다는 오일교환부터 한번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브레익 패드는 정말 쉽습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다른 패드를 쓰는 데 (비싼 패드 닳는게 아까와서…),
아침에 앞바퀴 2개 패드만 갈고 나갑니다. 한 20분도 안 걸립니다. 피스톤 로드는 그냥 일자 드라이버로 밀면 됩니다. 캠리 패드는 $10선에서 파는 거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