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만하세요.차의 가치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Bill of Sale은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Bill of Sale의 Consition란에 “AS IS”로 팔았다는 것을 명기하는 것이 나중에 만에하나 문제가 되었을 경우 책임이 없다는 증빙이 될 겁니다. 그리고, 안된 말이지만 AS IS로 팔았다는 증거가 없으면 사는 사람에 따라서 이거 저거 고장났다고 고쳐달라고 하고, 겁을 주는 것인지 모르지만 sue를 할 수도 있는 겁니다…이것 진짜 만에만에 하나일껍니다. 아무튼 증거 잘 보관 하시고, 주마다 다르지만..
제가 볼 때는 우편으로 보내는 것보다 주변 tag office로 가서 빨리 등록 취소하시고 그다음 바로 보험 office가서 보험 cancel하세요.
일단, 본인이 cancel하지 않은 상태이고 상대방이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owner는 본인이고, Bill of Sale 이 없으니 (뭐..title에 서로 사인하고 날짜가 쓰여있기는 하지만) 사고시 본인에게 책임이 돌아 올 가능성이 적지만 복잡해 질 수 있으니 기다리지 마시고 판 사람의 의무를 빨리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cancel하기 위해 Tag office 갈때 가져가는 것이 사람마다 다른데..가져갈 수 있는 것은 다 가져 가세요..본인 운전면허증, plate, 서로 사인한 title 사본, 차량 등록증(우편으로 온 것) 등등 가져가면 tag office에서 필요한 것만 보고 돌려 줄겁니다.
순서는 차를 먼저 cancel하고 나서 보험을 cancel 합니다. 차 산 사람이 등록하지 않은 채 사고를 낼 수 있다는 가정하에 일단 차 등록 cancel하기 전에는 보험을 cencal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보험은 본인이가서 직접 sign을 해야 할겁니다. 온라인 보험은 잘 모르겠지만..
뭐…만에 하나를 믿지 않는다면 법으로 정한 기간내에 하시면 되구요..

아…사는 사람은 구매자 본인이 갈 경우 사인한 title만 가져가면 되는데 가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있을 겁니다. 파는 사람은 같이 가지 않아도 되구요
주변에 사람을 믿고 차를 팔고 “AS IS” condition을 명기하지 않은 채로 차를 팔았다가 중간 중간 고쳐달라는 요구를 받은 것을 들은 적도 있고, 고쳐달라고 해서 차를 다시 회수한 사람도 봤습니다. 당연히 title 사인하지 않은 경우에 회수가 가능하지만요…아시겠지만 잘 아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증빙은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서로 얼굴 붉히거나 불안해 지지 않는 방법이죠…good luck

판매님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친절하시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