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으면 다시는 그곳에 주차하지 않겠습니다. 친구한테 차키는 맡기고 차는 쓰지말라고 하면 진짜 치사하게 느낄수 있을테니..
사고나면 운전자는 무보험이니 차주인이 사고책임을 져야겠지요.
물론 동의없이 운전을 했다고는 하지만, 차키를 주는 순간 암묵적 동의라는 것이 성립되므로 차주인이 책임을 면하지 못합니다.

답변이 없길래 그냥 의견임..ㅋ// 만약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했다면 피해가 가지않을까요?? 결과적으로 차 키를 줬다는 것은 사용해도 된다는 암묵적인 허락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그렇다고 봅니다.// 만약 그 친구분이 님 키를 허락없이 가져가서 사고를 냈다면 얘기는 틀려지겠죠.

ㅋ 한발 늦었네ㅋ

저같아도 주차 안할꺼같네요… 의상하시기전에 조치를 취하심이..(한마디로 다른곳에 주차)

제가 알기로는 보험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사고가 나면 님의 보험으로 카바됩니다. 예로, 한국에서 아버지가 와서 몇일 제 차를 빌렸을시, 저의 보험으로 모든 것이 카바된다는 것을 보험사를 통해 알았습니다. (물론 보험사마다 다른 규정이 있다면 문제입니다만..)

님의 차를 동의도 없이 사용하는 친구는 참 이상한 친구입니다.(?)
너무 한국적 사고 방식은 아닌지요. “치사”하게 느낀다는 자체가 문제지요.

제가 들은 말입니다.. 절대 제가 한말이 아닙니다..

마누라는 빌려줘도 차는 빌려주는거 아니라고…

그 친구가 전부터 저한테 잘 해줘서 제 허락없이 차를 쓴걸 보고 딱히 뭐라고 못했습니다..
그냥 한번 더 그러면 그때 차 빼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meow 그 친구와 저는 한국적인 인간관계라.. ‘치사’하다고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번더 그러다가 큰코 다치는경우 많습니다. 지금 알게 되었을때 다른곳에 주차하는것이 좋을듯, 아니면 키를 주지 말거나요

일 자리를 다른곳으로 바꾸세요…
그럼 친구집에 주차를 안해도 됩니다.

본인은 편의나 돈을 좀 아끼려고 친구집앞에 차를 세우죠. 사실 친구도 좀 불편합니다.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불편하죠. 글구, 자신도 키를 주는 이유가 뭐죠. 암묵적 동의죠. 친구보고 하지 말라고 딱히 말도 않고… 도움을 좀 받으니. 차는 딴곳에 세우세요. 차키를 줄 이유도 없죠. 제친구는 차좀 옮겨달라고 해도 자기는 책임못진다고 절대 제차운전 안합니다. 절대 차를 공유하지 마세요. 사고 안니나고…고장나도 신경많이쓰입니다. 본인이 주차장에 비용을 지불하고 떳떳이 세우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유료 주차장으로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