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네갈과 북한 사이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등골이 오싹한 뉴스같습니다.

두개골 안이 근육으로 가득 차신분 같습니다.
별개다 오싹하군요..

그러게요 별로 오싹할 뉴스가 아닌데….

향후 남북한 통일이 이루어지면 최소한 북한에서 축적된 동상 세우기 기술을 해외로 수출할 수 있을듯 하니 축하할 일인듯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동상 제조술은 북한을 따를 나라가 없다는데 이견이 없을듯 하고 미래 통일된 대한민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감이 잡히신다는데…
도대체 무슨 감이 잡히시는지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같이 오싹해 봅시다. 뭡니까?

그렇게들 감이 안잡히세요? 임대한 땅에 저런 동상 하나 더 세우고 거기 남자 어깨에 아이 대신 핵탄두를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와싱톤 불바다!

오오..
대단한 상상력이십니다.

아.. 그렇구나..
남자 어깨에 아이에게선 핵탄두가
여자 가슴에선 전술 핵폭탄이 발사되게 장치하면
몇개도시는 순식간에 사라질수가.. 음…. 후…-_-;;
아… 이젠 전 그만 이 게시판을 떠나야 할때가 온듯…..

일단 북한이 아프리카를 모두 점령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아프리카를 발판으로 유럽을 집어삼키고..
그다음은 대서양 건너서..

진짜 무서운 시나리오군요..

오~~ 그렇쿤요.. 등골이 오싹하고 진땀이 좌르르르 흐릅니다…ㅎㅎㅎ

혹시 북한은 나라가 작아서 발사체의 위치를 정확히 추적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인공위성과 세네갈에서도 위치 추적도 병행 한다면 정밀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저건 동상이 아니라, 동상의 탈을 쓴 변신 로봇이 틀림없습니다… 등골이 오싹 합니다.

진짜로 등골이 오싹한 사실을 알려드릴까요? 저 동상을 제작해 주는 대신에 받을 세네갈의 토지일부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세네갈의 동쪽끝의 길쭉하게 생긴 밀림지대(남북으로 18.32km)를 영구 소유하게 됩니다. 북한의 대아프리카 적화전초기지인 셈이지요.차후 장기적으로 군사특수훈련소,군수장비 무역,그리고 포르노촬영소를 건립하여 외화벌이의 전초기지로 세울 작정입니다. 이중 포르노 촬영소에 북한의 기쁨조 일부를 투입시켜 세네갈의 대물들과 한판하는 작품을 구상중에 있다고 합니다. 저도 세네갈에 이미 집한채와 중화요리집용 건물한채 사두었습니다.기쁨조에게는 공짜로 짜장면을 제공할 작정입니다.그런데 혹시라도 걱정되는건 기쁨조에게 서비스로 줄 만두를 몇개주어야 하느냐 하는것입니다. 좋은 의견 올려주세요. 지금 등골이 오싹하여 잠을 못 이룹니다. 무플절망입니다.

위의 말씀들을 들으니, 너무 무서워서 손발이 오그라들 지경입니다.
패닉상태입니다.

아하. 세계정복을 위한 전초지였군요.

눈이 오려나… 왜 오싹한거지?

여보 담배 한갑만 사다줘요~

(말이 씨가 됐다고 눈이 엄청 와부렸슴미다… 허벌 오싹 함미다.)

미국이 쿠바의 관타나모를 영구임대하여 해군기지 건설했고 (백년도 넘은 얘기), 콜롬비아 기타의 남미 제국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중남미 국가들 이간질과 함께 협박질로 사용하고 있는데, 만일 북한이 임대받은 토지에 군사기지를 만들면 미국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명분이 서지 않을 겁니다.

대신에 주체사상교육원 같은 걸로 외세 종교에 찌들어 내분만 일으키는 나라를 대상으로 교화에 나선다면 아프리카를 수탈하는 나라들이 크게 염려하게 될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주체적으로 살려면 군사력이 우선이어야 한다면서 뒤로는 군사무기 팔면서 선군사상도 전파하게 되면 이것 처럼 우려스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