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빠졌네요.

도로가에 전봇대 두개 뽑은거.
축사에 비상등 표시 없앤거.

먼소린지 궁금하신분들은 구글 한번 해보세요.

sd.seoul님, 짤방(?) 센스가 짱이네요^^

그건 그렇고..
대통령은 원래 스타일이 그렇다치고,
옆에 실무자들은 좀 practical한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답답..하네요

청와대의 수준을 보여주는 답변이네요…
이러니 맨날 삽질만 하자고 난리지….

정말로 청와대에 계신분들은 전정부에서는 생각지도못한 엄청난 일들을 하는군요. 쌀소비를 위해 쌀국수를 먹고 막걸리를 마신다는 답변이 특히나 impressive 합니다. 오랜만에 지나간 유행어 써봅니다. 이뭐병.

이 또라이 ㅅ ㅐ끼들아 너네들 주둥이에 쳐넣는 밥이 아깝다..특히 원글 쓴 ㅅ ㅐ기는 완전히 또라이 ㅅ ㅐ끼구먼. 어이..정신 좀 차려.정신,

에혀님의 무대포 정신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러다간 새마을 운동에 별보기 운동까지 하자고 하지 않을지…ㅎㅎㅎㅎ

난 예전에 김영삼이 대통령할때 어디가서 연설하면서

“애무부(외무부)를 할성화해서…”
“제주를 강간(관광)도시로 만들어 어쩌구 저쩌구…”

이런걸 보고 김영삼이 대한민국 최악의 대통령이라구
생각한적이 있었다.
영삼이 형.. 미안해요. 당신을 몰라본
저의 불찰이 컸습니다. 당신보다 더 열심히 삽질 하시는
분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갱재(경제)를 살립시다”가 생각 납니다.

이번 청와대 비서관 채용의 기준은 얼마나 이명박 코드에 잘 맞는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정권때 있던 불륜이 들통나자 아내를 살해한 엽기적 비서관이나, 신정아 스캔들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는 힘들 것 같군요. 새벽 5시에 집을 나서야 하는데 바람 필 여유가 있겠습니끼?

그런데, 그 엽기적 비서관도 코드가 맞아서 채용이 됐던가?

에혀/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

청와동사무소에서 동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공무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흠님은 김영삼대통령 사투리만 생각나시나 봐요..코미디프로에도 많이 나왓던거ㅓ 같은데..저는 김대중대통령이 연설하거나 말하때 코 맹맹이 소리에 전라도 사투리까지 석여서 한국말이든 영어든 거의 무슨말 하는지 알수가 없었는데..

kk 저 사람 또 김대중 타령이구만 저번에는 오바마가 왜 노벨상 타냐고 하면서 슬그머니 김대중 집어넣어 많은 댓글을 달리게 하더만..쯔쯧..

sd.seoul 이양반 참 끈질긴 정치색깔을 가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