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는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용은 없습니다.)

  • #102227
    경청 209.***.124.98 2719

    먼가 써야 등록이 되는군요. 암튼 제목대로 내용 없습니다.

    • 후후 71.***.226.212

      왜 예수께서는 결혼 잔치에 포도주가 모자라니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보여 주셨을 까요?

    • 집사 24.***.31.37

      추태만 부리지않는다면 No Problem!

    • 지나가다 68.***.50.192

      담배는 어떤가요…끊으려해도 잘 되지않고 매번 실패한답니다.

    • 학교에서 통계보니 68.***.70.80

      담배 끊으려고 시도한 사람의 5% 정도만 성공한다더군요. 혼자만의 의지로 안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 ㅋㅋ 72.***.147.74

      술먹는 기독교인이 어떤데요?
      기독교의 본질이 술먹고 안 먹고에 의해 가려진다면 문제가 될지 모르나 술먹고 안먹고는 본질은 아닌것 같은데…

    • 지나가다2 209.***.192.122

      – 술먹기때문에 (술끊기어려워서) 교회에 안간다 x
      – 교회에 다니기때문에 술먹으면 안된다 x
      다 아니고, 교회에 제대로 다니는 사람 ( 소위 성령이 충만한 사람 ) 은 먹으라고 해도 안먹습니다. 왜냐하면 별로 좋은것을 못느끼기때문이죠..
      그니까 교회다니면서도 술/담배를 한다는것은 아직도 하나님을 믿는사람으로서의 즐거움을 제대로 모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즐기지 않고 정말 어쩔수 없는 social life를 위해서 마실 수밖에 없을 수도 있죠…
      그냥 제생각..

    • ㅇㅇ 68.***.158.11

      술 , 담배 하고프면 다 하세요. 그런데, 교회 잘 다니다 보면 ,언젠간 다 안 하게 된담니다. 그 때 까지 기다리세요 싫어 질 날이 옴니다. 어느 장로는 56세에, 어느 목사는 63 세 까지…. 지금도 어느 장로는 75세 인데, 밤에 잠 안오면 피운다 하드라고요.

    • Italian 65.***.250.245

      In Italy, people drink wine everyday. In Germany, people drink beer everyday.
      If you can manage yourself not to be drunken, drinking won’t be a problem. In Bible, there is saying that don’t be drunken but no saying that don’t drink. You may know the difference.

    • tracer 198.***.38.59

      지나가다2님/
      교회를 “제대로” 다니는 것을 어떻게 판별할 수 있나요?

    • 지나가다2 71.***.187.159

      남이 판단할 수있다는것이 아니고, 본인이 알지 않겠습니까?

    • tracer 198.***.38.59

      지나가다2님/
      그럼 내가 제대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제대로 다니는거가 되는군요.
      술먹고 담배 피우면서 스스로 교회에 제대로 다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지나가다3 71.***.203.84

      어느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실때 비행기 안에서 술담배 하시다가 공항에 내려서는 끊으시고 3년간 시무를 마치시고 다시 귀국하실때 비행기 안에서 술담배를 하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