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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유독 그 잘 난 목사님들만 계속 이런 사건에 주인공으로 등장할까요? 스님들, 신부님들은 우연히 이런게 기사화 안되는 건가요? 아무나 목사하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이런 목사들 계속 등장하는 게 당연하겠죠.
2.물타기 : 일부론, 사이비론, 이단론, 교회가 얼마나 좋은 일 많이 하는데요, 절, 성당도 부패하긴 마찬가지에요…등등등
3.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이해 못하겠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의외로 멍청하고 단순하죠. 일반인들 시각에서 다단계 빠지는 사람들 한심하다고 하지만 오늘도 다단계에 몰려드는 사지 멀쩡한 젊은이들 넘쳐납니다.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면서 사는 존재입니다.
4.목사님들 삥땅, 성범죄, 정치개입 등의 야바위꾼/양아치/발정난 개/ 행위는 하도 흔해서 이제는 무덤덤해졌습니다.
체감적으로 볼 때 교회에 빠져 사는 사람들은 뭔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유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