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엘리 라마 사막다니’ 무슨 뜻?

  • #102168
    싼타니 96.***.182.169 6689

    아시다시피 이는 지금은 사어(없어진 말)가 되어버린 아람어입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이 많이 사용하였던 말이구요.

    마태복음 27:46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ama sabachthani?

    that is to say,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naver

    naver

    그림 클릭



    아래와 같은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세부터 29세 까지의 예수의 행적..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였으며, 그는 13세때 유태법에 따라 가장권을 갖고 결혼을 해야할 입장에 놓이게 된다.당시 소년들 가운데서도 유난히 준수한 예수를 사위로 삼고 싶어하는 어느 부호의 끈질긴 요구가 있자, 그는 비밀리에 상인을 따라 인도 지역으로 떠난다.

    이사는 14세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 거장들에게서 ‘베다 우파니사드’등을 공부하나 사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에 실망을 느끼고 이를 비판하다가 박해를 받게되자 이곳을 탈출한다.

    이사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짖는 불교에 매료돼 불교도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생활을 한다.

    이사의 불교공부는 캐시미르를 거처 라다크의 레어에서 팔리어어 산스크리어를 배
    우며 이어서 티베트에서는 그곳 밀교계의 고승인 맹그스테에게서 기적을 일으키는
    비법과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혀 나갔다.

    불교의 고승인 이사 대사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처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때 이뤄진다.

    이사는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계율, 살생, 투도, 간음 등을 지키며 새로운 민중의 희망으로 부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불교적 연대기에 신라 원효,혜일 대사 등과 같이 이사대사의 자세한 활동기록이 소개돼 있는데 반해, 기독교계 문헌인 누가복음에는 다만, “그때까지(30세)예수는 사막에 있었다.’라고 막연하게 기록되어 있다.

    예수는 ‘녹야원’ ‘부다가야’등지에서 오랜 수도생활을 하고 티벳을 거처 29세 때 귀국을 하였다. 예수는 인도, 티벳에서 밀교계의 고승 「우도카라」「멘쿠스테」로부터 심령 치료의 비법을 전수 받았다.

    이들 스승은 예수에게 도술을 이기적으로 남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귀국후 예수는 유일신교인 유대교파들에게 모든 인간의 절대 신성을 부르짖으며 이적을 행하고, 군중을 모아 신의 사랑과 평등 사상을 전파하였다.

    결국 예수는 유대교파의 질시와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었는데, 이때 예수가 제가 요한 에게 모친을 부탁한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Eli Eli Lama Sabachthani : ‘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로 번역되어 왔음)이라는 말 한마디를 크게 소리친 뒤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그런데 예수의 최후 말씀은 티벳트 라마불교의 진언인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라는 다라니로 밝혀졌다. 즉 예수는 극도로 탈진해 생사를 가늠하는 마지막 순간에 모든 장애를 벗어나 한량의 복덕을 얻게 되는 권능이 있다고 전해지는 라마불교의 주문을 암송한 것이다.

    그러나 당시 예수의 제자들은 이 주문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예수가 죽은뒤 40~50년후에 예수의 말을 정리하기 시작할때 마지막 말의 의미가 잘 못 기록되고 번역되어 후세에 전해진 것이다.

    예수가 죽음을 바로 앞두고 라마불교의 진언을 암송했다는것은 예수의 인도, 티벳 구도생활을 밝혀주는 결과이다.

    • 엘신 71.***.216.211

      그렇게 끼워 마춰볼 수도 있지만.
      유대인들의 신은 ‘엘’신 입니다. 말로는 토성신 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엘’자와 관련된 말은 모두 유대인의 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엘-리, 이스마-엘, 임마뉴-엘.

    • 베리타스 58.***.145.6

      why have you forsaken me ? 가 원래 아닌가요 ?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111.32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셔서 같은 조건에서 죄를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를 대신해서 죄없는 모습으로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부활하리라는 것, 그래서 인류에게 죄의 권세(죽는것)를 이긴 첫 열매로서의 희망이 되실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루기 위해 오직 사람과 똑같은 조건으로 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계셨지만 Gurantee는 없었습니다. 쉽게 말해 가만히 있어도 이루어지는 그런 각본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올라가기 전에, 하나님이 원하시면 그 십자가를 치워달라고 그러나 하나님 뜻대로 하시라고, 또한 죽으시면서 죄없는 자로서 하나님과 끊어지는 순간에 위의 말씀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다 이루었다”고도 하셨습니다.

      여러분 앞에 하나님을 향한 길이 예수님의 몸을 찢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모든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다시 한번,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단 한사람도 부처님을 만난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약 10년가까이 다녀보아서 압니다. 죽을 때까지 그냥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는 그 분을 전합니다. 과거에 얼마나 이기주의자였든지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것이 사람이 만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괴롭히(?)지 않는 이유입니다.

    • tracer 198.***.38.59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
      기적을 이루는 수퍼파워를 가지고 오신 분이 우리랑 똑같은 조건이라뇨?

    • 궁금 99.***.159.46

      tracer님 말이 맞네요.근데 기적을 이루는 수퍼파워를 가지고 오신분이 정말 필요한 순간에는 수퍼파워를 사용하시지는 않은것 같네요.특히 창에 찔러 죽는 순간에는 왜 그랬을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tracer 98.***.201.121

      궁금님/
      아, 그건 예수님이 자신이 희생되어야 할 운명인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인간 원죄를 대신 갚는 속죄양이 되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이땅에 오셨기 때문이지요. “다 이루었다” 라고 하신 의미는 그런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희생이라는 중요한 일에 없어서는 안될 일을 한 가롯유다는 성서에서 아주 나쁜 놈으로 묘사가 되지요. 이상하죠?

      이런 자연스런 궁금증 때문인지 last temptation of christ라는 소설/영화에서 유다는 예수의 가장 가깝고 속내를 통하는 제자이자 친구로 묘사되는데, 예수님의 강요에 의해 눈물을 머금고 예수님의 거처를 로마 병사에게 가르쳐주게 되지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111.32

      솔직히 지금 하시는 이야기들이, 자신이 깨달은 것이 아니잖아요?

      모두 어디선가 줏어들은 이야기, 혹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옮긴 것, 혹은 instant하게 드는 생각들이잖아요?

      그렇게 거짓말만 하지 말고 한번 진실하게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간구해 보세요. 이것은 두 분을 위해 드리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계시고 십자가는 실제 우리를 위한 사건입니다. 저도 깨닫기 전(성령 체험)전에는 몰랐습니다.

    • ㅎㅎ 216.***.211.11

      tracer님/,
      기적을 이루는 수퍼파워를 가지고 오신 분이 우리랑 똑같은 조건이라뇨?
      ==> 글쎄요, 누구는 MS OS 만들어서 최고 부자도 되고, 누구는 천재적이어서 상대성 이론 만들고 하지만, 우리랑 똑같은 조건이죠? 24시간 있고, 슬픔과 아픔과 사랑과 기쁨등을 같이 하죠?

    • tracer 198.***.38.59

      구메인프레임 가이님/
      또 남들을 깔보는 버릇이 나오시네요. 우리가 하는 말들이 자신이 깨달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제가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이 스스로 성령을 체험하고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환각이고 자기최면이잖아요, 라고 하면 어떨까요?

      ㅎㅎ님/
      ms os 만드는거랑(애초에 ms-dos는 빌 게이츠가 만들지도 않았지만) 상대성 이론 발견한거랑 이런게 초자연적인 기적인가요? 제가 말한 수퍼파워는 물위를 걷고, 죽은 자를 살려내고, 물독을 술독으로 바꾸고 이런 파워를 말하는 거죠.

    • ㅎㅎ 216.***.211.11

      tracer님/

      각 사람마다 역할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다는 얘기지요. (이렇게 direct하게 얘기해야 하는지 예전 난 미처 몰랐…)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이시나 육체의 몸을 가지고 우리와 같은 조건으로 계신 것이지만, 그 분의 사역이 다른 사람과 같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요.

    • tracer 198.***.38.59

      ㅎㅎ님/
      육체의 몸만 우리와 같다고 우리와 같은 조건이 아니라는게 제 요지입니다. 인간과 같은 육체를 가지셨지만 인간이 가지지 못한 힘을 가지셨으니 같은 조건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역할이 다르고 능력이 다른 것과는 다른 차원의 조건이라는 말씀입니다.

    • tracer win 156.***.194.3

      tracer님 win. 구메미프렘과 ㅎㅎ 님 제발 논리적으로 맞는 얘기를 좀 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우기지만 마시고….

    • Teacher 39.***.0.131

      소설을 쓰셨네!!
      정말 한심합니다.
      이런말도 안되는 엉터리를 참인양 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