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백인여자들 흙묻은 신발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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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G 65.***.88.92 3936

    최근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원더걸스’가 현지 여성팬 신발에 사인을 해주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전하는‘피투피뉴스(P2PNEWS)’는 한 한국인 누리꾼의 글을 인용, 원더걸스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일부 팬의 황당한 요구에 응했다고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피투피뉴스는 외국 연예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오른 사진과 글을 인용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팬사인회에서 많은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백인여성 등 3명이 다가왔다고 한다. 그들은 원더걸스가 사인을 하던 테이블 위에 신발을 벗지 않고 올린 뒤 신발 위에 사인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원더걸스는 큰 거부 반응 없이 사인을 해줬고, 이들은 자리를 떠났다.

    ‘피투피뉴스’가 인용한 글의 작성자는 “미국에서 사인회가 열리는 테이블 위에 흙먼지가 묻은 더러운 신발을 올리고 사인을 요구하는 행동은 상당히 무례한 짓”이라며 “(연예인이라면) 이런 요구에 화를 내야 하는데 (원더걸스가) 자존심을 버리고 사인을 해줘 백인 여자들이 이를 비웃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의 최고 아이돌 가수가 이런 취급을 당하는 게 안쓰럽다. 한국에서 활동하면 우뚝 설 그들인데, 고생하는 모습이 보기 싫다”고 덧붙였다.

    뒤늦게 보도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도 불만스럽기는 마찬가지. 많은 누리꾼들은 “외국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저런 일을 당하다니…”, “저런 무례한 사람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줬어야 하는데…”라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미국인들은 신발을 신고 방안에서도 생활한다. 너무 우리 정서로 해석해 문제를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미국 탬파베이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있었던 일이 맞는 것 같다”며 “이번 일로 열심히 미국 활동을 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고 걱정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미국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와 북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0월 현지 정식 데뷔를 위한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www.dkbnews.com/main.php?mn=news&mode=read&nidx=3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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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원더걸스 데리고 한국 들어가라. 이게 웬 개취급이냐..?
    그 나쁜 백인년들도 문제지만 미국 활동하면 한국보다 낮은 취급받는게 당연하게 여기는 연예인도 문제다.

    한국 1등 걸그룹이였는데 조나스 브라더스 오프닝담당하며 버스타고 돌아다니는게 말이 되나….

    그리고 미국인들은 신발신고 집안에서 생활하니깐 너무 문제를 만들 필요없다는 일부 누리꾼의 반응은 정말 비참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구만…

    • 야!이머저리야 216.***.71.163

      미국에서 실력없고 인기없으면 조나스라도 부지런히 쫓아다녀 실력 쌓으면 되는거여.
      그실력으로 오프닝행사 무대에 서는것만도 영광인기라….

    • 74.***.205.178

      박재범이었음 어땟을까 ?
      년들이 옷벗구 몸으로 싸인해달라고 아우성 쳣겟지.
      그것이 박재범하고 한국 거주 종자들 차이다
      박세리 존나 일등먹음 누가 알아주나 ??미셀위 한번 일등먹음..
      미국언론에서 오..그녀의부모는 한국계 미국인 전세계뉴스를타는데

      구두에다 사인하든 옷벗구 몸으로 사인하던 사인하는사람 맘이지
      암튼 별희안한 종자들이야 뉴스를 그렇게 내보낼게없나봐.
      하기야 한국 찌라시 신문사 기자들 수준이 포르노잡지기자보다 못한게 현실이지

    • 너 머저리 65.***.88.92

      야!이머저리야, 너나 조나스 브라더스 쫓아다니며 조나스라 빠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