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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9년이 다되어 가고 있네요….
그야말로 2000년 코흘리게 자식 2명과 아내을 데리고 거의 무작정
정열만 가지고 미국 이민생활 시작했습니다…..영주권받기위해 2년반
그리고 개인사업을 하고자 2년을 알아보다가….
나의 여건이 사업하기를 포기하고….그래 직장생활하자..
5년고생후 올해 정식 연방공무원을 하고 있는데….참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미국사람들에게 정말로 이사람들…
아이큐는 2자리라고 하더라도 동양적인 관점에서 보고 자라왔던
나의 사고로는 인종차별이야 그러다 치고 염증아니 뻔뻔하고
역겹다고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이 미국도 돈장사만 하다가 금융위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의료비용
정부도 국민들을 위하기 보다는 인허가를 가장한 과대한 비용을
국민들에게 부담…
대학학비도 비싸고,,,,,
기업들의 사고는 거의 한탕주위가 팽비하고…
종업원들은 애사심이라고 찿기힘들고..이러니 미국기업이 그저 특허를 이용한 돈벌이에만 급급하니
잘 될 턱어 없고…이제 소상인들이나 못배우고 능력없는 서민들의 삶은 정말로
심히 내가 염려하기는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는것 같네요…
도대체 이나라 체계가 어떻게 가고있는지…
철저한 인간 본성을 건드리는 돈이 만능인 사회로 치닫는것
같네요…내가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그러다 보니 참 으로 미국생활이 여유가 살기 점점 빡빡해
지고 염증을 느끼는 중임니다…
그래서 자식들 아니 나도 나중에 은퇴후 다시 한국으로 역 이민을
심히 고려하는중입니다….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참고고….
오늘 인터넷을 보니 이민생활을 하면서 염증을 느끼는 중인데 공감이 되는
말이 있어서 퍼왔습니다….동양인은 문화적으로 모두 ‘공자’의 후예들이랄 수 있죠. 유교는 개인의 개성보다 공동체 속의 관계를 중시하는 전통이죠. 그런 전통이 요즘처럼 문화들이 서로 융합되는 사회에서도 인간의 사고 과정 속에서 여전히 꿈틀대고 있다.
또한 의학 전통도 문화의 차이를 반영하고 있다. 서양 의학은 병든 ‘부분’을 고치거나 도려내는 수술을 먼저 떠올리는 반면, 동양 의학은 몸의 전체 균형을 되찾아 질병을 치유하려 하죠. 부분과 전체, 개인과 집단, 분석과 관계, 본성과 상황, 추상성과 실용성 등은 서양과 동양의 사고방식을 구분하는 키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