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으론, 디스크 생산중 문제로 디스크 안에 스핀들과 핀이 잘 못 조정 돼었을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아여. 그런 경우, 걱정 안 하셔도 되는데…소리만 요란하고 그냥 놔두셔도 무방.
근데, 그 디스크가 쓴지 한 일이년 이상 된거라면, 원래 하드디스크가 나이가 좀 들면 그래요. It’s called ‘Click of Death’. 그렇게 틱틱 거리기 시작하다가,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후에 디스크 망가지져. 근데
알약? 일단 소리 왜 나는지,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제가 말한 것처럼 디스크 내에 핀조정이 잘 못 돼있거나, 노후 되서 일 수도 있고, 어떤 때는 하드디스크의 위치만 살짝 바꿔줘도 (툭툭 쳐보시거나, upside/down), 소리가 안 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디스크에서 소리 나는지, 아니면, 컴퓨터에서 나는 팬 소린지도 잘 보시기 바람. 만약에 그래도 디스크에서 소리가 계속 난다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거죠. 이런 이유때문만이 아니라, 백업디스크 사서 중요한 파일은 항상 백업 스케쥴 해놔서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디스크를 Mirror(두개의 디스크가 똑 같은 데이타를 쓰고/읽고)를 세팅하는 것도. 요즘 나온 컴퓨터는 이런 기능이 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