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망령들

  • #102066
    휴우 128.***.152.63 2395

    무섭다 못해 솔직히 징그럽다….진심으로 토악질이 나려고 한다.

    아웅산 수치 여사가 한국인이었으면 저 사람들은

    “당신이 (군부독재정권에 의해) 그렇게 오래 감금을 당하는 바람에 우리나라 민주화 물 건너 갔어”

    라며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할 사람들이다.

    왜 가해자인 박정희를 비난하지 않고 피해자인 김대중을 비난하지?  김대중이 박정희 부하들한테 실제로 죽임이라도 당했어야 당신들은 속이 시원하겠지.

    박정희 독재자에 항거하면 빨갱이
    전두환 군사정권에 항거하면 빨갱이
    이명박 주변의 친일수구꼴통 일당들을 비판해도 빨갱이지.

    진실을 말하면 빨갱이가 되나?
    민주주의를 원하면 빨갱이가 되나?
    그게 빨갱이의 정의라면 난 백번이라도 빨갱이가 되겠다.

    빨갱이니까 북한으로 가라고?
    어쩌지?  난 북한이 독재국가라서 싫은데…박정희 독재가 싫어서 빨갱이인데 또다른 독재국가로 가라는 건 좀 앞뒤가 안맞지 않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화를 위한 헌신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에 대한 업적은 쏙 감추고선…그 분의 과오들만 들추어서 국장은 절대 안된다?

    국장을 하든 뭘 하든 사실 난 장례식 따위에 별로 관심 없어.
    그런데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과오를 들추며 기를 쓰고 국장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 보기에 김대중씨의 허물이 그렇게도 큰 죄악이면 어떻게 당신들은 맨정신으로 이명박 같은 사기꾼전과자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뽑았냐고…전두환 살인마가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면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당신들은 느껴지는 게 없느냐고…

    김대중씨에 대해서는 도덕적인 완전무결함을 요구하는 당신들이
    왜 친일수구꼴통들의 수천배 수만배는 큰 잘못에 대해서는 늘 그렇게 관대하냐고…

    잣대에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어야 비판을 해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겠어?

    그 더러운 입을 놀리는 와중에도 당신들은 스스로가 “애국”한다고 생각하겠지.  친일수구꼴통들이 자신들을 “보수”라고 착각하는 것처럼.

    • 72.***.116.111

      선생님이 당신같은 사람들을
      똑바로 사회생활하도록 개조시키고
      떠나셔야 했었다.

    • asdf 134.***.247.217

      그런데 그런 수준 낮은 빨갱이 선동질이 통하는게 한국 사회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답답하지요. 한 10년쯤 있으면 바뀔까요?

    • 휴우 128.***.152.63

      “음”님//

      제가 쓴 글을 보고서 똑바로 사회생활 못하는 모습을 연상하시는 님의 독창성에 감탄하는 와중에…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똑바로 사회생활하는 건 어떤 건데요?

      바른 말 하는 사람한테 빨갱이라고 몰아부치는 거요?
      출신지역 별로 패거리 만들고 타지역 사람들 차별하는 거요?
      아님 박정희 쓰레기처럼 매일밤 연예인 여대생 불러 앉혀놓고 요정에서 술퍼마시는 거요?

      저 똑바로 사회생활 하고 싶거든요…한수 가르쳐 주십쇼.

    • 72.***.116.111

      도대체 누가 너 같은 젊은이를 이렇게 만들었나?

      기성세대들이 뼈저리게 반성하고있다.

    • …. 12.***.48.130


      72.89.116.x

      도대체 누가 너 같은 젊은이를 이렇게 만들었나?
      기성세대들이 뼈저리게 반성하고있다.

      Thank you.
      but problem is…
      you just doing a “반성” only and not doing anything.

      if you do a “반성” today,
      you need to change something tomorrow.
      but you don’t change anything next day,
      and just doing a “반성” again and again and again…..

    • 141.***.207.66

      박정희 대통령 서거시 국장 반대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고 모든 국민이 엄청난 충격과 슬픔에 잠겼던 기억이 있다.

      만약 박정희 전 대통령이 좀더 대한미국을 이끌었다면 지금쯤은 남북 통일에 G7 선진국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추호도 의심치 않는다.

    • 무상 141.***.149.79

      이런 씨부랄 든거없는 빨갱이 같은 새 ㄲ ㅣ들.
      ㅆ ㅣㅂ ㅏㄹ넘아 넌 왜 박정희를 독재로 몰아 붙이냐? 그분의 공은 감추고 과만 들먹여서 왜 개지이랄을 떠느냐고? 넘현이 비판하면 수구, 돼중이 비판하면 수구꼴통이 되는거냐? ㅆ ㅣ벌넘아 사물을 볼때 양면으로봐라 니 조옷같은 기준으로 다 판단하지말고 이 똥대가리 새 ㄱ히야..

    • 휴우 128.***.152.63

      자유를 줘도 그게 소중한 지를 모르는 이들에겐 박정희같은 쓰레기독재자가 제격이지.

      G7 선진국? 훗…국민소득만 올려주면 자유도 인권도 정의도 필요없다는 노예근성을 가진 좀비들이 득실거리는데 선진국은 개뿔.

    • 72.***.116.111

      그래 맞다, 박정희씨는 독재했다.
      민주투사를 억압도했고
      여대생끼고 술도 마셨다.

      하지만 보리고개로 허구한날 굶던 일반국민들에게
      배고픔에서 해방시켰다.

      김대중,김영삼씨는 어떻게했는냐?
      경부고속도로 공사할때 블도저는 내 배를 깔고가라고
      들어눕지 않았냐?
      국민을 위해 한일이 뭐가 있었느냐?

      정작 민주화할땐 총칼이 무서워 국민뒤에 숨지도 않았냐.

      민주당 김민석이가 5,18참배후 룸싸롱에서
      기집년들과 술퍼마셨듯이
      김대중 김영삼씨들도 그문제에 대해선
      박통 못지않았다.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여라.

    • 휴우2 66.***.54.196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불협화음과 정체성 부족은 친일파가 제거되지 않고 득세하는 현실과 부합하며, 한번도 과거를 제대로 정리해보지 못한 업보이다. 아쉽다 현실이… 이런 말도 안되는 친일파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는 현실이. 친일파의 선봉.. 박정희.. 역사를 인식하라고? 이것부터 인식하심이.

    • 72.***.116.111

      친일파를 제거한 북한을 보면
      지금 대한민국이 보일거다.

      이런 선동의 역사는 불과 10년전 부터 시작되었다.

    • 휴우2 66.***.54.196

      그래서 친일파와 그 자손들이 대한민국을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군… 이러니 자손들까지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것이 진실인양 살아가는 것이다.

    • 72.***.116.111

      누가 널 그렇게 가르켰냐?
      전교조 들이더냐?

      친일파얘기는 60년이 넘어 벌써
      2세대가 지나갔다.

      어느시대의 얘기를 뜻도 모르며
      앵무새처럼 지껄이느냐?

    • 휴우 128.***.152.63

      음//

      독재자가 본인 굶주림만 해결해주면 남의 인권은 탄압하든지 말든지 상관 없다는 겁니까?

      그리고 친일청산한 것과 현재 북한이 굶주리는 것과는 “상관관계”이지 “인과관계”가 아니지 싶은데요?
      그럼 프랑스에서 나치에 협력한 자국민들 숙청한 것과 현재 프랑스가 잘먹고 잘사는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 …. 12.***.48.130


      72.89.116.x

      I have only one thing to tell you…

      You 친일파(actually…I have something else in my mind),
      go back to Japan.
      please leave Korea alone.

    • 72.***.116.111

      몇년간의 전쟁과 36년 이상 식민지
      생활과 구분못하는 자네와 별로 할얘기가 없네.
      그런 숙청문제라면 남북 모두 깨끝하게 전후에 바로 해결되었네.

    • 휴우3 148.***.78.14

      음/
      한숨만 나오네요,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많겠죠. 앞뒤를 구분못하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 하여간 24.***.40.106

      무슨 일만 터지만 알바 총출동이군…

    • 궁금 12.***.148.19

      >그런 숙청문제라면 남북 모두 깨끝하게 전후에 바로 해결되었네

      ???

    • 휴우 128.***.152.63

      음//

      본인이 친일파라는 실체를 드디어 드러내시는군요…

      친일파들은 대한민국에서 정통성이 없죠.
      자기 실체가 드러나면 위험해지니 툭하면
      “빨갱이”, “북한”, “전교조” 등의 말을 상대방에게 갖다붙이면서
      대중을 선동하고
      자신들에 대한 어떤 비판이나 분석이 가해지는 것도 거부하는 것
      그게 당신들의 치졸한 생존전략이죠.

    • 무상 141.***.149.79

      휴이 이 ㅆ ㅣ벌놈아. 이제 슨상님이랑 넘현이 갔으니깐 좀 찌그러져 있어라…아직도 뭐가뭔지 분간도 못하는 네넘들을 보니 한심하다..할 짓 없슴 가서 공부나 하던지 책이나 읽어서 교양이나 좀 샇도록..니미 쉬펈 ㅐ ㄲ ㅣ…

    • gjgj.. 66.***.102.13

      음 같은놈은 밥먹여준 박정희가 너무 고마와서 지 딸 바치라면 기꺼이 바칠놈이지. 왜 그렇게 고마우면 생전에 마누라라도 갖다 바치지 그랬니.

    • santaja 173.***.107.93

      무상아.. 그게 너의 본질이다.. 무한 쥐~ 본성.. ㅋㅋㅋ.. 넌 그 분간이란것을 잘하고 있어서 화장실 바닦에나 있을 낙서질를 여기서 하고있냐?? 할 일이 많아서 여기서 낙서질이냐고?? 책을 읽을 쥐는 너다.. 감히 너 따위가 교양이란 단어를 사용하다니 정말 웃기구나..

    • 무상님 216.***.18.170

      그렇게 게시판에 욕하시고 그러면 정말 평소 책 안읽으시고 교양도 없는 분처럼 보이십니다. 진짜 알바 처럼 보이십니다.

    • ….. 65.***.78.241

      조~~옷들…웃기고 있어….그렇게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한국으로 가서 행동으로 옮기든지…아니면…그냥…네 식구들이나 걱정하면 여기 미국에서 배부르게 조용히 잘 먹고 살아….꼭~~조옷보다 못하는 넘들이 여기서 이 지라알이야….다 꺼져….쌥새야…..누가 보면 머리에 뭐라고 든넘들이 이렇고 있는거 같잖아….똥이나 돌만 든것들이….할려면 한국가서 해…여기서 이 난리야…..쌥새들…..

    • ….님 216.***.18.170

      그러면 본인은 여기서 왜 이러세요?
      더 난리치시는 것 같은데… 그나저나 언제 한국 가실 건가요?

    • 정치 76.***.255.204

      제가 정치 이야기를 잘 안하지만… 저는 김대중님이나 김영삼님을 따르는 분들이 박정희님을 독재라 용할것 있을까… 라하는 생각을 합니다.
      두 김씨분들은 야당에서 죽을때까지, 그러니까 두분들이 대통령 한번 할때까지 야당 독재를 했다 생각이 들거든요. 이 두분 대통령할때까지 한국 근대 정치사에 누가 야당 정치 리더가 있었습니까?
      전 사실 이 두분이 야당 정치사의 독재라 생각하는데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 96.***.217.48

      지 맘에 안들면 다 친일파.
      떡밥이 그거 하나 밖에 없지?
      자기랑 생각이 틀리면 친일파, 알바.
      그러니깐 니 수준이 그거 밖에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