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어떤 이유로든 결정 났지만
난 국장 반대 입니다.
국장 찬성이 많으면 이 글 내리겠습니다.

전라도 깽깽이 빨갱이 앞잡이 김대중 싫다고 말하세요.

김구 까지 들먹이면서 무슨 애국자 행세 하지 마시고요.

박종철, 이한열은 어디서 줏어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님의 개소리에 인용될 그런 분들은 아닙니다.

빨간물들은 사람들이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남쪽에서 먼저 문을 열어줘야 한다.
돈없어 남한 사회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도 북한으로 가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북한의 식량이 조금이라도 빨리 축나고 붕괴하지 않겠음등.
이렇듯 돈한푼 들이지 않고 쉽게 북한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남한은 시행치 못하고 있다.

왜냐? 그런일이 벌어지면 남한이 망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이건 본인 스스로 인증하자는 거지요?

국개론… 별로 공감이 안갔는데
이런 글을 보면 다시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것이 김대중씨의 사형언도 죄목입니다.
비록 30년이 지났지만 말이 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그당시에도 지금 못지않게 어쩌면 더많은 젊은이들이
끓는 피를 갖고 시대를 살고있었습니다.

만약 사형을 시켰다면 제2 의 4,19가 일어났겠죠.
절대 사형 못 시킬거라는것 삼척동자도 알았습니다.

그당시 군사치하 하에서
김대중씨는 김영삼씨와 같이 암울한시대에
국민들의 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군인들에게 무릎꿇고 반성문 10장이나 써내고
미국으로 가족들 데리고 도망가지 않았습니까?

광주에서는 선생님 석방하라고 데모하다가 몇천명이
목숨까지 잃었는데 말입니다.

남은 국민들이 얼마나 암담하고 참담했는지는
그당시 제대로 기억하지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부모가 자기 살겠다고 자식팽개친것 같은것과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김대중씨와 연관된 광주사건도 언급하고 싶지만
이 내용과는 상관없어서 그만 두겠습니다.

하지만 진정 역사에 참회 한다면
광주 5.18 묘지에 이름 모를 영령들과
같이 지내야함이 마땅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가지 더 얘기한다면
그 당시 김대중씨 도망가다시피 비행기 타버리고

김영삼씨 가택연금에 단식투쟁할때
많은 국민들이 숨죽여 가면서 응원했습니다만

노태우씨 와 3당합당 하면서 이분도
평생 민주화 투쟁의 명분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분도 만약 돌아가신다면 국장에는 반대입니다.

뭐하시는 분인지…

82년 군바리에게 반성문 써고 미국망명 가지말고
배째라 하고 투쟁했던지
<== 무슨 반성문???

87년 대선은 김영삼씨에게 양보해서 민주화를 이루었던지
<== 영화 친구의 명대사가 생각나는군… "니가 가라".

아니면 마지막 가는길은 대국민 통합을 이루도록 했던지
<== 통합은 혼자 하나??? 님은 섹스도 혼자 하셈???

김대중 선생을 좋아 하긴 하지만,
국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통령 = 국장, 전 대통령 = 국장 이라는 관례가 있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을 국장 해버리면, 전두환이도 국장 하자 할꺼고, 쥐색히도 국장 하자 할거구, 노태우도 국장 하자 할겁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그럼 뇌무현이 국장한거 파 뒤집어야 겠네..

범법 행위로 조사받다 자살한 인간을 국장 시켜놓고 뭐 그리 말이 많은지…그렇다면 전두환이고 현직 대통령이고 다 국장 할 만하지 않나? 자살한 전직 대통령 국장 시킨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을꼬 쯧쯧..예의를 차려줘도 ㅈ ㅣ랄. 뭐만하면 ㅈ ㅣ랄. 에라이 ㅆ ㅣ벌 싸 ㅇ넘의 ㅅ ㅐㄲ ㅣ들아

노무현대통령은 국민장 입니다.. 좀 알고 짖으세요.. 그리고 국장은 현대통령에게만 한정되어있는것은 아님니다.. 아래글에 그 법율에 대한 글이 있더군요.. 한번 읽어보세요.. 원글 쓰신분.. 공부 좀 하세요.. 그런 가늘디 가는 지식으로 낙서질 하지마시고요..

무상/

노무현은 국민장으로 했지….
ISP님의 글중에 “전 대통령 = 국민장 ” 으로 써야하는데 “전 대통령 = 국장”으로 잘못썼는데, 그냥 개거품을 무는구나.

그러고도 밥은 먹고 다니냐?

무뇌라고 아이디 고쳐라.

가서 청국장이나 먹어라….

관례상 국장은 현직 대통령에게 해당하는 것이었고 전직 대통령은 국민장으로 해왔는데 김대중 대통령은 무슨 근거로 국장을 요구하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군요. 물론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 생전에 국장해달라고 하진 않았을테고… 가신들과 이희호 여사의 욕심이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가는 길에 흠집을 내는군요. 김구 선생님 국장으로 장례 한번 더 합시다.

국장 찬성입니다. 법에 어긋나는 일도 아닙니다. 전두환이나 노태우 이명박이는 그냥 가족장으로 하라고 하십시오.

재미있는 일은 동아일보에 나왔는데..노무현 500만국민이 영결식 방문..박정희 200만…김대중 67만 이라네요..딱 맞는 숫자인것 같데요..국장을 주장한 가족과 가신들 그리고 67만 열렬한 선생님 추종자들..노무현 대통령이 진정으러 국민에게 사랑 받았던 대통령 이네요..박정희 대통령도 그 당시에 인구가 적었잖아 라고 주장하면 할말이 없구요..김대중 전 대통령은 안습이네요..그 요란하고 황당한 요구들에 비해서…

김대중의 국장은 좀 웃긴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역시 얼굴이 사리사욕에 사로잡혀있는 사람은 애국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