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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에서 믿고 있는 종교의 큰부류라고 해봐야
천주교 개신교 유대교 이슬람 정도인데…
따지고 보면 이들 종교가 믿고 따르는 신이 다른 신들이
아닌 아브라함이 믿고 따랐던 그 똑같은 신이 아닌가?
아브라함이 믿있던 그 신께서 인간들에게 말씀 하시길
“나를 믿어라”고 했지 언제부터 니네들 인간들은
이 종파를 만들고 니네들은 저 종파를 만들라고 했던가?
그렇게 따지고 보면 같은 신을 믿는 자손들로써
다들 같은 믿음을 가지고 서로를 이해 할려고 노력 해야
하는게 정상이거늘 맨날 내가 옳다고 삿대질을 하고 있으니
인간을 만든 조물주 입장에서 봐도 인간들 한테 좋은 감정
갖기는 힘들듯 싶다. 따라서 개신교가 소중하다면 똑 같은
신을 믿는 이슬람, 천주교, 유대교도 똑같이 소중한거로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이게 안되면 믿음이 처음부터
잘못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