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ible tells us that God created the world in six days and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Flattening the world took a little longer….. None of us has rested since, or maybe ever will again.” page 48.달돌이/님이 말씀하신
(1)과 (2)는 제가 찾을 수가 없네요.
link 를 남겨주시면 제가 들어가서 보고
아는 만큼 답글 올리겠습니다.
_______근데, 저는 최근에 이곳에 갑자기 흥미를 끌기 시작한
“달착륙 진위”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토론 그 자체를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1)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당연한 지적 호기심,
(2) 어디어디에 쓰여있다고해서 “그대로” 믿으라는
억지에 대한 반발,
(3) 누가누가 머라고 했다고 해서 “그대로” 받아드리라는
권위에 대한 정당한 의문 제기,
등은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 잊고서
지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그래서 이번 workingus에서의 “달이야기” 는
아주 의미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지금도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도 믿지 않으며,
..지구 위에 사는 인간들은 매 순간 약 1000 mph 속도로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도 믿을 수가 없고,
..지구의 나이가 6000 년보다도 훨씬 더 먹었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기 어렵기도 합니다.
..또한 생명체가 진화라는 과정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렀다는 말에는
경기까지도 일으키기도 하지요.이 모든 것이 어쩌면 /권위에 대한 도전/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면에서
모두 동일한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그리고요, 더더욱 제가 소중하다고 생가하는 바는
이러한 모든 다양한 의견들이
결코 한방향으로만 바라보도록 강요되거나
억압되거나, […법]으로 통제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이유가,
중력때문인지, 아니면 angel 때문인지는
각자가 알고 있는 사유체계 안에서 인식되어질 것이고,
또한 respect 되어야한다고 생가합니다.
(as long as, 지구를 angel이 태양쪽으로 민다면..)주절주절했지만, 제가 하고픈 말은요…
… 모르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 그리고
권위에 대한 정당한 도전은 인간의 권리이며
보호받아야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