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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경쟁하느라 돈을 많이 쓰면서 달따먹기 했는데 먹고나니 개뿔아무것도 없는 곳이라 그냥 빈땅으로 놀려 두고 있다.
그러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너도 나도 달에 위성만 보내고 사진 몇장 찍고 그냥 위성을 달에 버린다.
내가 보기엔 돈이 많아서 일회용 쓰면서 돈이 없다고 한다.그리고 그것을 철석같이 밑어달라고 쥐쥐하는 놈도 있고.
>일단 지나간 이야기 자꾸 끄집어 내서 죄송.
>밑에 링크에 걸린 글을 다 읽고 나서도
>40년전에 가본후 왜 여태 안가고 있냐고
>하신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냥 꿀밤을 한대씩 선물로 드리고 싶은 생각듭니다.
>그림 파일이라 로딩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시간이 나시면 유투브에서 BBC space race라는
>다큐멘타리 4부작으로 된거 한번 보세요.
>미국과 쏘련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주 탐험에 얼마나 피말리는 경쟁을 했는지
>잘 보여줍니다.. 쏘련이 가가린을 우주로 보내면서
>미리 유언까지 하는 비장한 장면이 나오는데
>음모론자들은 이것도 뻥이라고 주장합니다.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 달의 존재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믿거나 안믿거나 자유입니다만
>안 믿더라도 좀 수긍이 가는 논리로 안믿으시고
>하늘에 별이 안보인다라는 초딩학교 수준은
>좀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
>http://blogfile.paran.com/BLOG_965641/200907/1248338936_%EB%8B%A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