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 #101981
    내생각 12.***.148.19 2393

    >아폴로 11호 이후에 두번이나 더 달에갔다고 하든데
    >사진조작 이런거 말고
    >그당시 기술로 성공했다는게 당췌 믿어지지않습니다.
    >그것도 실패도없이…13호는 성공한 실패라는 영화도있지만.
    >한명의 인명피해도없이..
    >완벽하게 갈때마다
    >깃발꼽고 왔다는게 정말 믿어지지않습니다.
    >궁금하지않습니까?? 난 몇십년째 궁금한데 알길이 없어서…

    윗 댓글에 썼듯이 미국이 보낸 Lunar orbiter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네요.
    NASA가 이곳의 토론을 보고 서둘러 발표하지는 않았겠지요 :-)

    Lunar orbiter spots Apollo landing sites
    40 years after first moon landing, NASA probe sends proof in pictures

    http://www.msnbc.msn.com/id/31966131/ns/technology_and_science-space/

    • g 74.***.122.233

      사진 조작내지는 달 착륙선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무효라고 주장 하는 사람 나온다에 한표

    • 누렁이 72.***.110.238

      좋아. 그런데 필요할때는 인공위성에서 신문까지 읽을정도더만
      최첨단 기술로 위성보내서 찍은게 60년대 실력이군.

    • NetBeans 74.***.199.194

      달주변에 있는 위성이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과학자가 되고싶어하시던 동료가 한말입니다.)

    • 내생각 99.***.225.93

      누렁이님

      >그런데 필요할때는 인공위성에서 신문까지 읽을정도더만
      첩보영화 너무 보지 마세요.

      지구주위의 지상관측위성들과 비교하면 이 위성은 무지 작은겁니다. cooper mini만 하다고 하잖어요.

      기사에 As LRO gradually descends to a lower orbit, the images will improve and provide closer looks at the lunar landing sites 라고 써있네요.

      선명한 사진 좋지요. 그러자면 큰 렌즈를 쓰던지 아님 저고도에서 찍어야지요.
      큰 렌즈를 쓰면 위성이 커져야하고, 저고도에서 찍으려면 고도수정이 자주필요해서 (연료필요) 또 위성이 커져야하고, 그러자면 돈글고….

      님은 지금 24-300mm F1.2 고정 렌즈를 50mm F1.4 크기로 만들라고 하는겁니다.
      의회에 빌고 빌어서, 겨우 예산받아서 , 없는 돈으로 겨우 만들어서 보냈더니, 님같이 사진 후지다고 불평하고…나사도 참 힘들겠군요.

      지금 사진의 해상도가 얼만지 모르지만, 위성의 최대 해상도가 2feet 이라고 하니 좀 더 기다려 보시지요.

      한가지 가능성은 위성의 수명이 다해 달표면으로 서서히 떨어질때, 나사가 님같은 분들을 위해 초저도고에서 한장 떠 찍어주는 거지요…마지막 불꽃은 태우면서..

    • moon 68.***.103.54

      사실이야 어떻든 나사가 의혹 가질만하게
      이제껏 행동한것도 사실입니다.

      좀더 선명한 사진을 보여줄때 터트릴일이지
      40년이 지났는데 뭐가 급하다고
      그런 허접한 사진을 올리는지 이해가 잘 되질않네요.

      그리고 내생각님은 미국 군사위성의 해상도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은 없으신것 같습니다.

    • 내생각 99.***.225.93

      전 광학분야 전문가가 아니므로 정확한 (학문적으로) 지식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읽은 자료에서 맑은날 자동차의 번호판을 읽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해상도가 2-3 인치 정도 되나요?

      그리고 첩보위성의 경우 고해상도를 위해 고도변경을 수시로 합니다. 지금 달위성에서 그런 수준의 기동은 불가능합니다.

      몇년전, 나사에서 셔틀로 첩보위성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셔틀 화물칸에 딱 들어가더군요. 간접적으로 크기비교가 가능하지요. 보통 버스크기라 하더군요

    • 화성인 62.***.182.82

      내가 보기에는 이 사진은 노통서거 증거 사진이라고 보여주는 명박신공이다.

      먼저 의혹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접하게 보여주고 논란을 불러일으킨 다음 국민들의 시선을 돌려놓고 딴짓을 한다는 것이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1/4이라고 하는데도 해상도는 60년도 해상도 그대로. 아마도 겨우 펀드 받아서 그런지 카메라 값이 아까워 60년대 루나오비터 위성에 쓰이던 재고 카메라 그냥쓰고…

      게다가 LM 그림자는 길죽하게 오른쪽에 있고, 다른 그림자는 왼쪽에… 뭐하자는 얘기인지 당췌. 그래 믿어 주꾸마…미국 만세. 아폴로 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적장 중요한 것은 올 10월에 위성을 월면에 충동 시험 하는 것이다.
      분화구에 충돌하여 구름을 9.6km까지 일으킨다나…이거 폭탄 터뜨리겠다는 얘기 아닌가벼.

      그냥 60년대 처럼 사뿐히 내려 앉고 소저너 처럼 작은 놈 하나 보내서 연료 떨어질 때 까지 며칠이고 실시간으로 조사하면 좀 좋아…

      아폴로 때에는 고작 몇시간으로 조사 끝나고 바로 귀환했으니까 놓친게 좀 많겠어.

    • 오마이 24.***.147.135

      또 달떵이 타령이네. 짐 살기 엄청 힘든 시기에 미국놈들이 달떵이에 갔다 안 갔다가 눈에 들어오냐?

    • 화성인 192.***.226.206

      엄청 힘든 시기에 이런 얘기를 왜 나오냐 이거이지.
      그게다 정치 공작이라는 것이다.

      미국이 베트남 전에서 고생하다가 경제 말아먹게 생겼으니까 아폴로 프로젝 발표 이어 국면 전환 그리고 아폴로 프로젝 끝내자 마자 달러로 기축통화 완성했듯이 이번에도 국면 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뭔가 국민적 이슈가 있으면 반드시 뒤에서 호박씨 까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다.

    • 1장의 사진 98.***.83.199

      이 의심을 100% 해결하진 못할 듯 합니다. 11/12/14/15/16/17 달착륙 중 한 번도 뻥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6개의 흔적을 모두 찾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