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폴로11호가 달에갔을까요?

  • #101979
    누렁이 72.***.110.238 12579

    아폴로 11호 이후에 두번이나 더 달에갔다고 하든데
    사진조작 이런거 말고
    그당시 기술로 성공했다는게 당췌 믿어지지않습니다.
    그것도 실패도없이…13호는 성공한 실패라는 영화도있지만.
    한명의 인명피해도없이..
    완벽하게 갈때마다
    깃발꼽고 왔다는게 정말 믿어지지않습니다.
    궁금하지않습니까?? 난 몇십년째 궁금한데 알길이 없어서…

    • natgeo 65.***.88.92

      national geographic에서 만든 프로그램 보세요. 가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탐구해 들어갑니다. 결론은 달착륙은 진실이다 입니다.

      911이 미국 내부의 소행이라는 얘기도 많이 떠돌아 다녔지만 수천,수만명이 involve된 역사적 이벤트를 속이기란 불가능합니다. 달착륙이 가짜라면 그당시 그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을 다 속여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 누렁이 72.***.110.238

      수천수만이 관련되어도 핵심 몇십명만이 충분히
      나머지를 속일수있다고 하니까
      진실이다 가짜이다 는 오랬동안 논쟁거리였으니
      여기서는 얘기하지말고
      기술력이 궁금해서요.
      그당시 집만한 수퍼컴퓨터가 지금 pc보다 성능이 좋다고
      볼수도없고 40년전에는 깡통을 겨우 대기권밖에 쏘아올릴수밖에
      없었든 실력같은데
      그후에 우주왕복선이 대기권안밖에서 몇건이나 폭발해서
      많은 인명피해를 냈는데
      내가본 허접한 캡슐로 달에 갔다온것이 너무신기해서
      여기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해보신분들의 얘기를 듣고싶습니다.

      인류 최대의 사기냐 아니냐는 다시가보면 알겠지만
      별로 이유같지 않은이유로 40년동안 다시 안가는것도 이상하고
      지금 기술력이면 3박4일코스인데 말입니다.

    • g 130.***.191.100

      진짜 어찌보면 지겨운 논쟁입니다
      인터넷에서 주장하는 말은 다 논리적 근거가 약합니다.
      제일 처음 소련이 인공 위성을 우주에 쏘았을때
      미국 사람들이 받은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답니다.
      하늘을 쳐다 보기 조차 싫었다고 할 정도니.
      그래서 엄청난 돈을 갔다 부었고. 다치거나 죽은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이게 만에 하나 그냥 쑈였다면
      당시 서로 잡아 먹지 못해 안달났던 쏘련이 그냥 보고만
      있었을까요? 달에 몇번 갔다 오고 나서 우리 기술이
      쏘련보다 앞섰다고 Show off 하고 나니 남는게 별로 없으니
      당연히 40여년간 안갔지요. 돈이 안되는데 왜 천문학적인
      돈을 씁니까? 이게 그동안 안 간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나서 관심을 금성 화성으로 돌려서 무인 우주선이
      몇번 착륙했고 차츰 우주 왕복선 가지고 놀다가 몇번 사고
      나서 죽고 부시가 예산 엄청 깍고 나서 아직 빌빌 거리고
      있는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40년전에는 무슨
      원시시대 사람들 처럼 말타고 다닌줄 착각하고 있는데
      그당시에도 제트기가 날라다녔고 사람들은 자가용 몰고
      다녔고 느리지만 컴퓨터가 있었고 기초 과학또한 무지
      발달한 상태입니다. 한예로 지금 한국에서 쓰고 있는
      CDMA 방식의 무선 통화 방식의 기초는 2차 세계대전에서
      나온 군사 기술입니다.
      과학적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음 저런 소리 안나옵니다.

    • 누렁이 72.***.110.238

      쩝… 소련이 달에가는 로켓을 레이더로 추적할 기술이 되니까
      미국이 그만두었다든데 …
      돈이 안되는데 왜그렇게 들락거리고 사람들 죽고하는지…
      아직 기술력이 우주로 가는 걸음마 단계는 아닌지
      하여튼 궁금합니다.

    • 이제겨우 128.***.28.1

      타이탄 로켓 개발 당시에 그렇게도 심하게 터뜨려 먹고 사고 치고 말아먹은 덕분에 확보된 로켓 기술입니다.

      그 당시 컴퓨팅 기술에 대해서라면, 맞습니다. 단순 비교로, 당시 NASA 가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능력은 현재 가정용 컴퓨터 한 대보다도 못하다고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언제나 문제는 무엇을 얼마나 정확히 계산하느냐 이니까요.

      70년대 인공위성에 싣고 쏘아 올렸다고 하는 기계식 곱셈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전자공학 전공한 제 눈에는 정말 예술이라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지금이야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서 엄청나게 작은 크기로 만들 수 있겠지만, 그 당시에도 필요한 것은 만들어 썼습니다.

    • mdp 128.***.164.219

      July 20 is 40th anniversary of lunar landing by Apollo 11, there is no doubt about this. On July 16, NASA released newly restored video from the July 20, 1969, live television broadcast of the Apollo 11 moonwalk. The release commemorates the 40th anniversary of the first mission to land astronauts on the moon. The initial video release, part of a larger Apollo 11 moonwalk restoration project, features 15 key moments from the historic lunar excursion of Neil Armstrong and Buzz Aldrin. A team of Apollo-era engineers who helped produce the 1969 live broadcast of the moonwalk acquired the best of the broadcast-format video from a variety of sources for the restoration effort. The black and white images of Armstrong and Aldrin bounding around the moon were provided by a single small video camera aboard the lunar module. NASA Television will provide HD video feed of the Apollo footage hourly today, from 12-7 p.m. Each feed is one hour. A copy of the newly restored scenes from the Apollo 11 restoration effort can be found at:
      h ttp://www.nasa.gov/multimedia/hd/apollo11.html

    • 다큐 204.***.156.142

      시간이 되시는 분은 did we land the moon 이라는 자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youtube에도 있을 듯 합니다.

      의혹으로 제시하는 것은 대기권을 많이 벗어나면 반알렌대의 강력한 방사능 때문에 로켓 안의 사람이 견딜 수 없다.

      달착륙 모듈이 로켓의 역추진으로 착륙했는데, 미국은 지국에서 비행하는 비행체 실험이 연일 실패로 끝났음에도 한번도 시험해 보지 않은 달에서 한방에 성공한 것.

      그리고 달에 착륙한 우주인이 입고 있는 우주복으로는 달표면의 방사능을 막아내기에 부족하다.

      달에서 돌아올 때의 추진체는 로켓방식이 아니고 그냥 스프링 튀듯이 올라갑니다. 아무리 달의 중력이 약하다 하더라도 지구 중력의 6분의 1이면 그에 걸맞는 추진력으로 달 중력을 탈출해야 하겠지요.

      사진에 십자 표시, 그림자가 평행이 아닌 것 하며 의혹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다큐 66.***.1.170

      유튜브 찾았습니다.
      h ttp://www.youtube.com/watch?v=7n79Vl7_MtU

      최근 몇년전 부터, 미국,영국,일본,인도,중국이 너도 나도 달에 위성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겠습니까? 달에 가려면 미리 미리 뭐가 있는지 가까이서 확인하고자 하는게 아닐 까요?
      아니면 달에다가 무슨 짓을 할려고 서로들 난리 피우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번에 일본이 노후된 달위성을 달에 추락시키는 시험을 했습니다. 그것도 3년밖에 안된 위성이 노후되었다고 하면서 말이죠. 무슨 수작들을 부리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g 74.***.122.233

      티비에서 나온 음모론은 그냥 오락 프로일 뿐입니다.
      이상하다고 주장하는 점들 예를 들어
      별이 안 보인다던가 반알렌대를 통과 할 수없다거나
      하는점 인터넷 뒤져 보시면 자세한 설명 다 나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이게 그냥 미국의 쑈였다면 그동안 쑈를 만든 사람
      쏘련의 과학자, 정부 관계자, 우주인들 그리고
      달에서 가져온 돌을 가지고 연구한 수많은 사람들의
      입을 아직까지 막고 있는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냥 달에 한번 갔다 오는게
      기술적으로 더 쉬운일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풀린 미국 극비 문서중에
      흥미로운게 하나 있었죠.
      만일 달에 간 우주인들이 다시 이륙하지 못할
      경우의 시나리오였습니다. 어찌했겠습니까?
      생중계하던 방송은 당근 끊고 우주인과의
      교신또한 지구에서 끊어 버린다는 비정한
      내용이었습니다. 섬뜩하더군요.
      결론은 음모론은 그냥 음모론일뿐이다

    • solo 75.***.160.197

      제가 보는 과학은 아주 자연스럽고 보편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독교처럼 보이지 않는 것도 믿어라 하는 것이 아닌 소위 simple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과학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주에 무슨 십자 표시, 평형이 아닌 그림자 등이 암시하는 신비주의는 가십거리 그 자체입니다. 아울러 약간의 신비스러운 현상에 대한 그 원인은 분명히 존재하며 지금쯤 밝혀져 있을 것입니다.

    • solo 75.***.160.197

      There is no free lunch. 즉 이 세상 공짜는 없읍니다. 비록 농업, 제조업을 비롯한 소위 1,2차 산업에서는 우리는 많이 뒤쳐져있었지만 문화, 정보통신등의 새로운 산업분야에서의 우리나라의 가능성은 상당히 밝다고 봅니다.
      한정된 자원의 집중의 문제를 떠나서 하늘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막대한 돈을 대운하 토목공사에 쏟아붇기보다는 우주개발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극탐험에서 보듯이 우리도 하루빨리 달에다 깃발을 꾭아야 합니다. 토목공사를 본다면 더 절실한 인도, 중국등이 왜 우주개발에 더 우선 순위를 두는 지? 이 미련한(?) 우리 대통령은 언제나 알련지?…

    • moon 68.***.103.54

      g 는 다큐멘터리에 나사가 말하는
      우리는 달에갔다왔다는 내용을 너무 맹목적으로만
      얘기하는군요. 윈글은 그게 그당시 기술적으로 가능했는지를
      궁금해 하는것같은데…

      제 생각엔 이론상 가능했겠지요.
      그래서 딴 나라 과학자들도 딴지를 못걸었으니까
      유리 가가린 최초 우주인과 러시아 과학자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기술로는 어림도 없어서 시도 할수없었다고
      사실 우주기술은 옛소련이 한수위였죠
      그리고 냉전시대에 자존심을 접고
      한말이니까 생각해볼필요가 있죠.

      40년전 달을 그렇게 쉽게 몇번이고 왔다갔다했으면
      지금쯤 거창한 우주 달기지를 만들고 거기에 아파트까지 만들어
      관광객유치하는게 미국이지 아직 러시아가 만든 우주정거장 빌려쓰고
      하는게 잘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 정거장 204.***.156.142

      한때에 러시아 우주 정거장 도킹 뉴스가 과학 뉴스를 도배한 적도 있죠.
      달아가려면 이러한 정거장 달에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구에서 지구정거장 거기서 우주 공간만 비행하는 로켓으로 갈아타고 달정거장으로 가고. 거기서 돌아오는데 필요한 장비를 마구 떨구어 놓은 다음에 시작입니다.
      그리고 달에서 달정거장 가고, 달정거장에서 지구 정거장 이런 식으로 해야 인간이 달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 moon 68.***.103.54

      너무 단호하게 많은사람속이는게 힘들다고
      믿는것 같아서 반대입장에서 얘기해보면

      나사에 수천명이 일을해도 전부 분업화되어서 자기일말고는
      전체의 모니터링은 상부에서 만들어
      보여주는 화면에만 의존할수밖에 없고

      조국을 위한 충성스런 3명의 우주인들은
      달에 가는것처럼 하다가 지구에서 만들어준
      비디오 테입만 틀어놓고 지구주위를 돌고있다가 낙하산 타고
      캡슐로 지구바다에 뛰어내리기만 하면되고

      월석이라는 돌은 남극에 가보면 우주에서 날아온돌이 수도없다고 하죠
      그게 무슨 돌인줄 모르죠 아무도 달의 돌을 못봤으니..

      소설같이 들리지만 나사에서도 결국 마지막하는말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속일수가 없다.
      이렇게 관계자가 얘기하는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전 달에 사람이 가본적이 없다에 한표입니다.

    • 화성인 78.***.140.194

      소저너, 패스파인더인가 화성에서 활동할 로봇을 낙하산에다가 엄청큰 고무풍선 수십개로 둘둘 말아서 내려보냈습니다.

      그보다 훨씬 전에는 우주인 3명에 월면차에, 귀환모듈에다가 로켓까지 실고 몇톤씩이나 되는 무게를 이기고 UFO 처럼 사뿐히 내려앉았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moon님 말씀대로 지구궤도 선회까지는 사실로 보이며, 달에 갔다 온 것은 사기다에 한표 추가.

    • g 74.***.122.233

      와 졌다 졌어.
      맘대로 생각하세요.
      나사의 과학자들이 무슨 핫바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리 많으니…
      달의 크기나 중력 그리고 거리가 분명 화성이랑 틀리며
      화성에 패스파인더를 풍선에 말아
      보낸건 화성의 중력에 맞는 새로 고안해 낸
      가장 싼 방법이기 때문이고
      그전에 금성에 보낸 무인 탐사선 바이킹은
      그냥 착륙 시킨건 또 뭐 때문입니까?.
      이것도 사기인가요? 맹목적으로 믿는게
      아니라 달에 안갔다고 주장하는 내용 하나하나가
      별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는겁니다.
      사기를 친다면 한번만 칠것이지 뭐때문에
      아폴로 11호 이후 12, 13, 14, 15, 16, 17호 까지
      동원해셔 사기 칩니까. 들킬 위험도 큰데.
      그리고 13호는 실패하는 시나리오까지 동원해 가면서.
      달착륙이 그렇게 의심스럽다면 달착륙이 있기전후
      어떤 기술적인 과정을 거쳤나 한번씩 보세요.

    • 화성인 85.***.184.138

      여러번 달에 갔는데 갈때 마다 배경이 같은 곳에 내렸으니 과연 최첨단 기술인 것이죠. 이것은 같은 세트장을 사용한 것입니다.

      요즘은 달 주위에 인공위성이 수십개 있습니다. 이들중 아폴로의 잔해를 희미하게 나마 찍은게 있으면 대서 특필 될 것입니다.

    • .. 70.***.246.66

      그럼 Science channel 의 Myth Buster 도 사기인가?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기를..
      현재 지구주위를 돌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도 없고 우주왕복선도 가짜겠네?

    • 화성인 66.***.230.230

      아니 달얘기 하다가 갑자기 우주 정거장과 왕복선도 가짜겠네 라니요.
      누가 우주왕복선 가짜라고 한 사람 있었나요?

      가장 확실한 증거는 달인공위성에서 아폴로의 잔재를 찍는 겁니다.
      구글 맵에서 보면 왠만한 도시에 주차되어 었는 자동차도 찍는데, 지구보다 작은 달을 도는 위성에서 달을 찍으면 훨씬 선명하게 찍을 텐데 아직 어느 나라도 아폴로 잔해를 찍었다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 맛확 98.***.83.199

      저도 달궤도 진입까지는 의심이 되지 않아요.. 진짜 착륙했는지가 의심스러운 거죠.. 사실 아폴로호가 달 뒷면에 있을땐 무슨짓을 해도 지구에서는 알 수가 없잖아요.. 물론 데이터가 끊임없이 보내지고 있지만.. 지구에서도 달의 한쪽 면만 볼 수 있으니 뒷면에서의 일은 더욱 모를 수 밖에 없죠..
      달착륙을 하지 않고 뻥으로 착륙했다고 거짓말을 시도했다고 하면, 몇명의 입을 막아야 가능할까요.. 우주인 3명, 촬영기사, 편집자,기획자, 또 지상 관제센터를 속여야 했을테니까 (어느순간에 진짜데이터와 가짜 데이터를 바꿔치기 해야함) 데이터 통신 기술자…… 이렇게 따지면 정말 많아지는데 이 많은 사람들의 간지러운 입을 관리한다는 것은….
      그래도 전 착륙했다에 한표 던집니다.

    • 누렁이 72.***.110.238

      정말 논쟁이 많은 얘기거리군요.
      저도 인간이 달에 간적이없다에 한표 입니다.

      나사 의 시나리오는 만약 인간이 달에가게 된다면
      그것은 미국 이니까 맘대로 인류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리지 않았나 하는 추측인데…

      그나 저나 현재의 기술로도 가능할까요.

      가장 최근의 우주기술이 혜성이 오는길목에서 기다렸다가
      그것 조금 따라가면서 사진찍어 지구로 보낸것을
      대단한 업적인양 얘기하든데
      물론 무인 우주선은 다시로 지구로 돌아올수가 없었죠.
      난 샘플채집해서 멋있게 귀환하는줄 알았는데…

    • 내생각 12.***.148.19

      저도 의문은 제기하는 자료들을 많이 봤습니다만,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누렁이님/
      영화 아마게돈을 너무 많이 보신듯…

      화성인님/
      >요즘은 달 주위에 인공위성이 수십개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일본, 중국에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하나씩. 금년에 미국에서 하나 보냈지요. 미국위성이 2 feet 해상도 사진을 찍는다니, 님의 말씀대로 남겨진 잔해를 볼수도 있을듯…
      걱정은, 사진 찍어도 가짜 아니냐고 하면 대략 남감….60년대에 동영상도 조작하는데 지금 사진조작은 나도 한다는 사람 분명히 나올듯

    • 누렁이 72.***.110.238

      맞습니다.너무 상상이 지나쳤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미국이 아닌 일본이나 중국에서 버려진 월면차와
      미국국기를 찍으면 속 시원하게 믿겠습니다.

      그러면 정말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를 축하해줄것 같습니다.

      사실 아들과 오래전에 내기를 했거든요.
      내가 지고 아들이 이겼으면 좋게습니다.

      좋은의견들 들었습니다.

    • dsd 216.***.201.178

      “저도 인간이 달에 간적이없다에 한표 입니다.”

      착각들을 심하게 하시는데,

      과학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나는 여기에 한표, 너는 저기에 한표… 그렇게 한다고 과학의 내용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간단히 말하면,

      ‘내가 보기에 이건 이렇다.. 그러니까 나는 여기에 한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아십니까? 이건 투표로, 일반 국민들의 상식을 갖고서 다수결에 따라서 사실이냐 아니냐를 정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민주주의를 한다는것….. 모든 국민들은 대통령을 뽑는 행위에 참여한다… 참 좋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착각을 해서, 과학에 대해서도 자기의 의견을 들이대면서 이건 이런거다 저건 저런거다.. 하는데 참 한심합니다.

    • 누렁이 72.***.110.238

      그럼 윗분은 과학적으로 설명해 보시죠.

      과학을 한사람들이 얘기한다고 그쪽공부하지않은사람이
      의문을 품어도 무조건 믿어야 합니까?

      나사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기밀 유출이라는 이유로
      100% 의혹을 풀어주지 못하고 두리뭉실하게 설명해서
      이런 결과를 일으키는것 아닙니까?

      어떤식이든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게 민주주의지
      정부발표를 무조건 믿고 따라하는건
      노예근성을 못버린겁니다.

    • 과학을 167.***.88.140

      모르는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 한마디 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야 그들 자유니깐요. 다만 그런 비과학도들의 ‘감상’이 사회현상에 반영될 때에는 문제가 되겠죠.

      예를 들어 창조설(창조론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게 ‘론’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주장하는 개신교도분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설을 열심히 떠드는 건 존중합니다. 다만 그런 그들의 주장이 교회 밖을 벗어나서 학교로 영향력을 넓히려는 방종은 경계합니다.

      저는 달 착륙을 사실로 생각하며 달 착륙 음모론자들의 주장이야 말로 일부 말꼬리 잡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dsd 216.***.201.178

      “두리뭉실하게 설명해서 이런 결과를 일으키는것 아닙니까?”

      NASA가 두리뭉실하게 설명한적 없는데요. 확실하게 설명을 해줘도, 두리뭉실하게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게 문제이지요.

    • BS 75.***.127.212

      그때 달에서 입은 우주복을 입고,
      비슷한 방사선 나오는 곳에 한번 있어보면…
      달 착륙 했다고 확인 해 주시는 NASA 관계자들 중에 지원자를 받아서.

    • 단연재 94.***.144.16

      그리고 말이죠. 달은 낮에는 100도가 넘고 밤에는 영하 170까지 내려간다는데 그때 만들었던 우주복이 그정의 단열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우주왕복선에 초창기에 사용되었던 고효율 단열재인 방열타일에 사용된 기술인 에어로졸이라는 물질이 개발된 것은 한참 후의 일인데…

      그때의 우주복을 입히고 펄펄 끓는 물에 몇시간 담궈 보면 알겠지요.

    • 오마이 24.***.147.135

      미국놈이 달떵이에 갔든 안 갔든, 먼 상관이래 참나…

    • .. 24.***.162.195

      정말.. 여기에 무식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상상을 초월하게 무식하군..

      Apollo program cost: $25.4 billion in 1969 dollars ($135 billion in 2005 dollars)
      Viking missions cost: $935 million in 1974 or $3.5 billion in 1997 dollars
      Pathfinder mission cost: under $150 million (1997)
      위의 숫자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지?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의 성능과 달궤도의 위성의 성능을 직접 비교하고.. (지구 탈출 속도가 무슨 의미인지 아는가?)
      대기가 없는 달에 유인 착륙선의 착륙방식과 대기가 있는 화성에 무인 탐사선의 착륙방식을 직접 비교하는..
      그런 단순함으로 이세상을 살아가면 속이 편해서 잘 살까.. 아니면 고생만 죽어라 할까.. 이게 더 궁금하다.

    • .. 24.***.162.195

      그리고 위에 “단연재”…
      우주왕복선 같은 우주선이 지구대기에 재진입시 충격면의 온도는 수천도까지 올라간다. 그거랑 달표면 온도랑 비교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나?
      에어로졸? 그게 단열재 이름 맞니? ㅎ

    • 단열 67.***.20.190


      그래 달표면의 온도 변화가 -170에서 100 정도니까, 그때 만든 우주복입고 섭씨 100도 밖에 안되는 가마솥에 몇시간이고 들어가보면 그때의 우주복의 성능을 확인해볼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런다고 누가 해보기나 하겠니 그때의 기술중 의심 나는게 생각나서 그런거다.

      너는 그렇게 매사에 의심없이 살아라.

    • 누렁이 72.***.110.238

      ..
      아폴로는 1호부터 20호까지 했거든…
      그리고 달에 대기가 없다고 무중력이니?

    • .. 24.***.162.195

      단열//

      달표면 밤/낯 온도차가 그렇게 크다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햇볕이 닿는 부분과 그늘의 온도차가 그렇다는 거다. 우주복 안에는 냉각수가 돌고 있어서 햇볕이 비치는 부분의 열을 그늘진 부분으로 옮겨준다.
      이런건 조금만 찾아보면 설명이 다 나온다. 의심되면 음모론 만들기 전에 공부부터 해라.

    • .. 24.***.162.195

      누렁이//

      공식적으로 아폴로는 4호부터 시작했고 18호 이후는 취소 됐다. 좀 알아보고 써라.
      그리고 20개 쏜다고 비용이 20배 드는줄 아니?

      신형 전투기 개발해서 한대 만드는 총비용이랑, 20대 만드는 총비용이랑 차이가 20배냐? 그렇다고 생각하면 정말 할말 없다.

      대기가 없으니까 낙하산으로 감속하는게 불가능하고, 달 궤도를 돌던 엄청난 속도를 모두 역추진 로켓으로 줄여야 한다. 어차피 큰 역추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연료를 힘들게 지구 중력을 탈출시켜 보내야 하고, 거기서 soft landing 하는 최종단계에 드는 분량은 크지 않아. 그러니 달에선 soft landing 을 했던 것이지.

      그리고 혹시라도 달착륙선을 에어백에 싸서 내동댕이 친다고 생각해봐라. 승무원이 죽지는 않는다고 해도 멀쩡하게 기어나와서 탐사활동 하겠냐?

    • 우기 76.***.178.143

      달착륙을 믿는 사람, 아니 믿고싶은 사람중 하나 입니다.

      예전에 기계공학을 전공했었는데, 기말고사 문제가 달로 로켓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백지 2장을 주더군요…많은 학생들의 로켓이 달에 도달 했었습니다. 불행히도 제 로켓은 아마 지구 대기권도 탈출하지 못한걸로 기억합니다.

      달에 도착하는것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돌발가능한 변수들을 추측해내는 것이 더 어렵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는 아폴로 달착륙을 무대뽀정신과 기적의 결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적으로 아폴로의 다리가 극단적으로 가늘죠…당시의 과학자들은 달에 수억년에 먼지가 많이 싸여 있어서 가늘고 긴 다리로 먼지사이를 지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먼지의 두께는 얼마되지 않았았습니다. 착륙정의 무게를 가는 다리로 버티고 착륙한 것부터가 기적입니다.

      다시 이야기 하자면 제가 달착륙 세트를 만든다면 먼지도 싸이지 않은 달표면에 학다리 같은 다리를 가진 착륙정을 올려놓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마 와이프의 다리처럼 굵고 튼튼한 다리를 달아놓았겠죠. 그리고 달착륙 보다 그 당시 영상기술로 완벽한 세트를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워 보입니다.

    • moon 68.***.103.54

      미국이 소련과 우주경쟁을 벌이다가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다 판단을 하고
      67년도에 달은 누가 먼저 깃발꼽아도 인류 공동소유라는
      협약을 어거지로 만들정도의 기술력이었는데

      갑자기 6번이나 가서 사실상 개발의 여지가 있는 뒷면은 전부
      미국거고. 용광로같은 사막 앞면은 인류것이고…

      수많은 도킹과 착이륙을 하면서도
      단 한번의 인명피해가 달에서 생기지않은 기술력으로
      비디오찍어 생중계하고 골프쳐서 얼마나 공이 날아가나
      쇼하고…

      그런데 이제와서 지구에도 개인 망원경으로도 볼수있을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얼음 매장량과 토양성분실험을 다시한다고
      하든데 제가 잘못아는것 입니까?

      발자국이 몇억년 그대로 있는거라했는데

      설마 옛날 관광하며 골프쇼하느라
      못다한 실험하면서
      발자국 훼손은 안하겠지요….

      갓 브레스 어메리카

    • 이런 75.***.137.74

      미국이 경제도 어렵고 평상시에 어리버리 한 것 같아서 다들 상상들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상상의 나래는 자유이고 이에 대한 딴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절대로 놓지않는 변하지 않을 100년계획은 최첨단 분야 특히 군사력에 관련된 산업인데…이는 군사매니아 분들의 아마추어적 정보만 있어도 미국 군사산업 특히 우주항공산업의 매니아가 저절로 됩니다.

      예를들어 아직도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입된지 40년이 된 F4전투기의 기술력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50년대 이미 설계되고 계량된 전투기의 첨단기술이 지금봐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말 머리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50여년이 다 되어가는 보잉사의 여객기 모양이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아시는지요?

      F4 전투기가 stall걸렸을때에 자체 추력장치의 분산과 함께 뜨거운 공기의 사출로 십수톤의 쇳덩어리가 시속수백킬로의 회전가운데에서도 조종사가 정신만 차리고 G8이상을 견딜 수 있으면 리커버리가 가능한 비행기가 50년대 설계에 들어간 f4라는 것을 아주 조금만 이해한다면 미국 우주항공분야의 기술력이 얼마나 무서운 지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좋은 컴퓨터가 없어서 믿지 못하시겠다면 그 당시 과학자들의 기초이론에 근거한 판단력과 과학적 노하우를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입니다.

      딴지가 아니라 한 예를 들어서 정 달착륙이 막연히 이해가 안되시면 (그 반론은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인터넷에 널려있는 f4 팬텀전투기의 최첨단 설계력과 기동력 그리고 엄청난 기술 노하우를 이해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아주…아주 조금 달착륙의 가능성이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 우기 76.***.178.143

      미사일 기술을 맹신한 나머지 기총을 무장에서 제외시켜 버리는 등 월남에서 약간의 삽질은 있었지만, F4는 천재적 설계자에 의해 탄생한 전투기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기체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후로 시대를 뛰어넘는 이런 걸작은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이 F14나 F22의 탄생을 꼽기도 하지만 탄생시 충격의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F4를 미국국방 기술력의 상징이라고 보기보단 한 천재의 걸작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할듯 합니다.

      F4가 없었으면 F5나 F104로 월남에서 곤욕을 치뤘겠죠.

      달착륙도 기술의 집약이라기 보다는 우주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던 당시 상황에서 로또 당첨정도로 생각됩니다. 뭐 기술적으로야 제가 강의실에서 기말고사정도로 풀었으니 그리 어려울것이 없어 보입니다만, 실제로 달에 가는건 다른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당시 이국과 대등한 아니면 이상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소련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패할 경우 걷잡을수 없는 파장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고, 미국이 먼저 모험을 걸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런 75.***.137.74

      우기님은 좀 F4에 대해서 아시네요. 반갑습니다.
      오죽 했으면 김신조 일당한테 뒷통수를 맞은 박정희 대통령이

      “어떻게 하면 이놈들을 박살 낼 수 있겠는가?”

      합창으로

      “F4 팬텀입니다!”

      실제로 F4가 도입된 후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통신에서도 “F4다. 기수 북으로 무조건 돌리라우…” 수신년간 일관된 통신내용이었고, 이일로 인해서 일본이 충격을 받고 미국한테 응석을(?)부려서 f4를 자체 라이센스 생산하는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말이 좀 샜네요.

      물론 f4가 천재적인 설계였긴 했지만 이는 분명히 제트추진을 사용하는 한 우주항공역사의 획을 그었고 그 이후로 f15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아직도 한국에서는 60년대 설계된 f15가 최첨단 기종으로 영공을 지키고 있으니 그네들의 기술력은 정말 대단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물론 로또의 확률이라고는 하지만 워낙 준비단계에서부터 안전율 10 이상의 (제 생각입니다만) 계획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미션이었지만 기술적인 배경으로는 충분히 가능했다고 봅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물론 많은 변수가 있었지만 이 모든 수백가지의 변수 즉 시나리오도 이미 다 나와있었고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요.

      F4의 일단계, 이단계, 삼단계, 사단계…..계속되는 첨단 백업 시스템을 보면 이보다 더 엄청났던 미국 우주항공역사의 미래를 좌지우지 했던 아폴로계획은 어떠했을까요?

      소련이 구체적인 반론을 제시하지 못한 것은 경쟁자였던 그들의 과학자들이 인정했던 역사임은 사실입니다.

    • ISP 67.***.75.83

      스텔스 전투기가 이미 월남전에 날았습니다.
      미국 군사 기술 우수한건 상상 이상 입니다.

      미국이 달에 사람을 더 이상 보내지 않는건, 그럴 필요가 없기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굳지 보내봐야 실패하면 우주 프로젝트 주춤 (실제로 지난번에 우주왕복선 터졌을때 몇개월간 못쐈지요), 달에가서 나오는 이익이 뭐가 있는지?

      그리고 온도에 관한건, 수분 문제만 해결 되면 인간이 영하170도건 영상 100도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 sb 24.***.67.64

      몇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첫째, 혜성을 따라가면서 촬영한거 대단한 업적인 양 떠는다고 하시는데 사실 달착륙보다 더는 아닐지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혜성이 태양에 근접하면서 얼었던 부분이 녹으면서 엄청난 제트가 분출되는데 이속의 미세한 먼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가까이 오는 위성의 모든 것을 뚫어버립니다. 그렇다고 크기와 추진력한계상 두꺼운 실드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약 15년 전에 얇은 실드를 이중으로 설계하여 태양쪽 면에서 제트를 분출하는 순간과 혜성의 핵을 근접 촬영에 성공했었었죠.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신호 방출기가 부숴지지 전까지 대단히 성공적으로 버텨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지구궤도상의 손톱만한 위성찌꺼기들이 충돌하면 우주선이 그냥 구멍이 뚤려버린다는건 아시죠? 혜성이뿜는 먼지는 청소기로 잡을정도의 극 미세 먼지였습니다 이게 총알의 수천배가량의 속도로 뿜어져 나오는데 그속을 위성이 접근하는겁니다. 상상이 가실런지? 이런데 무인 우주선이 무사히 지구로 돌아오길 바라십니까? 하하. 물론 태양에서 엄청나게 멀어져 가는 혜성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그냥 돌/얼음 덩어리로 다시 변해가는 중일테니.

      둘째, 달표면 온도는 그 차이가 엄청나긴 해도 막상 우리가 생각하는 온도와는 다릅니다. 간단한 예로 100도의 물에 손을 넣고서는 단 1분도 못버티지만 액체 상태가 아닌 경우는 거의 350도 가량의 열기에서 맨몸으로 버텼다는 기록도 있죠. 하물려 대기가 없는 곳에서의 수백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수백도가 아닐 겁니다.

      셋째 컴퓨터의 발달만으로 절대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최근의 고성능 컴퓨터 칩은 우주공간에서의 안정성이 입증된게 없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미세해진 회로의 어느 부분이 우주공간에서 어떤 오작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비교적 검증된 구형 CPU를 아직도 쓰고 있고 얼마전 우주 비행사가 (몰래) 가지고 간 아이팟이 우주왕복선 창문에 있는게 찍혀서 토픽이 된적이 있었는데, 공식 허가를 받았을 확률은 적고 엄밀히는 규정 위반이었을거라고 하더군요. (폭발 위험물 내지는 방해 전파 생성 등등)

      아시다시피 근대의 역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큰 전쟁을 겪을때마다 과학기술이 획기적으로 진일보했었습니다. 1, 2차 대전덕분에 우리가 태평양을 건널수 있는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된 것이고 통신, 기계 조선 등 온갖 분야에서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발전을 가져온 것이죠, 왜냐면 국가의 모든 역량을 그쪽에 올인해서 쏟아부었기 떄문입니다. 돈한푼 못 벌어오고 쏟아붇기만 해야 하는 우주개발에 거의 미국의 사활을 걸다시피 했던 40년전과 지금을 비교한다는건 사실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 g 74.***.122.233

      이 게시판에 밀리터리 메니아도 계시네요.
      렙터라고 불리는 F-22의 예를 들어 볼까요.
      얼마나 고가의 전투기였음 같은 무게의 금덩어리 보다
      더 비싼 전투기라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죠. 일본이 이 전투기가
      탐이 나서 자기네들에 팔라고 하는 데도 워낙 고성능이라
      절대 외국에는 팔지 못하게 의회에서 법까지 만들어 놓은 전투기죠.
      그럼 원래 성능에서 일부 기능을 뺀 다운 그레이드형을
      팔 수 있게끔 이에 대한 연구비 몇천만불을 자기네들이
      낻다고 미국의회에 로비까지 하고 있는 전투기의 설계가
      20 여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이 지금 자동차 산업
      말아 먹고 경제가 말이 아니지만 기초 과학 특히 군사
      우주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
      봐도 달착륙이 리스크가 있긴 했지만 조작이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작을 하기엔 뾰록날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나사의 엔지니어들이 뭐 달 착륙 티비 화면만
      보고 있는것도 아니라 로켓의 모든 상태및 우주인의 생체
      리듬까지 모니터 하고 있는마당에 이런것까지 조작해서
      입 막음 했다고 보지도 않고요 달에서 가져온 암석을 연구해서
      발표한 논문 숫자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이런것 까지 가짜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목숨걸고 달에 착륙한 우주인과 평생을 우주
      연구에 몰두한 과학자및 엔지니어에 대한 일종의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못 믿겠다고 한다면 할 말 없구요.

    • 알바새퀴 213.***.246.194

      하여간 알바새퀴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거라고는 미제찬양 밖에 없다니까.

    • tracii 130.***.148.187

      ↑↑↑ 꼭 뜬금없는 소리하는 애들이..있단말이지..

    • mdp 128.***.164.219

      or those of you who believe Lunar landings are fake (you are too much addicted to conspiracy theory), here are images take by LRO, a new moon orbiter.
      h ttp://www.nasa.gov/mission_pages/LRO/multimedia/lroimages/apollosites.html
      The Apollo program stopped for several reasons; lunar landing is not an issue any more, huge amountsof money, etc. Same for the space shuttle, no body (one few) pay attention to its lift-off these days.

    • 상장 24.***.227.228

      귀하는 워킹유에스에 천칠백팔십회 이상의 무지막지한 조회수를 기록한
      글을 올렸기에 이 상장과 아울러 워킹유에스 십년 무료 이용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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