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포동을 가지고 있네 어쩌네 하면서 쏘기만 하면 실패했다고 하는게 이상한 것이지요.
나사의 1998년 자료에 의하면 광명성1호는 성공으로 기록되어 있고.
h ttp://www.hq.nasa.gov/osf/1998/launch98.html
2009년 자료는 아직 3월달 까지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몇달후면 성공인지 아닌지 알겠지요.
h ttp://www.hq.nasa.gov/osf/2009/launch09.html
fpemqjrm 매번 실패만 하는 북한기술이면 전쟁난다고 겁날게 뭐 있겠니.
일이차 핵실험이 모두 실패했는데 북한에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기술이나 있겠느냐는 말이지?
난 말이지 전쟁이 없을 지라도 대비는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MB하는 짓을 봐라.
국방비 예산 삭감해서 그돈으로 4대강 개발하고도 병력이 남아 도니까 해외에도 파병한다고 하고.
그러니 북한이 하나도 겁나지 않는 다는 말이지 그래도 말이다, 혹시라도 불바다를 만들 기술이 있는지는 예의주시해야지 되지 않겠니.
참 세상 좋아졌네.
로켓화염사진 한장으로, 북한 내에서나 통할 글이 올라오고
빨갱이니 뭐니 전쟁을 좋아한다느니 뭐니 하는 댓글까지 달리고…
한마디만 할게.
그렇게도 북한을 이해하고 싶고, 동조하고 싶으면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들을 만나봐. 그리고 심각하게 얘기를 해.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자국으로 돌아가면
계속 그러고 살고, 그럴 자신 없으면 가족에게나 잘하고
열심히 살어.
세상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멀었죠. 북한 얘기만 나오면 동조하라는 둥 탈출한 사람을 만나보라는 둥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것 같으니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또 남보고 열심히 살라는 고마운 충고까지 하니 그 길이 멀지는 않은 것 같으니 한편으론 또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