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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정부 시절 북한에 건네질 예정이었던 자금 중 3억달러가 김대중 측근에 의해 뉴욕으로 흘러들어왔다고 손충무 ‘인사이드월드’ 발행인이 12일 버지니아 한인교회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주장했다.
손 씨는 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정권을 부르짖었다”며 “이는 자유민주화를 외치는 좌파 정권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손 씨에 앞서 강연한 서석구 변호사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자유 민주주의에 어느 정도 기여는 했으나 현재 나라가 난장판이 된 이유도 된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좌와 우를 똑같이 취급하면 안되며, 자유민주주의라는 원칙은 지키되 실용적인 정책도 함께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연회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회장 이장연 목사)와 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협회가 주최하고,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윤식 목사) 등이 후원했다.
검은머리 미국인+먹사+군발이 환상 조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