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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추락에 대한 대비
http://news.donga.com/fbin/output?f=b0s&n=200907040117&main=1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작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안전자산인 금(金) 확보에 열을 올리자 11년간 금을 외면했던 한국은행도 뒤늦게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사들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인 한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규모는 세계 56위에 불과하며 1998년 이후 11년 동안은 단 1g의 금도 사지 않았다.다음의 기사에 의하면
북한의 금 매장량은 남한의 50배 철은 148.5배나 많이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정권은 실패했다고 전한다.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0660§ion=section16
위의 기사는 글러벌 금융위기 전에 작성된 것이고 달러가 추락하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게다가 북한은 작년 식량생산량이 427백만톤이나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일인당 일년에 100kg의 식량을 먹는다고 해도 4천2백7십만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제 북한은 동아시아 최대의 유전에 이어 금(金)과 식량도 해결되어 안전자산을 많이 보유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어느나라가 달러의 추락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 지는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