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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시는 분들, 한국 상황이 답답하다 느끼시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유모차 주부들처럼 경찰이 잡아갈 수 있는 일 아닙니다. 검찰이 계좌추적에 나설 일도 아닙니다.
그냥 헌금만, 정치목사들에게 내지 마시고, 신앙에 맞는 다른 곳에 기부하면 되는 일입니다.
알지만 그럴 수 없다면, 누구에게도 돌을 던질 수 없는 거지요. 사람들이 기독교에 질려 할때, 변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본인들이 백설공주인줄 알아도, 거울에 돼지 모습이 괜히 비치는 것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