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samaritan

  • #101951
    tracer 198.***.38.59 3749

    영국 스케치 코미디입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믿지 않는 신학자들이나 지식인들은 연구를 위해 성경을 많이 읽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기독교가 그 지식으로 인한 경도된 마음에 의한 활동이라 생각한다는 고 오해한다는 걸 느낄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 고상한 폭력으로 맞서지 마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회개는 마음속의 그것을 말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마음에 “직접” 주시는 것입니다. 님이 그것을 받아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안에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tracer 198.***.38.59

      하나님은 유머감각이 없으신가요? :)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직접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답하실 겁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분이라는 것을 알기에 권하는 것입니다.

    • tracer 198.***.38.59

      -_______-;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세상에는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읽는 성경도 마음에 어떤 교훈을 줍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기가차서 입을 닫게 만드는 예수쟁이들은 교훈(님이 일전에 이야기한 도그마)이 아니라 믿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간혹 교훈의 감동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의 열심은 금새 그쳐집니다.

      너무 아쉽지만 하나님이 하시기에 어쩔수가 없는 것이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리에 의한 설득이 아닙니다.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도 절대 마음이 설득당하지 않습니다. 겉으로 말문만 막힐 뿐이지요.

      그 믿음은 교만을 버리고 자신이 시커먼 죄인이라는 걸 깨달고 구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아주 쉽게 말입니다.

      관련된 글을 하나 썼습니다.
      h ttp://jesusstilllovesyou.blogspot.com/2009/06/blog-post_23.html

    • tracer 198.***.38.59

      위에 비디오 내용을 보셨어요? 믿는 자 안믿는 자를 떠나서 웃기지 않으신가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봤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몇번씩 봤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분입니다. 공의를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회사 사장앞에서 하는 농담은 친구에게 하는 것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솔직히 하나님을 대상으로 한 어떤 농담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두렵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 크신 사랑을 무시해서 두렵다는 것은 아닙니다.

      님도 제 글의 하단에 있는 누가복음의 말씀을 저처럼 몇번씩 이해하려고 보시면 fair할 것 같습니다. :-]

    • 공대 99.***.0.157

      하나님의 말씀은 스스로 노력해서 이해할수 있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비디오에서 보듯이 믿음이 없이 말씀을 듣는 것은 어쩌면 코미디와 같은 것일겁니다. 내 머리로 이해가 되는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내가 노력해서 가는 천국은 천국이 아닙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코미디로 보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