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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05:53:04 #101942배상 211.***.101.129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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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98.***.58.215 2009-07-0707:58:44
공기업에서 직장생활 편하게 하시면 한국에서 그냥 사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글을 보니 계획도 없고 막연히 미국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만 가지고 계신데 그냥 오셨다간 돈만 까먹고 돌아가십니다. 미국에 오려는 목적이 무엇이고 계획을 철저히 세워도 와서 살면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 있는 비지니스도 잘 안되어 망하는 곳이 많고요.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그곳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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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71.***.207.113 2009-07-0711:13:39
툭까놓고 말하면
웬만하면 미국에서 와서 애를 낳겠다는
그 생각이 참으로 재수 없습니다.
왜 미국으로 와서 애 낳을 생각을 하는지요?
그리고 보아하니 밥먹고 살만한 공기업
사원같은 말투도 아니고요..
공기업 사원이 원정출산을 생각한다라…
그냥 미국병에 걸린겁니까?
아님 마누라 등쌀에 못이겨서 미국오고 싶어하는겁니까? -
.. 152.***.59.149 2009-07-0711:32:07
아무 장기계획없이 (또는 현실성 없는 계획으로) 미국에 오시면 2-3년 고생하고 자리잡는게 아니고, 평생 밥도 못먹소 살 수 있습니다.
– 일단 비자문제
* 관광비자로 와서 e-2비자변경 – 생각처럼 쉽게 변경되지 않을 수 있씁니다. 신분변경이 잘 된다고 해도 미국에서 이런 식의 변경은 한국 및 다른 외국 출입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신분만 변경한 것이기 때문에 미국을 떠나면 다시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받아야 하면, 관광비자에서 변경했다는 이유로 대사관에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 e-2비자를 받았다고 해도 이것은 비지니스만 하는 비자고 비지니스를 접으면 (또는 비지니스가 비자 조건(고용인수 드ㅇㅡㄷㅇ)을 충족하지 못하면, out of status가 됩니다. 이 비자의 비지니스로는 당연히 영주권 못 받고요, 영주권을 받으려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어미니가 만약 시민권자로 초청가능하다면 기다리는 동안 쓰시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영주권을 받으실지 잘 고민해야 합니다.
* 영주권을 받았다는 전제하여서 미국에서 잘 살려면 – 좋은 직장을 다니던지, 사업이 잘 되던지 두가지 중의 하나가 되야 하지요. 본인이 미국에 있는 좋은 기업들에 취업가능한 지, 사업하는 수완 (언어장벽을 넘고)이 있느지를 잘 검코해보세요.
미국과 한국의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릅니다 미국에서의 님이 최선을 다했을 때 가능한 미래와 한국에서 가능한 미래를 비교하셔야지요. -
what the 146.***.131.25 2009-07-0711:33:46
just stay where you are. it sounds like you are living a way too much relexed life in korea. why you are coming to US. I am sure you won’t fit the life i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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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2.146 2009-07-0713:26:55
사실 저두 질문에 성의껏 대답하면…
미국와서 2~3년 고생해서 밥만먹고 살정도까지만 되면 성공하신겁니다.제가 하고 싶은데로 대답하면…
미국 무지 좋습니다. 회사 그만 두고 오십시요. 그래야 공기업에서 인원 하나 줄이고 들어가 열심히 일할 젊은이를 뽑을것 아닙니까. -
…. 67.***.223.144 2009-07-0713:43:27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위에 …님에 동의하며,
짐싸서 미국에 그냥 오세요. 한 5년 사시면 미국병이 다 치료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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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74.***.37.194 2009-07-0714:10:00
XX시설관리공단이시네요. 요즘 한국취업자들 공무원/공기업 광풍이던데…메이저급은 아니지만 사기업보다는 그래도 괜찮치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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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182.240 2009-07-0717:49:25
“원정출산”에 관한내용은 숨겨야지 이양반아!!!!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사람들인데 그말들으면 기분좋겠냐? 적당히 숨길것은 숨겨야 욕을 덜먹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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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 24.***.99.238 2009-07-0723:56:02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 입니다.
원정출산까지 하러 와서 메디케이드로 애낳고, 한국으로 돌아 가던가.
비싼 병원비 내지 않고 한국으로 그냥 튀어 버리는 경우.그 병원비, 메디케이드는 제가 내는 세금에서 나가는 겁니다.
내 세금이 왜 그런데 쓰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실제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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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74.***.81.96 2009-07-1001:19:26
이런 분들이 들어와서 돈을 좀 뿌려줘야 한인 사회가 살아가지 않을까요?? 이런 분들의 수혈이 없으면, 얼마 안되는 사람들 빼고는 한인사회는 끝입니다….. 피가 모자라…ㅎㅎㅎ… 에이 내가 써놓고도 짜증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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