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후 살인은 극형으로 다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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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죄도 나라정서에 67.***.25.8 2329

    채널중에 Tru.TV라는 유선방송이 있습니다. 밤11시이후에는 Forensic Files라는 범죄 특히 살인 사건을 과학을 이용해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답니다. 그런데 그중에 참 자주 나오는 사건이 성폭행(성년이든 미성년이든)후 살인이지요. 어떤 살인자는 칼로 찌르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피해자에게 성욕을 충족하고 나서 죽도록 내버려 두기도 하고 어떤 사이코 패스는 자기가 사진을 찍는 모델을 야산으로 데리고 가서 억지로 사진을 찍고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실신시킨다음 sodomy의 행하고 결국 살인하는 만행을 져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밖에는 참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수 없는 일을 여성에게 져지르고 피해자를 알몸으로 야산에 버리거나 모래속에 파뭇어 놓기도 한답니다. 저도 말로만 듣다가 그 방송을 보니 정말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돈을 써가며 평생을 살려둘 필요가 있을까 이런 사람들을 살려둔다고 범죄횟수가 줄까 회의가 들더군요. 제가 낸 세금이 이런 사람들 먹여살리는 데 든다면 정말 세금 회피하고 싶더군요. 미국이란 나라에 인권 운동가들도 많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피해 여성들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죽을때도 알몸으로 그리고 원치않은 사람의 정자를 품고 죽어야 합니까. 한국에서 일하는 인권 운동가들도 이해안됩니다. 살인죄는 각 나라마다 정서와 환경에 맞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다른 살인은 몰라도 힘없은 여자들을 성폭행 즉 강간(절대 성폭행에는 우발이란 없습니다. 자기 욕심채우는 것이 우발입니까?)후 처절하게 살려달라는 여자를 그렇게 알몸으로 죽게 해야 하나요? 정말 극형으로 다스려야 옳다고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여자분들중에서도 인권 운운하며 종교인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인생은 하나뿐입니다. 정말 그런 시체로 발견된 분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 ajPP 24.***.126.142

      동감입니다.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지,
      또 세금이 얼마나 사용되는지 등 이유여하와 별개로
      특정한 경우에 있어 극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nysky 69.***.172.11

      동감입니다.

      극악범죄는… 좀더 확실히 다뤄줬음 좋겠습니다.
      정말 세금이 아깝다 생각합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참 죄송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이런 종류의 것들이 몸서리 쳐질 만큼 싫고 생각에 떠올리기조차 솔직히 두렵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모두는 다 똑같은 종류의 죄인입니다. 사자가 다른 사자의 사냥을 보고 욕할수 있을까요?

      욕하는 사자는 지금 단지 배가 고프지 않을뿐입니다. 우리도 어렵거나 혹은 비뚤어진 환경에서 자라나지 않고 좋은 부모님이나 좋은 머리, 혹은 최소한 긍정적인 것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 선을 넘지 않는 것뿐입니다.

      제 자신도 위의 분처럼 극형, 즉 그런 사람들을 살인하는데 마음이 갑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런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살인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나도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내 손에 칼을 쥐고 있다면 이런 사람을 죽일만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50%, 안 그런 사람은 0.0001%라 할지라도 죄를 짓고 싶은 마음 자체는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보다 그 유무 자체를 가지고 벌하신다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제 자신이 죄인이라는 걸 깨닫고 인생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죄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왜 죄인인지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h ttp://jesusstilllovesyou.blogspot.com/2008/08/blog-post_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