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일 만큼의 합리성이라도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애초에 그런 썩은 교회에 다니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요? 개독교 환자들은 답이 없습니다…휴우…

지 가족 재산지켜 주려고 자살한 부도덕한 x에게 미안한 생각이라니.
뭐 이런 ttorai 말종들이 많아… 나참.

위에 돌대가리? 너도 미국으로 휴가나온 맹빠 알바니?

님 돈 관리나 잘 하실것이지 님이 뭔데 다른 사람 돈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야? 여기 오는 사람들 다 성인이고 알만큼 알고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 일텐데 걱정이 너무 지나치다 못해 오버인걸? 풉

참 이런것 포스팅하시는 분은 먹고 살만한가 봅니다. 어저저녁 교회에 갔더니 한 신자분이 이번주에 월급이 나와야하는데 못나왔다네요..(work permit이 몇시간 늦게 나왓다고 이번주에 못받았다네요)..그래서 이달 rent비를 못낸다고 울상이더군요..저는 다음주에는 받을수 있다고 걱정말라고 하면서 그래고 마음고생이 심하겟다고 위로 받에 못했지만..그분 그래도 “이렇게 올대가 있잖아요”..하면서 환히 웃더군요..교회란 이런곳입니다.

글에 기독교인이 아닌 분이야 신경쓰실 일이 없다 보지만, 소위 기독교인이라 해도 노대통령 서거에 조금도 미안한 마음이 없다 생각하시면 이 글 그냥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님이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기독교인이라도 노대통령 서거에 아무 미안한 마음도 없는 분으로 보입니다. 신경쓰지 마시지요.

kk/님

님의 글에서 저는 악어의 눈물을 봅니다.

한국에선 최근 비정규직법 시행을 둘러싸고, 정규직 전환을 못하게 만들고, 공기업에는 오히려 해고를 강요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기업이 돈을 더 벌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사람을 비정규직화 하려는 것입니다.
여기, 개신교가 아무 책임이 없나요? 힘을 휘두르며 해고하는 집단을 만세반석으로 알고 그 위에 굳건히 서서 노래부르면서, 한편으론 해고 당한 분의 눈물이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이 교회라니요.

한국 개신교회가 한날당의 행동대원이 되고 있고, 거기에 그들의 정책을 이념적으로 혹은 종교적으로 정당화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시나요?

한국에서 이미 해고당했거나, 앞으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체제가 굳어져 아주 오래 비정규직으로 남아 있게 될 많은 분들은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나요? 자신을 해고한 그룹이 운영하는 교회에 가서 위안을 받아야 하나요?

이제서야알것갇군요왜헌금하지말라는이유를요알았씁니다절대로않내고모르는척할것입니다목사는다목사가아니고료보수목사입니다왜교회에주먹이오고가고쟁투합니까이렇는교회를과연주님께서얼마나마음이아프시겠는지요

나가기가정말싫고요나간들모합니까.제가어느교회에마음을둘지어렵둔요주님저를인도하소서어디할줄모르니누구의죄입니까주님저의마음을붇잡아주세요네저는불쌍한성도입니다도와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