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근절하는 거하고 자동차와 가전제품 한국메이커만 사다쓰는거하고는 무슨 관련이 있는지요?
조중동 안보고 현대차,삼성제품 안사야지 주장과 일치 하는거 아닌가요?

s much as we support Samsung as our nation’s flagship company, we shouldn’t let it serve Lee family’s greed. We shouldn’t buy Samsung products. Lee family effectively stole billions of dollars from the nation’s treasury with the help of MB regime. It’s sad the judiciary system is not working. We should do something for the future generation, if not for us.

관심법님의 지적처럼 오해 있을 것 같아 약간 수정했읍니다. 양해 바랍니다. 뭐라 하면 빨갱이로 모는 세상. 지금같은 세상에 그 낡고 낡은 용어가 지금도 통용되는 한국사회. 어찌해야 합니까?

이란이 우리나라의 30년전을 답습한다고 생각해보면, 우리는 프랑스의 100년 전을 답습한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속에서 하나의 희망이 있어 웃을수 있습니다.진실은 승리한다는.

오늘날의 프랑스를 만든 드뢰퓌스 사건에서 많은 메타포를 느낍니다. 드뢰퓌스, 드뢰퓌스 아내, 에밀 졸라, 당시 수구언론세력 등등에서요. 에밀 졸라와 같이, 한세기에 한번 태어날까말까한 인물을 잃었지만, 우리에겐 그가 남겨두고 가신 제 2의 희망의 바람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저 저는 드뢰퓌스 아내나 그의 형제들처럼, 진실을 끝까지 믿고 행동하는 소시민의 역사를 살아가리라 위안하며 삽니다.

현재로서 한국은 별로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어떤 아이가 교회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교회에서 들은 말을 토대로, 무조건 MBC는 싫다고 했답니다.
하긴 다른한편으로는, 모 동길 교수 홈페이지에는 어떤 해병대 출신 할아버지의 손녀가 학교에서 좌편향적 교육을 받고 있다고 토로하는 글도 있기는 합니다만,
줸장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생각입니다.
일제치하 36년. 철저히 계획되고 집행된 말살정책.
무슨 1~2년도 아니고요.
대략 300년 정도 아무탈 없이 현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가야 어떻게 될까 말까 한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너무 서두르지 않았나 싶은 마음입니다.

solo님 조중동이 보편적 가치 파괴자라고 정의하셨는데, 보편적 가치라는 것은 누가 정의하나요? 전 정치적으로 어느쪽도 아니라서 좌우를 안가리거든요. 근데, 한국 정치인들은 여야를 떠나서 다 싫구요. 다들 간신들 같고, 줏대도 없고, 뽑아줘도 일안하고, 자기들 유리하게 좌우 나눠서 국민들 이간질이나 하고…

님이 적어 놓으신 다음 공식은 그 뜻은 알겠습니다만 명백히 틀렸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조중동=기독교=일본=경상도 패권주의=이스라엘=한국의 우익=이명박 정부

백명의 사람이 있으면 백가지 생각을 합니다. 거꾸로 한명을 세워놓아도 백가지 생각을 합니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누구와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좀 전에 무슨 일이 있었냐에 따라 다르고, 지금 배고픈진 아닌지에 따라 다르고 … 끝이 없습니다.

아마 님이 가장 잘 아시는 님 자신도 위 공식처럼 짧게 정의하고 예측가능한 모델을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하물며 수천만명이 연관된 집단을 한줄로 정의할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세상은 굉장히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문이나 홍체만 Unique한 것이 아니라 님이 보는 모든 자연의 것이 Unique합니다. 심지어 나뭇잎 하나도 똑같은 것을 찾을수 없을 겁니다. 우리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일반화 어법으로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두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5분 단위로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진실하게 적어보면 알것입니다.

사람이 왜 죄인인지를 적어놓은 글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 ttp://jesusstilllovesyou.blogspot.com/2008/08/blog-post_23.html

위의 뭐시기프레임인지. 딴데가서 노시고 여기는 좀 오지 마시오. 짜증나는 소리 하지 말고.

(정치적이든 뭐든…) 보편적 가치라는 것은 어떤 기준에서 누가 정하는것이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조중동 독자가 75% 라고 알고 있습니다. 75%가 계속 조중동을 구독 하는한 25% 미구독자의 ‘지향 가치’는 보편적이지 않은건가요?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 결론은 하나님 얘긴가요? 그렇게 잘나서 지금 이모양 이꼴인가요? MB가 장로지요? 그럼 더 조심하고, 달라야죠….무신론자보다 더 못하니…이건 가재가 개편인가요? 암튼….정치, 종교, 여자 얘기는 끝이 없지만, 지금 여기서 우리가 이렇게 말할려고 하는건 한국의 현실입니다…..

저는 주로 news.google.co.kr에서 한국뉴스를 봅니다.
그런데 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거의 항상 조중동 뉴스가 많이 뜨는데요.
h ttp://news.google.co.kr/intl/ko_kr/about_google_news.html에 의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생성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왜 항상 조중동이 주로 뜨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많이 본다는 얘긴지, 한겨레나 한국일보는 거의 잘 안뜨는데요…

무서운 일반화와 세상의 아름다운 다양성,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우리는 죄인, 이렇게 세가지 이야기를 썼습니다. 각각은 어떤 의미에서 독립된 주제입니다.

제가 하는 말, 하나님, 이명박 대통령 모두가 일반화되어 한 뭉뚱구리로 취급되네요 … 그것이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방식으론 인생 문제를 바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무척 싫어합니다 (제가 아는 확실한 이야기말고는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이런 현상, 즉 구 메인프레임 가이가 이명박 대통령을 싫어하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하하 …

저도 세상의 기저를 뚫는 그 어떤 일반화된 것을 알기를 무척이나 갈구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단 한가지도 일반화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좀 더 세월이 흘러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곤 아주 단순한 진리,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들어오는 무서운 죄와 그로 인해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다양한” 모습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예수님)이라는 일반화가 세상의 기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복잡하게 잘 모르면서 알던 것들은 쓰레기가 되고, 그래서 진짜를 자꾸 얘기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짜로 있고 찾는자를 만나주십니다. 창피하지만 저도 그 중의 작은 일부분입니다.

삼성은 한국의 신문광고 수입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에 비호의적인 기사를 내는 신문사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한국의 지배세력은 한나라당간부 삼성 조중동은 서로 친인척으로 끈끈하게 맺어져 있어 서로 상부상조하고 있습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보고자 여러생각을 하던중 낙엽을 날리듯 조중동을 날려보내고 싶은 마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조중동의 돈줄인 삼성 제품을 불매하는 것에 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제생각에는 삼성의 최고 돈줄이 되는 제품으로 불매하고, 삼성에게 비용이 들어가게 약올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리턴잘받아주는 costco나 walmart에서 삼성제품 사고 포장박스 죄다 뜯고 문제 있다고 바로 리턴.

아 이제 알겠습니다.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 자꾸 인용을 하니까 구글뉴스에서 조중동이 주로 뜨는것 같습니다. 힘있는 포털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인터넷도 이미 넘어 간것 같습니다. 이렇게 작은 게시판에 앉아 작은 댓글 하나 올리는 수밖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나쁜점이 있다고 한국기업 물건을 해외에서 불매운동한다? 결국 손해 입는 것은 수출로 먹고 살 수 밖에 없는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일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한국을 위한다고 할 일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제품 불매운동이 아니고 삼성제품 불매 운동입니다.
삼성 없다고 한국망한다면 더 큰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삼성없다고 한국 망하는 거 아닙니다.

언소주 기사입니다. 삼성은 검찰을 움직여 언소주를 자꾸 위협하고 있지요.

언소주 “불매운동 2차 대상은 삼성 계열사 5곳”
‘조중동 광고중단’ 압박 나서

조선·중앙·동아 광고 기업에 대해 불매운동을 펼치고 있는 ‘언론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이 11일 삼성그룹의 5개 기업을 ‘불매운동 2호 기업’으로 선정하고 광고 중단 압박에 나섰다.

김성균 언소주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삼성그룹 광고 게재 언론을 조사한 결과, 조·중·동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삼성이 다른 언론에 광고를 주는 것과 관계없이 조·중·동에 광고를 그만둘 때까지 불매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언소주는 불매운동의 철회 조건으로 조·중·동 이외의 다른 매체에도 광고를 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운동 취지에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는 조·중·동 광고 중단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언소주는 삼성그룹 전체 계열사 가운데 우선 삼성전자,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 에버랜드 등 5개 회사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언소주가 발표한 불매운동 대상은 ‘파브’ ‘애니카’ ‘애니콜’ ‘햅틱’ ‘센스’ ‘옙’ ‘하우젠에어컨’ ‘캐리비언베이’ 등 20여개에 이른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삼성이란 회사, 이건희 일가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는 하지만 이미 그들만의 회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삼성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네요. 삼성전직원이 이건희와 공범일까요? 회사라는것이 인격체도 아니고 사주가 밉다고 회사를 날리자… 참 무섭습니다. 회사라는 조직, 시간이 지날수록 합리화되기 마련입니다. 이건희 같은 사주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회사다운 회사가 되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렇지않다면 어쨌든 결국 망하는거구요. 정치적인 이유로 불매운동할 필요가 있을까요…

삼성 불매 운동은 사주가 미워서라기 보다는 삼성이라는 회사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에 바탕을 둔 것으로 보이는 데요. 정부 주요 기관에 떡값이라는 뇌물성 자금을 공급하여 국가 기관을 무력화 하고 불법 혹은 편법으로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그리고 조중동에 밀착하여 그들의 존재를 계속 유지케 하는 등등 이겠지요.

불매 운동 한다고 삼성이 망하지는 않겠죠. 다만 피해가 늘어나게 되면 기존의 조중동과의 관계가 약화될 수 있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조중동의 영향력도 같이 약화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희망해 봅니다.

에버랜드 주식 51%만 살 수 있다면…여기 초강력울트라슈퍼개미 안계신가요?

사주가 미운것이 아니라 삼성이란 기업이 하는 짓이 잘못되었다라는 지적에는 동의하기가 힘듭니다.제가 적었던데로 기업은 인격체가 아니거든요. 보수언론에 일방적으로 돈을 대고정치권에 뇌물을 바치는 고위 경영층이 있다면 그 사람을 벌해야지요. 불매운동으로힘들 사람들은 우리와 똑같은 힘없는 삼성직원들뿐이죠…

삼성이 있어서 한국사람이 더 행복한가 아니면 더 불행한가. 잘먹는다고 더 행복한게 아니기에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지만…저는 결정했습니다. 같이 배고픈건 참아도, 나쁜놈 호위호식하게 도와주는 건 억울하고 배아픕니다(저는 단순무식하니 이해하시길).

솔로만세님의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원래 고의적인 반품같은거 치사한짓같아서 안하는데, 이제 더 치사한 삼성을 보니, 제 삼성제품 반품이 정당성을 갖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삼성제품 별로 사다 쓰는건 없었는데(원래 별로 없이 살아서), 삼성제품 구매하고 반납하는 방법, 앞으로 자주 사용 해야겠습니다. 오늘부터 삼성 전자제품 샤핑, “시용”에 바빠지겠는걸…(음식은 “시식”이라 하는데, 제품은 “시용”(시험적 사용)이라고 하나요?)
평범하고 단조로운 내 일상에 새로운 재밌는 취미거리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리턴 폴리시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게 키포인트겠군요.

조중동은 물러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