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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Subaru Impreza Hatchback(Wagon)
Trim: RS
오트매틱 4륜구동
마일리지: 57500 miles
외관: 흰색, 바디 깨끗함.
내관: 짙은 회색과 검정색 콤비. 깨끗, Non-smoking.
엔진: 4실린더, 2.5리터 박스터.
옵션: moonroof, roof rails, four aftermarket wheels with sports tires. 뒷 자리 유리 코팅됨.
판매자: 쉐비딜러 (트레이드 인 된것 판매)
가격: $10,200 + 택스 etc.AutoCheck과 CarFax 조사해보니 사고나 문제있는 기록은 없습니다.
2007년 9월엔 41500 마일에 수바루 certified used vehicle로 판매된 기록도 있습니다. 쉐비 딜러에서 430불 들여 엔지 오일, 트랜스 미션오일, 기타 fluids 갈았고, 뒷 브레이크도 손 봤습니다. 차 인스팩션도 다 했구요. 차 타보니까 참 괜찮았습니다. 단단하고 강하며 조용하고 아주 괜찮았습니다.그러나 딱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오레곤에서 있던 찬데, 근 4년간 주인이 무려 3번이나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첫 주인 2년 8개월, 둘째 7개월, 셋째 1년 2개월입니다.
보통 스바루는 차가 특이해서 차를 사면 팔지 않고 오래 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체 이 차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렇게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을까요? 40년 중반의 남자가 좀 더 큰 SUV가 필요해서 트레이드인 했다는데 세일즈맨 말을 100% 믿을 수는 없지요. 혹시 현재 드러나지 않은 무슨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래서 딜러가 거의 private 수준으로 가격을 주는게 아닐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