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이야 많은 불체자들이 격는 고통이란건 다 아는사실인데요.
근데 이 기사에서 뭐가 문제라는겁니까?
좀 자세히 지적해 주시겠습니까?

합법입국후 체류기간을 넘겨 불법체류자가 된 경우는 가끔씩 사면기간에 절차를 거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지만 국경을 몰래 넘어 불법입국한 경우는 사면이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불법입국죄로 추방되는 얘기로 보입니다.

추방되면 꼭 사람살 수 없는 지옥 곳으로 가는 것 처럼 얘기해서
미국은 천국이라는 선전을 돌려서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듯.

불법입국님 역시 똑똑하시네요. 불체랑 불입의 차이를 구분못하시는 어느분들이랑 다르게,,,^^

체류신분을 이야기할때 불법체류자가 맞는것아닌가요?
입국신분을 이야기하려면 물론 불법입국자라고 할수는 있지만
그렇게 부르는건 한 번도 못들어 봤습니다.
저도 기사에서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저 기사가 뭐 특별하게 용어를 잘못썼다거나 한것같지는 않은데요. 불법입국이라기보다는 밀입국이라는 용어가 더 맞는 말 아닌가요?

불체, 불입, 불취라는 세가지를 꼭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합법적으로 들어와서 불체가 되나 아예 처음부터 밀입국을 하나 결국 불법취업으로 연결되는거고…

대부분의 경우 밀입국을 하면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사면이 안되지만 예전에 245i라고 했던가…90년대 초반까지 입국했던 사람들중에는 조건이 되면 밀입국자도 사면을 해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학생의 경우는 사면하고도 관계없고…왜 시민권을 신청했을까요?

밀입국이든 적법한 체류상태를 유지하지 못했든 둘다 불법체류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