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신(神)

  • #101877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530

    애플 스티브 잡스, 간이식 수술 받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인터넷판에서 “잡스 CEO가 두 달 전 테네시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티 코튼 애플 대변인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는 예정대로 6월 말 복귀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우리는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잡스는 지난 1월 건강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6개월 병가를 받은 바 있다.
    잡스 CEO가 복귀하더라도 당분간 일에 전념하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문은 초기 복귀 1~2개월은 파트타임으로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잡스는 지난 2004년에도 췌장암 치료를 받았다.
    애플의 몇몇 임원들만이 간 이식 수술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들은 잡스의 주치의로부터 매주 브리핑을 받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향휘 기자]

    http://kpanews.net/paper/news/view.php?papercode=KPANEWS&newsno=117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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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는 참 똑똑한 사람입니다.  또한 무서운 세상신의 손아귀를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은 한 명의 인간에 불과합니다.  간이식은 아마도 육체가 아주 조만간에 소멸됨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손아귀에서 놓임을 받지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많은 재물을 가지고, 높은 명성과 시대를 앞서가는 비상한 머리를 가지지 못한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갑니까?

    주식통장의 돈 몇만불입니까?  아니면 몇년만 지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 작은 프로그램 코드입니까?  아니면 회사내의 몇 사람과의 경쟁입니까?  

    세상신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이도 그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의 본성이 스스로와 남을 죽이는 것을 즐거워하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파괴되는 것은 우리 속의 유일하게 가치있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의 놓임을 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올라가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분명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눈앞을 가로막는 세상신의 장난(타락한 목사, 화려한 교회당 건물, 믿지 않는 신자)을 넘어서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성경에서 직접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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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틴 146.***.130.1

      무서운 신이 이명박장로를 잡아가면 교회를 가보지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껏 태어났다 죽은 수백억의 인류중 단 하나에 지나지 않고, 수 많은 지구상의 나라와 각 연대별로 다스렸던 통치자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그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의 영혼은 영원합니다. 한번 태어났다가 사라지는 그런 존재가 아니란 말입니다.

    • 영혼 149.***.140.164

      영혼이 영원하단 말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사후세계같은걸 말하는 건가요. 잘 이해가 안가네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육은 육체를 말하는 것으로 흙에서 만들어졌고 또 시간이 지나면 모든 만물이 썩어지는 것처럼 흙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죽은 후 관속에 들어있는 시체는 흙과 섞여 결과적으로 흙의 일부분이 되지요. 사람 몸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건 하나님말씀인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혼은 의지같은 것을 말합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나름의 의지 있습니다. 이것이 강한 사람은 큰 일을 해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세상적인 일을 말합니다.

      영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입니다. 사람만이 하나님을 찾고 경배합니다. 아무리 영리한 동물이라 해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영은 죽지 않습니다. 늙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의지를 통해 눈에 보이는 실체를 만들어냅니다. 달나라를 보면서 가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달에 갑니다. 구체적인 실체(과학지식, 우주선 하드웨어 등)는 어떻게 하든지 이루어 내고맙니다.

      그리고 이런 눈에 안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조정합니다. 팔을 굽히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 눈에 보이는 팔을 굽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지는 그 근본인 영에 따라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영과 닿아있는 사람은 선하게 살려고 애씁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해도 …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갑니다.

      의지대로 산다는 건 외로운 것이고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결국은 육체적인 필요입니다. 아무 신문이라도 한번 보면 대번에 알게 됩니다.

      왜 이렇게 음란한 것이 도처에 널려있는가?
      왜 이렇게 잔인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 많은가?
      왜 솔직하게 털어놓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자는 적은가?

      그것은 영이 죽은 사람들이 오직 육체에 의한 방향으로만 가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나이 서른이 넘어 영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성경을 읽다가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님도 그렇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래는 저에게 큰 도움을 준 비디오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 ttp://jesusstilllovesyou.blogspot.com/2009/06/blog-post_22.html

    • 피터판 12.***.236.18

      그러니까 알라신을 믿어야쥬…

    • 74.***.122.233

      아 그렇군요.. 영혼은 영원하기 때문에
      이명박 장로가 나라를 말아 먹더라도
      우리는 영원한 영혼에 만족해야 하고
      이란에서 여자애가 총에 맞아 죽더라도
      어짜피 영원한 영혼이기에 덤덤하게
      받아들어야 하고
      영원한 영혼 때문에 헛소리를 하더라도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구나.
      아 그렇구나.

    • 똘아이 96.***.182.169

      아니야 영혼이 영원하다는 것은 직선적사고의 기독교가 말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을 이야기 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당신이 말하는 것은 윤회라는 것 같은데 그건 불교야. 이제는 불교 사상도
      같다 붙이나 보지 ㅎㅎㅎㅎㅎ 그러니까 개독이라고 하는 거다.

    • asd 134.***.247.217

      이건 또 웬 인물이야?

    • dinkin fli 99.***.134.192

      무서운 세상신을 이기는 법은 득행을 하는것. 모두 무간지옥을 넘어서..

    • dsadsa 24.***.40.106

      <>

      글 쓰시기 전에 마음을 열고 그 글을 읽을 사람의 짜증도 한번 헤아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사카 208.***.49.130

      제가 며칠전에 예수님을 알현하고 왔더랬습니다. 혹시나해서 물어보았지요…[구 메인프레임 가이]님에 대해서. 대뜸 하시는 말씀이 자신도 이 인간을 포기하신지 오래되었다 하시더군요.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우리의 예수님께서도 [포기]라는 단어를 쓰시다니… [구 .. 가이]님 다시 제대로 수양하시기 바랍니다. 종교를 떠나서 민주주의에서 다수가 원치 않으면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 …. 12.***.48.130

      구 메인프레임 가이 님,
      Have you thought about who you really are?

      if you thought about who you are.
      could you tell me who you are?

    • 궁금 198.***.210.230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에 걸린 노인이 자식도 못알아보고 유아처럼 똥오줌도 못가린다면 그분의 영혼은 어찌된건가요? 이미 떠난건가요?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138.147

      …님,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제가 스스로 어쩔수 없는 죄인이라는 걸 깨달은 이후입니다. 겉으로는 양복입고 멀쩡하게 고상한 것만을 이야기하지만 속으로는 어떤 죄인의 모습으로도 “상황만 주어지면” 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 말입니다.

      다음은 제가 잘아는 사람이 쓴 것입니다. 저가 느끼는 것이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

      의롭게 산다는 것은 내가 제대로 산다는 뜻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영은 그렇게 살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나 의 춤추는 혀는 그 춤을 절대 멈추지 않고, 나의 영리한 머리는 결코 그 계산을 멈추지 않으며, 나의 위장은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조차 빼내오라는 주문을 서슴치 않으며, 나의 음란한 심장은 극한까지 가는 것을 결코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십자가의 커다란 대못이 박힐때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손수 새옷을 입혀주실 바로 그때까지도 못이 박힌채 꿈틀거릴 것이며 나를 괴롭게 할것입니다.

      이런 나를 …

      이 런 부끄러운 나를, 마치 예수님이 속옷까지 벗기우시고 사람들앞에 달리신 것처럼, 하나님앞에 그 모습 그대로 내려놓고, 나를 용서해주시려고 대신 못박히신 그 이름(예수님)을 부르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의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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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누가복음 18:13-14)

      출처) h ttp://jesusstilllovesyou.blogspot.com/2009/06/blog-post_23.html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138.147

      궁금님, 솔직히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의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내가 나중에 치매에 걸리더라도 다른 건 다 잊어도 날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만은 잊지 않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한가지 확신하는 것은 그런 병이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은혜를 끊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끊을 수 없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