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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티브 잡스, 간이식 수술 받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인터넷판에서 “잡스 CEO가 두 달 전 테네시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티 코튼 애플 대변인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는 예정대로 6월 말 복귀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우리는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잡스는 지난 1월 건강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6개월 병가를 받은 바 있다.
잡스 CEO가 복귀하더라도 당분간 일에 전념하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문은 초기 복귀 1~2개월은 파트타임으로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잡스는 지난 2004년에도 췌장암 치료를 받았다.
애플의 몇몇 임원들만이 간 이식 수술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들은 잡스의 주치의로부터 매주 브리핑을 받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향휘 기자]http://kpanews.net/paper/news/view.php?papercode=KPANEWS&newsno=117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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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참 똑똑한 사람입니다. 또한 무서운 세상신의 손아귀를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은 한 명의 인간에 불과합니다. 간이식은 아마도 육체가 아주 조만간에 소멸됨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손아귀에서 놓임을 받지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많은 재물을 가지고, 높은 명성과 시대를 앞서가는 비상한 머리를 가지지 못한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갑니까?
주식통장의 돈 몇만불입니까? 아니면 몇년만 지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 작은 프로그램 코드입니까? 아니면 회사내의 몇 사람과의 경쟁입니까?
세상신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이도 그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의 본성이 스스로와 남을 죽이는 것을 즐거워하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파괴되는 것은 우리 속의 유일하게 가치있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의 놓임을 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올라가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분명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눈앞을 가로막는 세상신의 장난(타락한 목사, 화려한 교회당 건물, 믿지 않는 신자)을 넘어서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성경에서 직접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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