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쥐! 해주시겠습니까?

  • #101860
    뭔뇌? 67.***.96.10 2643

    쥐~쥐~해달라고 열변을 토하는 가카의 열정을 본받아
    우리 모두 새마을 운동의 제 2 막을 가열차게 진행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에 삽을들고 열심히 쥐~ 쥐~ 해줍시다.


    • abcd 156.***.192.38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확 나네요. 연설의 수준이 얼마전 돌아가신 그분과는 참 너무 차이가 나네요.

    • 참내 67.***.96.10

      이제 무뇌도 가고 뭔뇌?라는 아이디도 필요도 없을것같아
      새로운 아이디로 시작합니다. (네 저 뭔뇌?였습니다)
      진흙탕 싸움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런애들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격동의 80년대후반 대학생활하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뭐가 진실인지
      찾아 배우러 다니고 돌도 던지고
      그런 과정에서 친구들 붙잡혀가고 다치고
      울분에 터져 소주마시고 소리도 질러보고
      그렇게 민주주의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한 순간에 무너지는 조국의 민주주의
      꼭 내가 지금껏 모아온 예금통장을 소매치기당한 기분입니다.

      물론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나라를 다스리는 방식”에 공감할수 없는 부분도 많았고
      소위 “노빠”는 절대 아닙니다만
      장말 무너지는 민주주의에 제 마음이 무너집니다.

    • 조오빠오빠 24.***.0.234

      6723796
      참뇌 ~!!참외 인줄알고 입맛이 확 땡기네.
      고생했으오 ..

      자고로 상대를 이길때는 상대하고 똑같이
      행동하면 이긴다는 병법이있오 .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
      쉽세키는 쉽으로 좆세키는 좆으로

      승자의 아량같아서 멋지오 ~!!

      그런데 이쉡키가 눈팅무드로 돌아간것같소.
      아마도 한국산 가짜 인삼 쳐먹구 준비하고있을듯.

      덕분에.내가 한가해진 느낌이오..
      아휴..시발..정력이 딸리니 쌈박질하기두 힘이들어..

    • 리키 67.***.186.35

      참내님,
      장말 무너지는 민주주의에 제 마음이 무너집니다.> 라고 하셨는데,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까? 누가, 왜, 어떻게 무너트리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이명박은 대한민국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당선된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그가 당선 된후 어떻게 정치를 했길래… 1년 됐나요? 그 짧은 세월에 뭘 얼마나 말아먹었길래 이 난리인지 사실 잘 감이 오질 않습니다. 절대적 표차로 뽑아주었으면 좀 믿고 기달려줘야 하지 않나요? 잘 살게 해준다는 약속 믿고 뽑아줬으면 좀 기달려 줘야지 뭐 그리 보채는지… 안타깝습니다. 뽑고 나니까 영 아니던가요?

    • 리키 67.***.186.35

      그리고 링크 해주신 동영상 잘 봤습니다.
      조중동이 팩트를 왜곡할때 쓰던 방법보다 더 치졸한 방법으로 상대를 조롱하면 그 상대가 더 치졸해 지나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의 어설픈 실수 아닌 실수를 꼬투리 잡아서 웃음거리, 조롱거리 만드는거 치사하지 않습니까? 조중동이 노무현 전 대통령 말씀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깍아내리던 그 졸렬한 방법보다 더 졸렬해 보입니다.

    • 새우잡이 82.***.112.183

      무뇌가 리키로 변신했나.

      골통 새퀴들은 기억력도 나뻐, 광우병 파동때 애가 태어나려면 10달은 기다려야 한다더니 1년 4개월 만에 무슨 일 생겼는지 안보이니.

      위안부문제는 그냥 넘기기로 서약하고, 핵우산이 한반도 핵폭탄 떨어뜨리자는 얘기인거는 알쥐.
      너 일제 말기에 강제징병 당한 사람들이 총알받이로 쓰인건 알지.

      한나라당의원 가족중에 군대안간 사람이 많은 건 말이지 군대가 영광스럽지 않기 때문인건 이해가 가니, 그리고 정작 중요한 이유는 조만간 우리나라 군대 전부 총알받이가 될거기 때문이다, 쉬-펄-놈-아.

    • 74.***.122.233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까? 누가, 왜, 어떻게 무너트리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게 아니라 아예 눈 감고 사십니다.
      아래 써 놓은건 신문기사 제목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무슨 꼬라지가 일어 나고 있는지
      가끔씩 아주 가끔식 한번씩만 가서 보세요.
      단 조중동은 보지 마세요. 영혼이 썩어 들어갑니다.



      표현·언론의 자유봉쇄, 인권침해 수사
      MBC 「PD수첩」 제작진 기소 이후 검찰 수사 문제점을 지적하는 우려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美 방송도 기소하라”
      ‘檢·言 동맹’… 인권 무시 사적메일 공개·마녀사냥식 받아쓰기
      의료·언론단체·법학자 “검찰, 중립성 스스로 부정”
      이동관, MBC 경영진 퇴진 공개 촉구
      靑의 언론관 “음주운전… 사회의 흉기… 막장드라마”
      여야 ‘미디어법 의견수렴’ 이견·대치
      원색적 인권침해 보도 조중동 ‘판관역할’까지
      e메일 ‘해외 사이버 망명’ 움직임

    • 학생 70.***.116.14

      리키씨,믿고 기다리는 것도 그럴만한 인간한테나 적용되죠.
      지금 이명박 정권 하는 짓거리를 보고도 믿고 기다리라고요?

      그리고 댁이 확실히 알아야 할것이 이명박이 절대 다수표를 얻어 당선된 대통령이니 믿고 기다려야한다구요?

      이명박이 득표수는 11,492,389. 반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당시
      득표수는 12,014,277 였죠,

      댁은 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에도 지금처럼 “믿고 기다립시다” 라고 외쳤습니까?

      이명박이는 고 노무현 대통령 발가락만도 못한 인사입니다.

    • abc 134.***.247.217

      위의 학생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이명박이 노무현대통령의 발가락만도 못하다니요.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통의 발가락을 함부로 비하하지 말아 주십시요

    • 학생 96.***.183.187

      노란색 아저씨?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정리해서 다시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제가 보기엔 이회창씨보다 이명박씨는 5만표정도 더 얻은게 고작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한나라당이 늘 이야기하는 전통적인 지지층 – 묻지마 투표- 숫자만큼만 표를 얻은거 아닌가요?

      물론, 이 점에 대해서 분석은 하셨겠죠?

    • 노란색 98.***.113.186

      선거인수: 37,653,518명
      총투표자수: 23,732,854명
      투표율: 62.9%

      이명박 11,492,389 48.7%
      정동영 6,174,681 26.1%
      이회창 3,559,963 15.1%
      문국현 1,375,498 5.8%
      권영길 712,121 3.0%

      총투표수 23,732,854


      노무현 48.9% 12,014,277표
      이회창 46.6% 11,443,297표
      권영길 3.9% 957,148표

      총투표수 24,784,963표



      이명박을 욕하기 전에 이회창이 300만표나 빼주었는데도 그 많았던 1200만 표에서 50%를 날려버린 이유가 뭔지 부터 분석해라. 찌질이들아…조중동 탓이라고? 국민이 멍청하다고? 진실을 모른다고? 니들이 매일 이명박 욕해도 투표율 60%에 답이있다.

    • 98.***.40.57

      조중동 탓이라고? 국민이 멍청하다고? 진실을 모른다고?
      -> 이미 알고 계시는군요. 그래서 저는 아직 한국 국민들이 더 당해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선택의 결과에 본인들도 책임을 느껴야 하지요. 투표율 자체는 답이 아닙니다. 우리가 논하는 것이 이란처럼 대통령당선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잘못 가고 있는 것을 묵인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통령이 되었다면 국민들이 뽑은 뜻을 헤아리는 것이 [의무]입니다. 지금처럼 하라고 국민들이 뽑았을까요? 그건 지금 국민투표를 하거나 여론조사를 공정하게 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이 답이 위 노란색님 말씀하시는 [답]입니다.

      또한 다음의 제대로 된 투표를 위해 지속적인 일깨움이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지금의 국민들 뿐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도 제대로 살 수 있어야 하니까요. 그게 우리가 여론을 형성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아마 이명박 자신도 나라를 망치고 싶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는채 망쳐가고 있는 거지요. 아마 속으로 이해못할 겁니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 무식한 국민들이 몰라준다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러니 귀닫고 눈감고 그냥 가는겁니다. 국민들이 왜 몰라주는지 고민할 생각은 안하고,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고. 이는 극단적인 독단이고, 이것은 독재를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국가, 민족, 국토, 후손.. 이런 것에 대한 개념이 없음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직 무엇이 (특히 자신에게 그리고 같은 집단에게) 돈이 될까만 관심이 있습니다. 투기꾼인거죠. 정치인의 자격이 없으며,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