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우는 일본놈들이 북한 미사일 사이트를 미국의 묵인하에 선제 공격하고 북한은 이를 복수한다고 미사일을 일본으로 발사하지만 최첨단 일본 미사일방어 시스템이 이를 다 요격하고 결국 에라 모르겠다식의 북한군이 남한으로 쳐들어 오는겁니다. 결국 남북한만 서로 죽어라 싸우는 겁니다. 사상 최대의 표차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결국 누가 누구를 탓하리요…

동서로 나뉘는게 아니라 반민주 부패세력과 민주세력으로 나뉘는겁니다.

사회가 너무 충격적인 것들에 물들어 있어선지, 왠만한 것으론 자극이 힘든시대죠.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가족들 있는, 이런 제목 보면 1초라도 가슴 철렁할 분들도 좀 배려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슴 철렁했던 1인입니다.

오늘 미국 야후 대문에 두세시간 걸려있던 기사입니다. 제목까지 그대로요.

오늘 유엔에선 대북제재 결의안이 합의되고, 조선일보는 한국정부가 북한의 돈세탁구좌를 미국한테 일러바쳤다고 슬쩍 흘리네요. 결국 막장까지 가는 가보자는 걸까요?

이 치킨게임에서 한반도와 불쌍한 한국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승자가 될수 없다는 걸 우리 정부나 북한측은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알고도 외면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쪼록 이 사태가 MB정부의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려는 happy trigger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과거 독재정권에서 내부문제를 물타기할때 공식처럼 써먹었던, 북한의 침공.

맹바기가 그대로 써먹고 있을뿐. 걱정할것 하나 없습니다.

피터판님, 반민주 부패세력과 민주세력을 예를 들어서 설명바랍니다.

예: 반민주 부패세력 (이명박에 투표한분들) vs 민주세력 (이명박에 투표 안한분들) 입니까?

저는 흑백의로만 나누려는 자들이 사회의 병이라 보는데 ….

“전두환에 대항해서 목숨을 버리지않았던 80년대 청년들은 다 반민주 부패세력입니다” 입니까? 5.18 묘역에 가서 자결 안하고 눈물만 흘리는 자들도 전부 /반민주 부패세력/ 맞지요?

동서의 대립 구도는 박정희 군사정권과 조선의 합작품이죠…
그 전에는 심각한 동서의 대립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한나라당/조중동에서는 마치 동/서 또는 보수/좌파의 대결 양상으로 몰고 가려고 하죠.
그게 아니라 반민주 부패세력과의 싸움이라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말할 것도 없이, 반민주 부패 세력은 한나라당 떨거지들과 조중동 세력으로 대표되죠.

후크선장,

흑백으로만 나누는게 아니라, 피터판 이야기를 “크게, 큰 안목으로” 선과악으로 나누면, 피터팬편, 후크선장 똘만이, 이렇게 두편으로 나뉘지요? 그걸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피터팬편에 요정도 있고, 웬디등…이 있고, 후크 선장편도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여러성격의 똘만이들이 있고. 그리고 피터팬편은 아니지만, 선과악에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악을 응징하는 악어와 같은 존재도 있지요?

글 올린 후크선장은, ‘반민주 부패세력’에 들어가지도 ‘민주세력’에도 들어가지 않는것 같군요. 그냥 경계선에 있는 똘만이들, 이들은 어떤 한 세력을 형성하지도 못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편입될 잠재력은 가지고 있겠지요. 물론 어느 한쪽에 속하는 아이덴터티가 전혀 없이 사는 사람도 많겠지만…. 더 책 좀 읽고 오고 괜히 딴지 걸지 마세요. 여기서 하릴없이 댓글이나 올리는 나도 아직은 잠재세력, 그러나 민주세력 속의 잠재세력.

제 생각에는요, 이명박에 투표했다 안했다라는 과거의 사실보다는, 현재의 이명박 정부 행태 – 특히, 언론을 통제하고, 집회 시위를 막는 등, 헌법에 보장된 자유를 억압하고 과거 독재시절로 회귀하고 있는 점 – 를 반민주적으로 보느냐 아니냐하는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요?

현재 돌아가는 모습들을 보고도 이명박 정부가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대다수(현재 여론조사결과, 한나라,이명박 지지도가 30프로가 안되는것을 보면 알수있죠, 주위를 둘러보면 30퍼센트에 가까운 지지세력이 있다는 발표 수치도 믿기는 어렵지만요)는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000여명의 교수들이 잘못되었다고 시국선언을 했죠, 그러자 100여명의 교수들(교수라고 불러주기도 뭐하지만)은 그 3000여명의 교수들이 문제라고 하고있습니다.

제대로 상식과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알수있지 않을까요?

지난 참여정부나 현 민주당의 정책을 보면,
자주국방의 강조, 자유시장경제 확대, 친일청산을 통한 민족정신 바로 세우기 등등 보수/우익에 가깝습니다.

친일부패 세력인 한나라당이 해체되고 민주당이 보수/우익의 역할을 하고
민노당같은 세력이 진보/좌익의 역할을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점 3개님,

“물론 어느 한쪽에 속하는 아이덴터티가 전혀 없이 사는 사람도 많겠지만…. “

이 영역에 속한 사람의 % 로 표현해 보시겠습니까?

1번-까만놈 (반민주 부패세력) ……………………..
……………………………………………….
……………………… 3000천만번-하얀놈 (민주세력)

총 투표권자로 구분해 봤습니다.
민주세력에 편입하려면 몇번을 받아야 합니까?

후크선장님!

현 이명박정부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키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간 이룩해놓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후크선장님… 이건 뭐 물타기도 아니고… -_-;
그래서 주장하시는 바가 뭔가요?
칼같이 흑백으로 구분할 수 없으니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한나라당/조중동이 하는대로 놔 두자는 말인가요?
죄없는자 돌을 던지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 -_-;

전과14범이니 뭐니, 사기꾼이니 뭐니 다 제껴놓더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룩해놓은 민주주의의 성과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행위만큼은 절대 좌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신도 어찌되었건, 그런 민주주의의 혜택을 받아 그자리까지 올랐는데, 현재 하는 행태는 과거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 보입니다.

자신이 마치 제왕이 된듯한 착각에 빠져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이 주는 월급을 받고 살고있으니 자기말을 듣고 쥐죽은듯이 하는대로 따라오던지 아니면 나머지는 전부 빨갱이로 몰아 재갈을 물리려는 행태가 자기들이 욕하는 북한 김정일 정권과 뭐가 다른가요?

학생님/ 현정부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계에 전원을 빼서 세워 놓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거꾸로 가는 시계는 없습니다.

피터판님/ 한국대학 졸업생중에 조중동에 입사원서 넣는 학생들은 (사진기사, 본사 경비요원 포함해서..) ‘반민주 부패세력’에 포함됩니까? 제 취지는 열우당에서 내놨던 후보 정동영씨가 아무리 이명박 탄핵서명에 동참해봤자 80년대에 전두환씨의 대통령 당선을 멀리 미국(?) 특파원으로 축하 했던 사실을 지울수 없다는 겁니다…..결국 다음 후보나 잘 키우라는 뜻입니다. 헛짓하지들 마시고 ….

근데 -_-; 이게 무슨 뜻입니까?

후크선장님 “민주주의 시계의 전원도 빼놓지 않았고 또한 거꾸로 돌리고 있지도 않다” 가 답인가요?

후크선장님은 이명박 정권을 지지하는 약 30퍼센트되는 지지층의 한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한가지만 더 묻죠, 님은 정권을 지지하면 그 정권이 시행하는 모든 정책도 다 지지하는 분입니까?

학생님/ 현정부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계에 전원을 빼서 세워 놓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거꾸로 가는 시계는 없습니다.
=> I think he was not talking about a ‘real’ clock. And even a ‘real’ clock CAN go in reverse if you force it with your fingers.

피터판님/ 한국대학 졸업생중에 조중동에 입사원서 넣는 학생들은 (사진기사, 본사 경비요원 포함해서..) ‘반민주 부패세력’에 포함됩니까?
=> No. But it depends on what they do as an employee of those companies.

제 취지는 열우당에서 내놨던 후보 정동영씨가 아무리 이명박 탄핵서명에 동참해봤자 80년대에 전두환씨의 대통령 당선을 멀리 미국(?) 특파원으로 축하 했던 사실을 지울수 없다는 겁니다…..
=> So you don’t like Jung. Point taken. So????

결국 다음 후보나 잘 키우라는 뜻입니다.
=> Who said people here is trying to get any particular person elected as the president???? Where did this question come from?

헛짓하지들 마시고 ….
=> People on the net will never respect you if you don’t respect others. You better be careful when choosing a word to use.

근데 -_-; 이게 무슨 뜻입니까?
=> This question tells me something about you.
Finally, I am not telling you that you have to choose a side. But if you think you are smarter than others simply because you are not choosing any side but bashing both, think again.

저는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을 지지했습니다. 저는 당 정책에 관심 없습니다.

저는 알량한 이념서적 하나 밤새 읽고 제일 뒤에서 멀리 던지지도 못할 큰 돌맹이로 앞에 있던 학우의 뒤통수를 맞추고는 현정부에게 돌을 던졌다고 떠벌리는 x들을 먼 곳에서 바라만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제 말이 좀 지나쳤던 것 같군요.
후크선장님께는 죄송하구요.
저두 뭐 말만 이렇게 하지 큰 희생을 하면서 뭔가 정의로운 일을 한건 없습니다.
다만, 옳지 않은건 옳지 않은거죠.

신음 하는 대한민국 백성들 ~!!
그래서 사람은 배우기를 게을리해선 안됀다는 옛어른들은 말씀.

지금이시간에 연애질하구 기분줗은 저녁식사하며
행복한 부럼없는 인생을 살아갈사람들이

쉽세키 한날강도당과 친일매국세력들땜에.
이게 뭔 지 이….랄 ??

까놓구 보면 다들 형제구 누이고 친척인데.
이념이란게 뭔지 ??

하지만 이것은 이념이 아닌 애국이냐 매국이냐하는 문제인것이다 ~!!!!

일단 전쟁이 터져서 물갈이는 필요하다.
사람은 자고로 피터져보구 눈팅이 밤팅이돼고나야
정신이 반짝들지.

순간에 별빛이 머리속에서 아롱 아롱거릴때 그순간을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몰라..
생과 사의 선을 넘나보지 못한 사람들은 생이뭔지 사가 뭔지
느낄수도없어 ..단지 두려움만 존재하는것 ~!!

벌써부터..
미국 국방정책에서는

1 핵무기관리
2 민생치안관리
3생필품공급 을 안건으로 다룬 기사가 솔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

모든 신문이나 세상 사가 그렇듯이 .
일단 불을 지피면 연기가 솔솔 나는법 ~!!

준비 잘해..

국방장관이 그랬다더군..북한의 전력은 감히 한국을 넘볼수도없이 뒤쳐져 있다고 ..그러면서 뒤로는 미국 한테 사정사정하는 모습들.
세상에 살다가 이렇게 멍충한 사람도 장관이라고 감투가지고 있는모습
기가차다 ..

어디 국가의 전투력을 당사국의 전투력으만 평가하는지 ?
겁먹기는 먹었나보다..따악 중국군 14만이 버티고 있으니
무섭겠지..
국제 정세를 보는 눈이 하찮은 나같은 인간 만도 못하니..기가 막힌다..

준비해라.
.준비해라.

.준비해라..

세상의 모든것은 때가 있는법이다.

전쟁이 터지면 휴전할때가 휴전이있음 정전할때가..

인류역사는 전쟁과 약탈 평화 전쟁 그렇게해서 발전 됀 역사이다

후크선장 ~!!

너가 바로 그놈이냐 ??
나 데모할때 돌멩이로 내 뒤통수친놈~!!
아직도 머리가 아프다 .
담에는 생수병으로 나를 쳐다오 ~!!

다들 바쁠텐데.. 나라사랑하는마음은 한결같네.
아주 고무적인일이야.

민족혼이란 그래서 중요해..
역사란 그래서 중요하고..

암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지.

한번 결혼 잘못하면 평생 젓돼는것두 선택의 결과며
한번 잘못찍음 전나게 얻어터진것두 선택의 결과구 .

한나라릐 미래를 볼려면 그나라의 청소년 모습을 보면 알수가있다.

다행이다 그래도 미국은 쥬이쉬들이 많아서..

유승준이 민초를 기만하고 시민권을 선택했다고 입국거부가되고 어떤 예비역은 공항에서 혹시라도 유승준이 들올까봐 자진해서 지키고 있었더랍니다. 유승준이 군대 안간다고 북한과 전면전에서 이길 것도 지나요? 물론 평등해야죠? 여당이든 야당이든 자기는 운동권에 민주열사라 하면서 자식들은 어떻게든 군대 빼돌리고 미국에 유학보낸다면 결국 10세끼라 이겁니다.
대한민국엔 좌빨보수용공만 있는게 아니라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도 의외로 많다는 것을 좀 알고있었으면 합니다. 누근들 잘못하면 조용히 사는 것 접고 뛰어들 사람도 많다는 것이죠. 그런 사람들의 힘이 필요해서 민주당이든 한나라든 그리도 발바닥이 달토록 품팔이하곤 꼭 힘을 얻으면 변절하고 마니…참…지겹다

전쟁이 나더라도 미국만 끼지 않으면 초단기간에 끝난다.
한국전은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었고, 베트남 공산화는 일주일만에 끝났다.
하지만 미국이 개입하면 달라진다.

한국전은 전쟁물자 소진하느라 전쟁기간이 총 3년1개월을 끌었고
베트남전은 10년을 넘게 끌었다.

전쟁이 나더라도 남북한 간에만 나면 짧게 끝나고 국민들의 인명 피해는 최소한으로 끝날 수 있다.
하지만 저 간악한 한나라당이 미국의 바지를 붙들고 있는한 짧게 끝날 수 없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것은 전쟁나면 한나라당 끄나풀과 대기업 총수들은 일주일 내에 다 도망가고 난 뒤에 전쟁난다.

일단 재래식 무기로의 전쟁은 그것이 완전 소진됄때까지.갈려면
최소한 1년 그리고 군정 1년 도합 2년 정도
일단 전쟁물자 소진해아만

투자한 돈을 뽑아내지않을까….
그리고 다시 국방력강화시키고 건설 할려면

뭐 어차피.통일자본이나..전쟁자본이나..거기서 거기일듯하는데.
문제는.미국 방산업체를 움직이는 그들의 손에 달려있겟죠 ?
얼마를 끌고가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 날지는..

일단 재래식 전쟁이 솔솔 불어 오는것을 보니.

피터판님, 저도 까칠하게 응답해서 죄송합니다. 마눌님이 하도 빽빽 거려서, 좀 엇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