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치는 요한의 재림

  • #101778
    요한 208.***.91.19 5265

    나는 마크파버를 광야에서 고독하게 외치는 요한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자본주의의 몰락에 대한 그의 경고를 흘려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로마는 함량 미달의 금화를 남발하면서 망하기 시작했고,
    공산국가는 소수의 세력이 돈을 독점하면서 망했고,
    짐바브웨는 돈을 남발하면서 년 이백만배의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고,
    자본주의의 모범국가 미국은 돈에 물타기를 하면서 몰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붕괴하면 여러분들이 신봉하던 돈이나 돈에 상응하는 재물은 휴지에 불과합니다.

    필요이상의 돈에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엔 돈에 비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깊은 성찰과 함께 주위를 둘러 보시고 인간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참조:
    http://www.esportsi.com/bbs/zboard.php?id=social&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69

    • 질문 24.***.130.164


      필요이하의 돈은 집착해도 좋은가요?
      그리고 필요 정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 조오빠오빠 24.***.1.77

      당신이 돈의 주인이돼야 돈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있다
      당신이 돈의 노예로 전락돼는수간 당신의 가치는 상실해버린다
      마음이 가난한자 천국이 저희것임이..
      그러나 물질이란 많음 많을수록 생활에 편리함이있다
      그러나 그것을 주인으로 섬길때 비극이시작됀다

      내가 여기에 자주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 사이트 주인장의 정신때문이다
      내가생각할때 그는 돈의 주인이지 노예는 전혀 아닌듯싶다
      맑은 물에는 좋은 고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