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수 있는 일 하나

  • #101777
    제약 62.***.249.41 2367

    법원이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을 불법이라 해서, 그들의 논리를 피해 바꾼 광고 운동 방법랍니다. 총칼탱크 쓰면 끽소리 못하는 거 잘 아는 저들이라 언소주에 무슨짓할지 모르지만, 읽어 보고 말이 된다 싶으면 두번살거 한번이라도 생각해 주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1933

    언소주, <조선> 편중광고 ‘광동제약’ 불매운동 선포
    합법적 테두리에서 전개… 미디어행동·민언련 등 결합
    09.06.08 14:39 ㅣ최종 업데이트 09.06.08 17:28 이경태 (sneercool)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광고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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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을 벌였던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과 민생민주국민회의, 미디어행동, 민언련 등 600여개 시민단체는 8일 오후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에 편중 광고한 광동제약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선포했다.
    ⓒ 권우성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기사 대체 : 8일 오후 5시 30분]

    지난해 촛불집회 당시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을 벌였던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이 8일 오후 <조선일보>에 편중 광고한 광동제약에 대해 불매운동을 선포했다.

    언소주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광동제약 광고 면적을 비교한 결과 <조선일보>에 실린 광동제약의 광고가 11배나 많았다”며 “광동제약이 <조선일보>의 광고를 중단하거나, <한겨레>나 <경향>과 동등한 광고 집행을 할 때까지 불매운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법원이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에 대해 언소주 회원 24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지 4개월 만에 불매운동이 재개됐다.

    운동 방식은 바뀌었다. 언소주는 조·중·동에 광고를 싣던 기업들에게 광고 중단을 제언하던 기존 방식에서 <한겨레>, <경향>에 비해 조·중·동에 편중 광고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사지 않는 ‘적극적 불매운동’ 방식을 택했다.

    언소주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 첫번째 해당 기업으로 광동제약을 선택하고,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광동쌍화차’ 등 광동제약의 제품 불매운동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또 ▲온·오프라인 불매운동 서명운동 ▲기업 앞 1인 시위 ▲소비자 품질 평가 및 사용 후기 ▲제품과 기업에 대한 제언 및 불만 접수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그레이드’ 된 운동 방식… 광고 중단 제언 대신 ‘직접 불매 운동’

    김성균 언소주 대표는 “법원은 광고를 실은 회사에 이메일, 팩스, 전화 등을 통해 집단적으로 의견을 제시한 것은 위력(威力)을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광고주 리스트 온라인 게재와 불매운동에 대해선 합법이라 판단했다”며 이번 불매운동은 합법적 테두리 내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오히려 직접 전화를 걸어 광고 중단을 요구하는 것보다 직접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회원들에게 오히려 편안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앞서 자신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법원이 불매운동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설명이었다.

    당시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이림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기업들이 적게는 수십 통에서 수백 통의 항의전화를 받은 뒤 영업에 심한 압박을 느끼는가 하면 집중공략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집단 괴롭히기 양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광고압박 행위는 사회통념에 벗어나 위력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이미 체결된 광고계약 취소를 강요하거나 집단행동으로 겁박한 사실이 인정되고, 기업이 업무방해로 인한 손실을 우려해 광고계약을 중단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면 이는 법이 정한 정당성의 범위를 벗어난 위력행사로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선 항소를 진행할 과정이지만 판결문에서 (소비자운동의)기준을 찾았다”며 “법원 판결 후 법률·경영 전문가들의 자문과 회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결정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두 달 전 언소주 명의로 1500대 기업에 조중동 편중 광고를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답이 없어 행동에 나선다”며 “조중동에 편중되게 광고를 싣는 기업 중 영세업체가 많아 그들을 제외하고 중견기업 위주로 대상을 선정했다, (진행상황에 따라)불매운동 대상 기업을 하나씩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 “1심 재판 논리도 잘못돼… 개인 스스로 판단해 한 행위 처벌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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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매운동 대상이 된 제품사진을 들고 있는 기자회견 참가자들.
    ⓒ 권우성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전문가들은 ‘업그레이드’ 된 언소주의 운동 방식을 ‘합법적 소비자 운동’이라고 못박았다.

    박경신 교수(고려대 법대)는 이날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업의 기부행위나 환경파괴 행위가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광고행위 역시 같은 사안”이라며 “충분히 광고행위에 대한 불매운동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특히 “언소주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거나 읽은 모든 사람에게 공동 공모 정범 논리를 헌법에 어긋나게 확대 적용한 것”이라며 지난 유죄 판결 역시 잘못됐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기창 교수(고려대 법대)도 1심 판결에 대해 “상식을 벗어난 판결”이라며 “설사 많은 시민들이 해당 기업에 전화를 건 것은 위력이라는 1심 판결을 인정하더라도 어떤 정보에 대한 개인의 판단 자체를 적법하다, 아니다고 판결내릴 순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기업의 물건을 사지 않으면 분명 해당 기업의 영업에 지장이 있기 마련이지만, 소비자가 반드시 그 기업의 물건을 사야하는 의무가 없는 이상 어떤 기업도 영업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할 수 없다”며 “그 기업이 손해배상청구 등 민사상의 조치도 취하지 못하는데 형사적 처벌이 가능하겠냐”고 반문했다.

    “기업이 주문을 받거나 돈벌이를 하기 위한 전화만 받아야 하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제언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업에 대한 어떤 제언을 했다고 해서 업무가 방해받았다고 할 수 없다. 그것 역시 정상적인 업무고 단지 업무량이 늘어났을 뿐이다.”

    그는 또 “인터넷 자체를 거대한 공모의 수단으로 본 검찰의 논리는 잘못됐다”며 “법원마저 망가지는 것을 보며 법률가로서 수치스러웠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현 수사관행과 재판관행 안에서 어떤 점이 문제가 될지 모른다” 우려도

    반면, 언소주의 재판을 맡고 있는 김정진 변호사는 “1심 판결 당시에도 다수의 전문가들이 유죄 판결을 예상하지 못했다, 현 수사관행과 재판관행 안에서 이번 운동 방식에 어떤 점이 문제가 될지 모르겠다”며 우려를 표했다.

    김 변호사는 아울러 “외국의 경우 명확한 소비자운동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며 “판결문에 명확한 기준을 모두 담을 순 없었겠지만 업무방해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언소주, <조선> 편중광고 ‘광동제약’ 불매운동 선포 – 오마이뉴스

    • .. 70.***.78.186

      내 이익만을 생각하면, 간접경험님의 생각이 100번 옳습니다만,
      위 언소주및 지지자분들은 이기주의적인 좁은 범주의 사고방식을 벗어나서 나만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죠.

    • 그런가? 76.***.11.24

      조선일보에만 11배쯤 더 광고하면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광동쌍화차’ 등이 더 많이 팔릴까요?

    • 조오빠오빠 24.***.1.77

      문제는 국민주권 개인의 권리를 조선일보하고 정치권이 결탁해서 법이라는 제도장치로 억측 스런 잣대로 묵살시키는 현실이 기가막히고 (왜냐 ?다아 그셐히들이 짜고치는고스톱 판이거든 )
      2째는 이런 특정 언론의 비호아래 한국의 현실 적인 fact가 왜곡 조장돼기때문이여
      3 광고해서 돈을 쳐벌었으면 그것을 사회에 환원도 해야하고
      도덕적으로 깨끛한 언론의 역활을 해야하는데..돈만 쳐먹구 친일 왜곡 역사나 주장하고 자기를 치부를 덮기위해 안간힘을쓰고 더군다나 민족주의자를 애국주의자를 마치 좌익 빨갱이로 몰아가는 현신에 앞장서며 언론 장악을 위해서 엄청난 돈을 쳐 쏟아부으면서 영원한 자기들의 제국 (친일 매국행위와 민족혼을 말살시키는 )자행하는것 에 올인하는 개상너무 언론
      3 분명하게 법으로 금지한 끼워넣기식 판매금지..즉 조선일보 신문을 구입하면
      상품권 그리고 뭐 자전거 한대씩..이게모냐..이거..참 자전거한대에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은 도대체가 모냐구 ?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신문에 광고를 내든 누가 그것을 탓하겠냐마는
      이 모든 권력 과 부정부패의 중심에는 조선 중앙 동아 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세상에 알려져있기에 그것을 바로 잡기위해서..지금 소비자 주권운동이
      벌어진것이다.
      정당하게 광고해서 돈벌어..세금내고 사회에 환원하면 누가 뭐라하겠냐 ?

      그리고 한가지 더는 30대 재발들이 한국을 움직이는 이너써클 이라고해야하나.
      뭐 조폭 보다 못한 수준들 ..거기에 광동 제약같은 회사가 아부나 아첨하는 형식으로 재벌쪽에 달라붙어 먹고 살아가는 행태가 가증스러워서 그런것이다
      그들의 행위는 범죄인을 도운 공범자들인것이다

      그래서 장삿꾼이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다..
      자본주의 식으로보면 뭐가 문제겠냐 ?승자독식..하지만.
      그것을 분배하고 공평하게 다함께 잘살려는 노력과 공동체 사회적으로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에 기여를 해야지..지넘 배불리먹구 혼자 밤의황제가 돼고싶어 안달하는 조선일보 방씨 섹히..그러니 장자연이 겁탈하고나서도 큰소리 팡팡치는 모습.그것이 어찌 정당한 신문 사주냐 ??

      감히 이쥐박이도 건들지 못한 황제를 지금 국민들이 심판대로 끌어올리는것이다

      생각해봐…니 동생이 니 언니가..니 오빠가 저럼 개같은 언론 사주한테
      술시중이나하구 그 수치심에 자결을 했을때 그심정을..
      그리고 나서 검찰 경찰에선 아무일없듯이 덮어버린다면
      과연 니생각은 어떨까 ??
      말해봐..

      그것이 장자연 그한사람의 문제니 ? 너하고 그사람하고 직접접 관련이 없기에
      그냥 지나쳐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
      그 신문들은 그렇게 일제 강점기 치욕스런 역사속에서
      그렇게 이어져왔었다.
      일제시대 .군부독재시절..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현재까지도
      그렇게 더럽고 추접한 역사를 만들어가기때문에
      분노를 하는것이다

      광동제약 ..개 젓두 약이나 아니나..적같은거 그것을 쳐먹은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냐 ??
      미국에서 흔하고 널리고 널린게 약인데..
      그것을 좋다고 쳐먹은 인간이나..

      그리고 내가 우연히 사람들한테 물어봤지..도대체 왜 조선일보신문을 보냐구 물었드니.

      하는말이 가관이더군..
      일단 자전거 상품권 줘서 좋구..
      문화 콘탠츠가 다양해서 신문이 좋다고.

      그말을 듣는순간 기가 막히더군..
      언제 부터 대한민국이 놀고 먹고 즐기는 국민들이 돼었지 ?
      그래서 미국한테 사정사정해 일본한테 머리숙여 중국한테 아무해.국가망신 개망신
      그러니 시발넘들 국가 부도나구.
      자기 부도날줄 모르는 무시칸 국민들이지 ..

      언론기능은 사회의 양심의 눈을 가지고 정의를 바로 보도하고
      진실을 바로 보도해야만 그기능 바로 참됀기능이지.
      뭐..선데이 서울 3류 찌라시 신문 만도못한 신문이 무슨신문냐 ??

      저 언론들이 그렇게 국가와 민족혼을 말살 시키는것이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찿아볼 시간적 여유도 안준 사악한 언론
      그래서 여기오는 학생들이 나를 햇갈리게 만드는 요인들일것이다
      도대체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오고 유학온 학생들이
      놀고 먹구 쳐마시구 오로지 자기만 잘살면 됀다는 이기주의.

      미국은 아무리 개인주의가 발달돼 왔지만
      그래도 사회 와 국가가 언제나 우선시 돼며
      도덕적 으로 부패나 타락하지않은 사회
      어느 권력자든 법안에서 평등하는 사회 바로 그것이 미국이다
      미국의 힘은 바로이런데서부터 나온다
      딸라가 기축 통화여서 가 아니라..
      이중적 잣대로의법은 법이 아니며 단지 권력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도구일뿐이다

      글쓰기도 그만해야할것같다..
      혈압이올라서 글을못쓰겟다.
      이 쥐박이 세키..들이 노린것이 바로이런것들이야.
      혈압올라 죽어버리게 만드는것..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내가 이정도인데..노무현 대통령이나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심정은 어찌했을까 ??

      힘내자 힘~!!

    • .. 70.***.78.186

      조오빠님, 기도하시면 혈압이 좀 떨어질겁니다. 기도하는 시간도 필요하니, 너무 여기서 필요이상으로 시간보내시지 마세요. 노사모같은 알바들도 결국, 정신적인 댓가를 받을겁니다.
      그리고 필요이상으로 욕설을 하게 되면, 맘이 말을 따라 가게 되어서 괜히 맘도 흥분하게 됩니다. 욕설을 할때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이유중하나인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의를 위해 화를 내셨지만, 빌라도앞에서는 입을 다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