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다녔던 지역때문에 한국에서 오신 비슷한 분들을 몇분 만나 한동안 하나님 안에서 교제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분들의 상처을 이해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 많은 부분 우리(?)보다 굉장히 깨끗한 영혼과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왜 포스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분이 인터넷에 돌아다는 걸 만에 하나라도 보게된다면 심각한 삶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빨리 지우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짱가님 이 사진이 뭐 어떻다는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해를 못하고 있는 일인.

저기.. 설명할 게 없는데요…
그냥 인포코리안에서 누가 올린거 보고 이쪽에 소개한것 밖에는..
깊이 이해하려 하지 마시길.. 그냥 보는 거죠…
그리고 윗님.. 제가 올린게 아니라 저도 지울수 있는 권리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차라리 인포코리안에 가셔서 운영자에게 말씀하시던지 아니면 올린사람에게 댓글을 다셔야 할 듯 합니다… 죄송

예 말씀하신데로 인포코리아에 똑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에 왜 포스팅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지우시면 증오를 확산시키는 하나의 Thread는 없어진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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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에레미야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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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은 짱가님께 쓰는 것이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진을 누가 왜 거기에 포스팅해놓았는지는 모르지만 귀한 사람(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믿는)을 죽이고 싶은 아주 깊은 속마음이겠지요. 어떤 이는 칼로 죽이고, 어떤 이는 말로 죽이고 … 하나님이 죄인이라고 하신것에는 세상 모든 이 (나와 목사님들 그리고 여러분 포함)가 해당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피흘리셨습니다. 사람은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행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