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네티즌이 5월 23일 노통의 행적에 대해 시간별로 정리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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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김 71.***.160.244 2267

    어느 네티즌이 5월 23일 노통의 행적에 대해 시간별로 정리한 내용이 있어 옮겨봅니다.

    https://www.exilekorea.net/112287

    2009년 5월 23일 새벽

    5시 21분 : 노대통령은 작성한 유서를 거실 컴퓨터에 1차로 저장

    5시 35분 : “산책 나갈께요”

    5시 38분 : 경호과장과 현관 출발(CCTV 증거 영상)

    5시 44분 : 노대통령, 담을 타넘고 몰래 거실에 들어와 다시 한번 유서를 저장

    5시 48분 : 봉화산 입구에서 후배 만나 마늘 작황 물어봄

    5시 57분 : 정토원 50m 까지 갔다가 들르지 않고 부엉이 바위로 향함

    6시 5분 : 부엉이 바위에서 경호원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눔( 담배있냐, 사람이 지나가네 등등)

    6시 15분 : 경호원에게 정토원 들러서 선법사 있는 지확인하고 오라고 심부름시킴

    6시 17분 : 1차 투신(경찰 발표)….하지만 실패하고 다시 바위로 올라옴

    6시 20분 : 심부름 갔다온 경호원과 바위위에 서있음 (초소 전경이 확인)

    6시 20분 – 6시 51분 사이: 경호원이 없는 사이에 다시 2차 투신

    6시 51분 :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

    6시 55분 : 경호 차량 호출, 노대통령을 싣고 세영병원으로 출발

    7시 3분 : 시골길을 평균시속 260Km로 달려서 세영병원 도착

    • 조오빠오빠 24.***.1.77

      글세…뭐..이미 암설 분위기는 정해진 이야기 이며.
      차차..상주 . 즉 노무현대통령 직속 정치인들이..시간을 두면서
      하나 하나.정리하겠죠 ?정치란게…그렇지않은가요 ?
      일반 시민이 타살이나 자살같음경찰이 처리를 잘하겠지만
      이는 워낙 엄청 난 사건이라서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최대한
      그리고 그것이최대한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분의죽음 이헛돼이하지않기위해서 천천히..두고두고 두고 두고 .
      차분히 천천히…하나둘씩..베일을벗겨나가겠지여

      큰 틀을 가지고 큰판을 볼려면 그리고 큰 고기를 낚는 강태공의 위치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왜 ?야권에서 아무말없이 스쳐지나가는 자살로 받아들일까요 ?라는것을 생각해볼수가있지요 ..지금은 사실 현실적으로 암살의혹이있거나 확실한 증거가 있다하드래도….제입장 같어도 절대로 밝히기를 꺼릴것입니다 .

      핵무기는 가장강력하게 단 한방으로 멸 족시킬수있는 그런 강력한 무기 아니겠어요 ?국민들은 이 엄청난 사건에 회자회자돼고..타살인지 자살인지
      오리무중…답답함만 키우겠지만 바로그 점도 아주 전술적 측면에서는 엄청난 효과를 보겠지요 .

      결국 한날강도당과 쥐세키 그리고 자칭 보수라 지칭하는 조중동 그리고 일제 친일세력들 그리고 그뒤에 한국을 뿌리채 파괴하는 장삿꾼들 이런 무리들을
      한방으로 날려버릴수있는 핵무기를 지금써버림너무 싱겁지 않은가요 ?
      전 단지 전략적 측면을 설명한것입니다.

      문재인 유시민..그리고 유족들을 그리고 명계남 …….그들의얼굴은
      타살의혹규명해서 몇명 감옥 보내는 그런 범부의 지략가들이 아니라고 단언하며..

      보시지 않았나요 ??국상 중에 생중계로 내보낸 국상중에..
      민주당국회의원이..이명박 사죄하라고 고함치는 목소리.
      이는 이미민주당내에서 토의됀 내용 이라는 사실을 ?

      그래서 노대통령이 스스로 몸을던져서 대한민국의민주화를
      다시 찿을 엄청난 힘을 우리에게 살신 성인의정신을 남기고 가셧겟지요

      정치란 그런 것이지여 ……

    • 옮김 71.***.160.244

      동네경찰이 범인을 모르면 잘 수사할텐데, 범인이 잘아니까 용의자를 잘 변호하면서 꼬리를 바짝내리고 알아서 기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