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라는 이름의 암세포

  • #101712
    치킨 88.***.14.120 2138

    검찰이 자신들이 잘못한게 없다고 나섰다 하는데요.

    “”또한 이 자리에서 수사를 주도한 이인규 중수부장과 홍만표 수사기획관 등은 “수사에 대해선 책임질 게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회의에 참석한 검사들은 ‘검찰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눈에 보이는 게 없는 사람들이니만큼 힘없는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불만이 많겠지만.

    문제는 검찰이란 조직의 주인이 국민이 아닌 게 문제죠.

    건국 전부터 힘있는 사람, 돈있는 사람의 주구가 되어 그들로부터 받는 혜택에 중독이 돼 버린 마약중독자들이나 다를 바 없죠. 마약을 안주는 주인에게는 이빨이나 드러내고.

    검찰 홈피에 있는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변할 수 없는 검찰의 사명은 ‘인권과 정의의 수호’입니다. 인권을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검찰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지표입니다.””

    거의 조폭 코메디 수준이군요.

    검찰은 이미 판단능력을 상실할 정도로 권력에 중독됐다고 보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