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가격 안 오를거에 한 표. 제네시스 잘 만든 차일 수 있지만, 너무 때를 잘 못탄듯. 이런 경기에 헌대이의 럭셔리차를 미국인들이 살지…

얼마전 저희동네 Acura 딜러가 문을 닫았습니다.
여기저기 문닫는 딜러가 하나둘이 아니죠.
앞으로 미국경제 나락으로 떨어질예정인데 그중에 자동차경기 최악입니다.
고로 차사실분들은 기회죠. 그 딜러 똥폼잡는겁니다.
원하는 가격에 사시고 이것저것 서비스도 부탁하세요.
예를들면 틴팅을 해달라던지 머 이런거. 충분히 할수있는 시기입니다.

저희 중부지역에 있는 도요타 딜러들이 크레딧 히스토리없는 미국 온지 4 달정도 된 유학생에게 0% 파이낸스를 주는데.. 현대가 똥폼을 잡다니..허허..

현대 딜러가.. 아무래도 고급동네도 보다.. 좀 안좋은데 많이 위치해서 그런지…
터무니없는 가격 부르는곳이 많습니다.

1달전, 제 페이오프 된 차를 팔까 해서 딜러에 견적을 받았는데
1.혼다
2.도요타
3.현대 순으로 갔었는데…. (당일 하루)

혼다에서 $15,000
도요타에서 $14,500
현대에서 $9,000

부르더군요. -_-;
현대딜러에게 당장 내 키 내놓으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가격이 쭉쭉 올라가더군요.

현대가 보면 닷지랑 같이 딜러를 많이 운영하던데….
숫자에 약한 흑인들에게 많이 팔아먹을려고 해서 그런지… 좀 심하더라구요.

“저희 중부지역에 있는 도요타 딜러들이 크레딧 히스토리없는 미국 온지 4 달정도 된 유학생에게 0% 파이낸스를 주는데.. 현대가 똥폼을 잡다니..허허..” <== 2011년에 지금보다 더 큰 거품붕괴가 올거라는 말이 점점 더 설득력이 있어지네요..

네, 저도 요즘 차를 알아보고 다녔는데요….ㅎㅎㅎ (생각하니까 웃기네요)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동네에 있는 현대딜러는 좀 괜찮습니다.(많이 상대해보고 알아서 그런지…) 좀 시골동네에 있는 현대딜러들은 정말 자존심이 세더군요(좋은말로 ^^) 요즘처럼 안좋은 경기에 혼다,도요타도 큰차같은 경우 몇천불에서 만불까지도 세일하는데, 유독 현대는 처음부터 큰소리 빵빵 칩니다. 첨에는 속으로 이것들 미친거 아니야? 하고 딜을 시작하다보면 결국 꼬리를 내리기는 하지만 한국사람 입장에서 하는짓이 참 귀엽기도 하고…ㅎㅎㅎ 암튼 요즘 참 차사기 좋은때 인것 같습니다. (돈만 있다면 )

도요타 0% 파이낸스를 유학생도 주나요?
크레딧 얼마이상되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오늘 OC Register에 Garden Grove Hyundai 광고 나왔습니다. 제네시스가 $27,995 라는데, 제가 동네에서 본 중에는 제일 헐한 가격이네요.

오~ 어느 동네있는 현대길래 더이상 가격다운 안될꺼라 호언장담을 한답니까?ㅎㅎ
귀여운 댈리쉑기군요 하하핫~!저는 동부지역 사는데요~지금 8기통 타볼까하고 제네시스 8기통하고 기아 보레고(모하비)8기통 저울질하고 있습니다..제네시스 군소리없이 5천불 퉁쳐주고 세금까지 더해도 인보이스 가격보다 1200불이 더 싸게주더군요-_-어떤쉑긴지 이빨을 쫙 뽑아다가 위치바꿔 셋업시켜버릴까부다 ㅋ깜찍한쉑기 ㅎ하..아 ..보레고는 7000불 깍아준다네요-_-세금더해도 인보이스가격보다 3000불넘게 싸더군여..미안해서 사고싶지도않고 ㅎ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도 조금씩 가격(?)이 형성되는 분위기 입니다.
님들 계신 곳보다는 한참 못하지만요

행복한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 계신곳은 정확히 어디인가요?
가보고 싶네요 ^^

OC라면 오렌지 카운티 말씀하시는지요?
역시 한국분이 많이 계신곳이라서 ^^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메일이던 페이퍼든 MSRP가 포함된 quote를 가져오면 경쟁해보겠다고 하는데, 다른 지역에서 받아도 상관없는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너무 어렵습니다.